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이야기] 님들 이게 머졍 멀까여 뭐에영? 심각해요222222

[몰라몰라몰라]

님들

이 아기들 결국 내보냈어요

오자마자 싸움질이에요

아기끼리 뺨때리기도 가능함

아기1: D져라.

손이 무슨 벙어리 장갑 낀거 같아요

아기1이 이유없이 때리자 아기2가 발끈합니다

아기2: 왜 때림?!

아기1: 옴메

아기2도 아기1 뺨을 겁나게 때려댐 짝짝짝짝

옆에서 아기3이 한심하게 둘을 쳐다보네여

아기2: 너도 D져lie새끼야.

아기3: 너네 머함.

둘은 서로 뺨때리고나서 쌍마띄움

아기3은 저 상태에서 꼼짝을 안해요 왜죠?

아기1은 먼저 때렸으니 사과하기로해요

아기1: 먼저 때린 내가 잘못한것 같군.

아기1: 야! 미안.

아기2: 어머 괜찮아 이눔아. 나도 때렸으니까ㅋ

아기1은 허리에 손을 척 올리고 완전 박력있게 사과함

화난줄 알았던 아기2는 아기1의 사과를 받아주네요

 요렇게 화해를 합니당ㅋ

근데

아기1: 야! 맘이 바뀌었어.

아기2: 뭐임마?

또 뺨때려요

아기1:  D져라!! 불꽃싸닥션!

아기2는 진심 화남

아기2: 아놔 이 문어같은게 진짜.

아기1: 뭐?! 나 여잔데?

그렇대요

똑같이 기저귀 차서 성별 구별도 못하겠지만 저 셋중 하나는 여자가 분명해요

왜냐하면 남자 둘에 여자 하나 낳았으니까요

하지만 아기2는 아기1이 여자든 남자든 개의치 않아요ㅋ

아기2: 어쩔. D져라 문어대가리!

또 싸대기를 날려줍니다

아기1: 아오 짱나 지도 머리털 없으면서.

저~기 신문배달부가 오네여

아기2는 성별 구분 불가인 신문배달부에게 인사를 해여

다른 아기들은 멀찍이 피함

아기2: 안녕해유? 님 여자임 남자임?

신문배달부: 안녕못함. 나 여자임. 딱 보면 모름?

신문배달부는 상처받은듯 해여

아기1: 쟤 왜 친한척임.

아기3: 모름.

ㅋㅋㅋㅋ악수하는데 손이 안펴짐ㅋㅋㅋㅋ벙어리 장갑 낀거마냥 딱 붙어서 저러고 내밀 수 밖에 없음

무튼ㅋ 초면이니 아기2는 여자 신문배달부에게 악수를 청합니다

아기2: 반가워요. 악수하자.

여자 신문배달부: 그래요. 근데 너 왜 반말임. 갓난아기 주제에.

방금 전까지 아기2와 싸운 아기1은 눈을 떼지 못함

아기1: 놀고있네.

근데 생각해보니 자신은 기저귀찬 아기임

지켜보던 아기1은 여자 신문배달부의 말에 정체성을 깨달았음

아기1: 헐 맞다. 나 아기였지 지금암.

아기2: 저.. 아가씨 저자식은 신경끄고 내 눈을 바라봐(허경영ver)

여자 신문배달부: 넹?

아기2는 기저귀 속을 뒤적거리다 무언가를 꺼냄

으아니 저것은! 시!몰!레!온!

여자 신문배달부는 아기에게 나온 돈을 보고 놀램

아기2: 이거 줄테니까 내 여자 해라.

초면에 갑자기 고백함

여자 신문배달부: 어머!

그래도 좋은가봄(돈이)

아기1: !

듣고있던 아기1은 깜딱 놀램

아기2는 여자 신문배달부에게 시!몰!레!온!을 줌

여자 신문배달부: 어머 고마워요. 이게 얼마야 호호.

아기2: 위조지폐야.

그렇대요ㅋ

기저귀 빵빵한 이유는 저 돈 때문이었어요

끝도 없이 나옴

아기2: 여기 또 있어. 옛다.

여자 신문배달부: 우와~ 안 받아.

아기2는 큰맘먹고 시!몰!레!온!을 또 줍니다

하지만 여자 신문배달부는 위조지폐니까 안 받겠대요ㅋ

아기1이 옆에서 여자 신문배달부를 빤히 쳐다보네여 왜져? 무슨 생각을 하는거져?

여자 신문배달부: 뻥이야. 진짜돈 같으니까 이걸로 까까사먹어야징~

여자 신문배달부는 돈을 받고 계란까까 사먹을 생각에 신났어요

아기1은 여자 신문배달부가 빨리 가기를 원하는듯해여

아기1이 아기2에게 남산같은 배를 내밀고 말을합니다

아기1: 야 너 나좀봐.

아기2: 왜.

아기2는 시큰둥해여

아기1은 아기2를 때리면서 말해여

아기1: 저렇게 좋은거 있으면서 왜 나 안줬어. 진짜 D질래? 당장내놔. 나도 까까 사먹게.

