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었던것만 올리겠습니다.
1. 담양 국수거리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2. 담양 승일식당 돼지갈비
생각만큼의 맛
3. 광주 버거집
이번 여행 베스트 맛집
4. 광주 생고기
신선하고 괜찮았는데 대구 뭉티기집을 다시 가봐야 겠습니다.
5. 광주 상무지구 위스키바
대구에 이정도 하는데를 아직 못봤습니다.
6. 광주오리탕
맛이 없는건 아니었는데 곁들여나온 오리로스가 더 맛났습니다.
담양은 여러번 가봤는데 광주 시내는 처음 가봐서 나중에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첫댓글 애호박찌개를 안드시다니 ㅠ
광주를 짧게가서요...
애호박찌개 안드셨네요?ㅎㅎ
다음기회에...
@ASSA 저도 안먹어봤습니다
광주는 아직 못가봤네요
저는 외가가 광주인데 애호박찌개를 먹어본적이 없습니다만
승일갈비 맛나요
담양대나무 맥주랑도 잘 어울렸습니다.
와 생고기
비싼가요?
600에 7만얼마 했던거 같네요.
300그람으로 시키면 4만원 정도인거 같습니다.
오리탕 맛있겠다 ㅜ
맛은 있었습니다
광주 생고기와 대구 생고기는 확연히 스타일이 다르죠 ^^
뭉티기를 먹어본지 오래되서 비교해보고 싶네요^^
오 저 광주 생고기는 안먹어봤는데 어떻게 다른가요?
@Unsung Peter Pan 고기를 썰어놓은 형태와 양념장 차이가 나네요.
대구는 고춧가루에 이런저런것을 배합한거 광주는 초장에 마늘이더군요.
고기질감 차이는 있는데 뭉티기를 먹은지 오래되서 설명이 안되네요.
@ASSA 양념 차이가 크군요 뭉티기는 결 반대로 써는걸로 아는데 그럼 광주생고기는 육사시미랑 비슷하겠군요
광주오리탕은 오리탕+미나리를 얼마나 잘 먹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른 음식입니다. 애호박 돼지찌개는 굳이 안드셔도 되구요.
나중에 담양 창평국밥도 드셔보세요.
안그래도 광주의 국밥집 중에 창평이 들어가는데가 많아서 궁금하긴 했습니다.
담양 소쇄원 근처에 기가 막힌 한우구이집이 있었는데 상호가 기억 안나네요;; 그 집이 제 인생고기집이었습니다
소쇄원인근을 언제갈지 기약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