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Sinjo협솔
첫댓글 에어컨 고마워!
94년엔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지...응답하라1994...
저 고1때인데 저 더위에도 농구했네요 ㅋ
김일성이 죽었죠 ㅎㅎ
@heropip 같은 해에 같은 학년이셨네요. 근데 저는 무려 대구였습니다.교내에서 트렁크만 입고 다녀도 아무도 뭐라하지 못하던... ;;;
@인생이다그런 저는 서울인데 여름방학 보충수업 풀로 째고 포항 외삼촌댁에 가 있었어요~~포항 진짜 진짜 진짜 말도 안되게 더웠어요~~~
@Dance OZ 토요일이었죠??학교 끝나고 집에가니 엄마가 전쟁나는거 아니냐고 막 걱정했던 기억이 나네용 ㅎ
@heropip ㅋㅋㅋ 아재인증!
@heropip 맞아요!! 고3때 인데 학교 오전 수업 마치고 애들하고 당구치고 있는데 뉴스 보니까 난리 났더라구요.
@인생이다그런 전 아직 대구인데 1994년 고둥학교 3학년 때 교련복 바지에 난닝구만 입고 다닌기억이 나네요 ㅎㅎ
94 ㄷㄷㄷ
작년에도 역대급으로 더웠구나...못느꼈는데
지금도 이정도인데 나이 먹고 노인되었을때 자연환경이 어찌될지 걱정되네요
그러고보니 94년 제외하곤...전부 2015년 이후군요
22 23 24 계속 있는거보니 이제 여름에 열대야는 계속 있겠네요
94년엔 비없는 여름이어서 하루종일 농구만했었는데… 심지어 엉덩이에 종기 큰거나서 아프고 불편했는데도매일 농구하러감.. 비안온다고 엄청 좋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매해가 레전드네
94년에는 옷을 그냥 물에 빨아서 짜서 입고 있어도 아무도 뭐라고 안했습니다.ㅋ
앞으로 계속 갱신하다네요
그러니까요 이제 에어컨은 사치품이 아니라 생존병기임
첫댓글 에어컨 고마워!
94년엔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응답하라1994...
저 고1때인데 저 더위에도 농구했네요 ㅋ
김일성이 죽었죠 ㅎㅎ
@heropip 같은 해에 같은 학년이셨네요. 근데 저는 무려 대구였습니다.
교내에서 트렁크만 입고 다녀도 아무도 뭐라하지 못하던... ;;;
@인생이다그런 저는 서울인데 여름방학 보충수업 풀로 째고 포항 외삼촌댁에 가 있었어요~~포항 진짜 진짜 진짜 말도 안되게 더웠어요~~~
@Dance OZ 토요일이었죠??학교 끝나고 집에가니 엄마가 전쟁나는거 아니냐고 막 걱정했던 기억이 나네용 ㅎ
@heropip ㅋㅋㅋ 아재인증!
@heropip 맞아요!! 고3때 인데 학교 오전 수업 마치고 애들하고 당구치고 있는데 뉴스 보니까 난리 났더라구요.
@인생이다그런 전 아직 대구인데 1994년 고둥학교 3학년 때 교련복 바지에 난닝구만 입고 다닌기억이 나네요 ㅎㅎ
94 ㄷㄷㄷ
작년에도 역대급으로 더웠구나...못느꼈는데
지금도 이정도인데 나이 먹고 노인되었을때 자연환경이 어찌될지 걱정되네요
그러고보니 94년 제외하곤...전부 2015년 이후군요
22 23 24 계속 있는거보니 이제 여름에 열대야는 계속 있겠네요
94년엔 비없는 여름이어서 하루종일 농구만했었는데… 심지어 엉덩이에 종기 큰거나서 아프고 불편했는데도매일 농구하러감.. 비안온다고 엄청 좋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매해가 레전드네
94년에는 옷을 그냥 물에 빨아서 짜서 입고 있어도 아무도 뭐라고 안했습니다.ㅋ
앞으로 계속 갱신하다네요
그러니까요 이제 에어컨은 사치품이 아니라 생존병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