아기2: 악.

또 갑자기 맞은 아기2는 겁나 당황스러워요

아기2: 헐 지금 너 내 심장침?

아기1: 찌찌 쳤는데?

ㅋ

아기2는 반격을 합니다

아기2: 니가 몬데 내 순결을 빼앗아.

아기1: 으악~

아기1: 어머 어딜쳐. 나 여잔데 너 성폭행범으로 신고할거야.

아기1은 여자였어요

근데 안가고 옆에 계속 서있는 여자 신문배달부가 신경쓰여요

아기2: 아놔 근데 넌 왜 안가고 딴데보는척 하면서 구경함?

아기1: 맞아 빨리가. 우리 맞짱뜨는거 안 보여? 난 너가 여자라는것 부터 맘에 안들었어.

아까부터 계속 쳐다보는 이유가 그래서 였나봐여

아기 4등신임

무튼 삐진 여자 신문배달부는 결국 갑니다ㅋ

여자 신문배달부: ㅡㅡ 나 갈거임. 흥칫뿡

아기2: 훗 갔군. 야 싸우자.

여자 신문 배달부가 가자마자 달려들고 싸움

비오는데 먼지가 나네여~

아기2: 넌 D짐.

아기1: 덤벼 나 빠이어볼 날릴거임.

아기3은 바로 달려와서 둘을 말림

저 여자 신문배달부는 뭐져? 가다말고 도로 와서 싸움구경함; 

아기3: 헐 얘들아 싸우지마.

여자 신문배달부: 와~ 둘 다 D져라~

저 낯익은 아저씨 다들 아시졍?

이사 올때마다 맨날 고물 컴퓨터 들고 와서 남의집 벨 누르고 튀는(벨튀) 아저씨에여

아저씨가 선물을 주고 자기도 껴달래여

아기 2가 졌네여ㅠㅠ 쿵 떨어지는데 아파보였음

아기1: 캬캬캬ㅑ캬캬 내가 이김 캬캬ㅑㅋ캬 돈내놔.

돈이 목적이였나봐요

아기2는 고작 한 살 먹은 주제에 벌써 허리가 아픈가봐요

그럼 전 병져 누워있어야 되나봐요

아기2: 아이고 허리야.

아기1: 야 돈내놔.

아기1이 자꾸 돈내놓으래요

근데 아기2는 여자 신문배달부한테 돈 다 퍼줘서 음슴ㅋ

아기1은 아기2에게 이별을 고합니다

아기1: 우리 헤어져.

아기2: 그래.

그렇게 둘은 헤어졌어요

아기3은 싸움 구경하다 질린건지 컴터 게임하고있음

겁나 잘함

아기2는 아기1과 헤어진 기념으로 햄 샌드위치 먹기로해요

햄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썩어빠진 냉장고에서 햄 샌드위치 재료를 꺼내요

재료는 빵과 햄

저 노란건 장식용이에요

그렇다쳐요

빵에 햄 얹으면 끝임

햄 샌드위치 완성! 참 쉽죠~?

와우 많이도 만들었어요

한개 만든다는걸 잘못눌렀어요

아기2: 야 밥처먹어라.

여러개 만들었으니 다른 아기들에게 밥 처먹으라고 불러요

근데 아무도 안와요

아기2: 시름말고.

아기1은 그네 타고 있었어요

아기1: 잠만 나 그네 지금 안 타면 안될거 같아.

그네의 고수에요 손 떼고 서서 타요

대박 고수에요

엉덩이에 본드 붙였나봐요 절대 안 떨어져요

아기1: 끼얏호!! 호놀룰루!!!

심지어 발이 그네를 뚫고 나왔어요

저기 껴서 안 떨어지나봐요

아기1: 그래 바로 이거야!

아무리 높이 올라가도 안 떨어짐

신기하져?

아기2는 혼자 햄 샌드위치 처먹고 나머지는 다 버립니다

아기2: 너네 밥 안 먹을꺼면 다 버림.

아기2: 버렸음ㅋ

진짜 버렸음 냉정해여

여기까지만 쓰도록 할게여 아기 세명이 다 똑같이 생겨서 일일이 커서 대고 이름 확인 안 하면 누가 누군지 구분이 안되서 열받아염 옷이라도 다르면 구분하기 쉬울텐데 다 똥싼 기저귀차고있음

고럼 안녕히 계세여 ㅃㅃ 언젠가 또 올지도 몰라염

그니까 몰라몰라몰라 기억해주삼

[무너양]

ㅋㅋㅋㅋㅋㅋㅋㅋ오류없이 동작은 척척 해내는게 신기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버그이긴해도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파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당

[마이클바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여 ㅋㅋ

[캘빈클났니]

으아 ㅋㅋ 이게 대체 뭐에요 ㅋㅋ

[엘리샹뜨]

ㅋㅋ

[토니토니 쵸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웃겨요 나중에 이 애기들 또 올려주세요

[유천오빠애인]

아 귀여워용 ㅎㅎ

[왜 강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