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 |||||
http://blog.naver.com/thriftte240/100027134999 | |||||
2005년 1월 LA 전지훈련 중 치른 콜롬비아와의 경기가 그의 A매치 데뷔전이었다. 하지만 월드컵 최종예선 엔트리에 뽑히지 못했고 딕 아드보카트 감독 시절에도 예비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을 뿐 전지훈련 최종명단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그 때문인지 이번에야말로 대표팀에 살아남겠다는 게 그의 다짐이다. 오범석 역시 "대표팀에 뽑히는 선수라면 실력은 백지장 차이다. 결국 누가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나설 수 있느냐가 생존 경쟁을 좌우한다"며 살아남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근 K리그에서 보여준 플레이를 본다면 충분히 자격이 있다. 나이답지 않게 침착한데다 기술과 재치를 갖췄다. 베어벡 감독이 강조하는 생각하는 축구에 적격인 선수다. 지난 2년 간 그를 지도한 세르지오 파리아스 포항 감독은 "경험만 쌓는다면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선수"라고 평가했다. 오른쪽 윙백과 중앙 미드필더는 기본이고 스리백의 측면 수비까지 커버할 정도의 만능 재주꾼이다. 오범석이 경쟁해야 하는 상대는 송종국·조원희 등 쟁쟁한 선배들. 그러나 그라운드 위에서는 누구나 같은 조건을 갖춘만큼 기회를 잡는다면 대만으로 향할 20명의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이호·김진규·백지훈과는 죽고 못사는 절친한 사이다. 먼저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던 것은 오범석이지만 친구들은 대표팀에서 자신만의 입지를 점하고 있다. 대표팀을 향한 오범석의 의지를 끓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다. 그의 프로필에는 항상 관심을 모으는 부분이 있다. 오범석의 아버지는 현 내셔널리그 사무국장인 오세권 씨. 현역시절 골키퍼로 활약했고 이후 지도자와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으로 활약한 부친을 둔 덕택에 집안의 확실한 지원을 얻을 수 있었다. 올 초 결혼한 그의 누나 오유미 씨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재원으로 유명하다. 사진=양광삼 기자●오범석 프로필▲생년월일=1984년 7월 29일 ▲출신교=학성중-포철공고 ▲체격=180㎝ 73㎏ ▲포지션=MF ▲입단 연도=2003년 K리그 데뷔전=2003년 9월 7일 대구전 |
첫댓글 누구긴 축구 선수..
확실한건 누나가 미스코리아라는거;;
ㄷㄷㄷㄷㄷㄷㄷ
확실한건 fm에선 k리그 본좌 수준이라는거
그의 누나 오유미 씨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재원으로 유명하다. 그의 누나 오유미 씨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재원으로 유명하다. 그의 누나 오유미 씨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재원으로 유명하다.
ㅉㅉ.. 저런얘가 축구하면안되는데..
K리그에서 꽤나 실력있는 선수인데 그따위 발언을 찌끄리시다니-_-...;; 뭣좀 제대로 알고 댓글달아주셨으면 하네요(뭐 정 모르시겠다면 네이버로 빨리 가셔도 무관합니다)
지도자와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으로 활약한 부친을 둔 덕택에 집안의 확실한 지원을 얻을 수 있었다.....................
옥동초
옥동초 -> 학성중 라인을 밟았군
누구냐면 아버지를 잘둔분
오범석 선수 경기를 본적 있나요???????단지 아버지를 잘둔분이라니;;
경기력 있는건 인정하는데, 그보다 잘하는 선수들도 많죠 경기력에 비해서 국대 승선이 가능한건 아버지 잘둔덕분이라고 보이는데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