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stoo.com/article.php?aid=89063095074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최종회(50회)는 22.9%(이하 전국 가구 기준)으로 종영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20.9%보다 2.0%p 상승한 수치다. 다만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36회 23.9%의 벽은 넘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선 공태경(안재현)과 오연두(백진희)가 모두의 축복 속에 버진로드를 걸었다. 이후 약 1년 뒤, 김준하(정의제)가 하늘의 친양자 입양 동의서를 건네며 이들은 세 가족이 됐다.
'진짜가 나타났다' 후속으로는 16일 저녁 8시 5분부터 KBS2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방송된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해 온 효심이(유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하면서, 독립적 삶을 영위하려는 이야기다.
첫댓글 최악의 드라마에요
주드 보다 하차한 적 근래에 처음임 울 엄마 ㅋㅋㅋㅋ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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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라서 그럴껄 ㅋㅋㅋ!! 근데 주말드라마치고는 엄청 낮은거야 평균 30부터던데 다른드라마는..
주말 드라마가 없어서... 저거 뿐이라서 가능한 이야기.
시청률이 저렇게 나오는 게 더 신기한데
이런 드라마들은 뭔가 방영하는동안 내내 사건터지고 문제발생하고 “이걸 회차안에 다 풀고 해결할수있다고?” 이런 생각들게 만드는데 꼭 마지막회에서 휘몰아치면서 다 우당탕탕 해결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음다~ 하는 엔딩이더라 ㅋㅋㅋㅋ나도 엄마가 보길래 옆에서 봤지만 ㅎㅎ...
애초에 볼 생각은 없었는데 채널 돌리다가 어쩌다 본... 연기보고 진짜 너무너무 못해서 깜짝놀랐는데
진짜 시청률 꽤 높아서 주드 파워가 있구나 싶다 ㅋㅋㅋ
저것도 높은거지... 연기가 끝까지..
주드가 저 시청률이면 폭망한거 ㅋㅋ
저것도 높은 거지
엄마 보길래 봤는데 총체적난국
최고다망순신 노잼새의집 뒤를 이을 노잼이 나타났다
병원에서 일하는데 주말 되면 다 티비 켜놓고 저거 보길래 물어보니깐 재미는 없는데 의리로 본다시더라 ㅋㅋ 할매들이 재미없다면 레알 노잼인고
노잼...보통 주인공들이 착해서 답답한디 쟤들은 멍청해서 답도없었음... 안착해...멍청하고 회피형 쩔어....
내용 진짜 2023년이 맞는걸까 싶을정도의 줄거리인데 울엄마도 마지막회 보려고 얼른 집 들어가더라 ㅋㅋ
연기가 가관이었음.
주인공 둘다 연기 레전드임
유이거는 재밌겠지
안봐서 망하길 바랫엇는데
울엄마도 이 드라마 드디어 끝난다고 좋아하심...진짜 별로였나봐
요즘 주말드라마 시장이 암울하다… 영화도 그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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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11일(월) 10시 - 인기글 17위 🎉
안재현이 주연이야? 와우….
저게 저만큼 나와? 옛날에 연두커플있을때 존잼었는데
너무 재미없어서 디지는줄
그 안재현네 엄마만 불쌍하고 나머지 다 ㅋㅋ 가관
공주의 남자 작가였네...? 공남은 명드라고 유명하지않나...???
남주여주를 바꿨어야...연기진짜..
가짜들
닉게에 마지막화 결혼식장 어디냐고 질문만 넘쳤어 ㅋㅋㅋ
연기 진짜 못해
와 남주 인상 진짜 못되게 변했다
안재현 백진희? 일부러 저 둘로 캐스팅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