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냄비에 소고기와 참기름, 다진마늘을 넣어 살짝 볶다가 무를 투입해서 조금 더 볶아준다. 큼직한 양지고기를 준비했다면 찬물에 30분 이상 담가 핏물을 빼는게 좋다.
3. 파뿌리 + 건다시마 + 건새우 + 양파껍질로 육수를 내면 좋겠지만.. 이건 꽤나 시간도 걸리고 귀찮은 관계로 생략해도 된다. 어쨌든 볶아낸 재료에 육수나 물을 부어 끓인다. 육수가 없지만 더 깊은맛을 원한다면 시중에서 파는 조미료를 사용해도 좋다. 이 때 물(육수)의 양은 재료의 2배 정도가 좋다.
4. 끓으면 국간장(위 재료 기준으로 2숟갈 정도가 적당하지만 맛을 보며 조절하자)과 소금으로 간을 하고 후추와 대파를 넣으면 끌. 입맛에 따라 표고버섯[1] 이나 고춧가루[2] 첨가해도 좋다.
2. 냄비에 소고기와 참기름, 다진마늘을 넣어 살짝 볶다가 무를 투입해서 조금 더 볶아준다. 큼직한 양지고기를 준비했다면 찬물에 30분 이상 담가 핏물을 빼는게 좋다.
3. 파뿌리 + 건다시마 + 건새우 + 양파껍질로 육수를 내면 좋겠지만.. 이건 꽤나 시간도 걸리고 귀찮은 관계로 생략해도 된다. 어쨌든 볶아낸 재료에 육수나 물을 부어 끓인다. 육수가 없지만 더 깊은맛을 원한다면 시중에서 파는 조미료를 사용해도 좋다. 이 때 물(육수)의 양은 재료의 2배 정도가 좋다.
4. 끓으면 국간장(위 재료 기준으로 2숟갈 정도가 적당하지만 맛을 보며 조절하자)과 소금으로 간을 하고 후추와 대파를 넣으면 끌. 입맛에 따라 표고버섯[1] 이나 고춧가루[2] 첨가해도 좋다.
참고로 쇠고기와 무국을 오래 끓이면 더욱 진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11:31| | 추천 수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