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배경은 처가집 동네 부근같습니다
올릴까 말까 그냥 나그네 꿈같은데...나름대로 생각하다 올려 봅니다
큰저수지 옆을 지나가는데 둑바로 밑에 화장실이 깔끔하게 지어져 있네요
푸세식...그런데 용변을 보면 물이 내려와 내려 가는그런 스타일같네요...
거길가운대로 지나가는데 맨끝에 노란 변이 묻어 있는데..파란 창문에 임ㅇㅇ씨 시의원 무슨포스터가 붙어있네요
역시나 파란 광고지입니다..그 저수질 내려와 보니 한가로운 농촌마을입니다..흰염소도 흑염소도 보이고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합니다.....마당을 지나 대문옆에 어떤사람이 물고기를 알루미늄 큰통에 생선을 놓고 구경시키는건지 파는건지..
암튼 크기가 장난이아닙니다..생긴건 꼭갈치 하고 똑같은데...크기가 정말 큽니다..한마리 한마리 가 한이미터가 넘게 보이고 넓이도 한삼십센티 가 넘는 아주 큰갈치를 그렇게 구경시키는데..갈치 머리에 살 얼음이 얹어있네요..큰 신작로를 걸어가다..
경운기를 개조한 택시를타고 가는데..제가어렸쓸때 꼭 부친모습입니다...뭐가 기분이 좋은지 그분이 뽕짝 음악을 틀면서
신나게 순창에 가는데..순창이 아니고 다와서 보니 우리 백부님계시는시골 마을입니다..택시 비를 낼려고 하니..됬다고..
그러면서 되려 나한테 오천원을 줍니다...제가 이러면 제가 미안하여 않되는데요??괜찮다고 되려 나를 위로를합니다..
그리고 그냥가라고 해서 백부님댁으로 오다가 길옆에 나이드신 동네 어른들이 문을열고 있길레..제가 저분한테 택시비드려야 하는데..되려 오천원 받아 가서 미안하다고 그분 보면 전해 달라고 하니 그 노인부부 가 하는말이 괜찮은게 그냥가라고 합니다..
그러다 우물있는곳까지 오다가 꺤꿈이네요..또 한장면은 어디 강에서 낚시를 하는데 저만 고기를 잡고 어떤사람 낚시 놓고 간거
꺼내 보니 튼실한 붕어 한마리가 걸려 있네요..그걸 한참 쳐다 보다 내옆에 있는 사람이 내 지렁일 밟고 있어 달라고 해서 낚시 하다 꺤꿈...그사람 지렁인 크긴 큰데..곧죽을거 같은데..제 지렁인 아주 선명하고 싱싱해서 달라고 해서 낚시 하다 깬꿈...
내가 잡은건 아니지만 엄청나게 큰 갈치를 꿈에 보고 그리고 그닥 크진않지만 튼실한 참붕어 한마리 잡은꿈..
또 짐하나 보태 보내요 ㅠ.ㅠ;;;;;죄송합니다...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지나가는 나그네 꿈은 아닌것으로 보이네요
모두 관련이 있는 꿈인데 꿈에서 의미하는것은 모두 가까운장래 많이 남지않은
날인데 꿈에 순간은 우리 현실에서 얼마 인지 그런것은 사람마다 달라서
그 시간(때)을 우리인간은 알수가 없거든요 그 시간 때도 꿈에 비례하여
길 기때문 입니다
나그네 꿈은 아닌게로 군요...암튼 여러가지 꿈의 상황으로 보면 거의 종점에 가까워지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요..그걸 인간의 머리로 계산 한다는거 자체가....암튼 피곤하실텐데 그많은 꿈 풀이 다 해주셨네요~~~!!!!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