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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서울대 인문학도가 생각하는 빈곤층 자살.jpg
Jason-Kidd 추천 1 조회 6,913 24.08.13 17: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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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3 18:02

    첫댓글 더이상 가난함 속에서 자수성가를 할수 있는 사회가 아닌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소위 개천에서 용난다. 라는 말이 이제는 없어졌죠. 가난을 벗어날수있는 희망조차 없는 사회니까요.

  • 24.08.13 18:56

    좋음 인터뷰네요. 과거 신해철님의 발언이 연상되네요.

  • 24.08.13 19:35

    결국 남과의 비교와 능력주의의 허상에서 벗어날 수 있느냐가 더 큰 문제라는 거네요. 당연히 절대적인 빈곤 그 자체가 어려운 분들도 있을테지만요.

  • 24.08.13 19:37

    동감합니다 실패가 용인되고 낙인과 멸시가 당연하지 않는 사회가 되야하는데

  • 24.08.13 20:32

    절대 빈곤에서 상대 빈곤의 사회로.

  • 24.08.13 20:36

    그리고 옛날은 생존 자체가 화두였기 때문에 자살률이 높기가…

  • 24.08.13 20:53

    서울대에도 저런 사고를 하는 사람이 있군요.

  • 24.08.14 10:51

    사람 바이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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