"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방영할때는..
바쁜 직장생활에, 엄마 병간호에 너무 정신없이
보내느라, 휴가에 연차내서 시청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난 9월부터 자유의 몸이 된 이후부터~~~
해인님 출연하신 작품을 보기위해서 디즈니,
넷플릭스등 모든OTT에 가입해서 다시 돌려보는
중입니다.
밥누나는 세기의 걸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전 세대에 걸쳐 💘사랑💘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짐과 동시에, 연애세포를 살아나게끔 심장을
뜨거운 용광로처럼 끓어 오르게한 명작입니다.
밥 누나를 10번째 보고나서...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어서 매 회마다 사진으로
캡쳐해서 앨범으로 만들어봤더니 ?
360장의 방대한 사진을 폰에만 간직하기에는 너무 많아서 SUB에 따로 간직해 놨어요..
극중~~ 진아 대사중에 "사랑할 때는 서준희처럼"
서준희의 깊은 사랑을 깨달은 진아가 건네는 말이죠.
제 뇌리속에서 떠나지않는 명대사죠..
일상 생활에서도 우리 핸님은 서준희처럼
살아가실것 같아요.
상대가 누구든지, 온 마음으로 정성을 쏟는다는게
참으로 어려운 일이니까요??.
우리도 서준희의 온유하고 따스한 마음을
닮아가면서 아름다운 시간여행을 떠나보죠.
몇 십번을 반복해서봐도 서준희 매력의 끝이
어디인지 모르겠어요💘💘💘
첫댓글 저도 보고또보고 맘아픈장면에선 눈이 뚱뚱붙도록 울며봤어요^^장면하나하나 대사하나하나가 머릿속에 이렇게남는 작품은 처음인듯해요^^♡
전 너무 울어서 다음날 휴가내고
출근도 못했어요~
수련님 🩵
저도 2018년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보고
그때부터 해인님 팬이
되었어요 서준희는 정말 사랑스러웠죠 😍
저는 24년도 밥누나보고 핸님팬카페 가입하고
팬미 다녀와서 우리 핸님 매력에 푹빠졌어요🤗🤗💕밥누나는 20번 넘게바도 좋았어요 😍
와 👍 👍
저는16년 S사 주말극"그래 그런거야" 막내아들 유세준을 보고 팬이 되었답니다.
저 스스로가 칭찬하면서 멋진 배우로 성장하신
우리 정 해인 배우님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
밥누나는 정말 명작이에요
연애세포 몽글몽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