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6도의 멸종
참고자료: Atomic Wiki ,위키백과,그린피스,네이버지식백과,주기율표로 세상을 읽다.
먼저 오염수 관련하여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에서 '삼중수소'는 별로 영향이 없다는 삼중 수소의 외부 피폭에 집중하여 소통을 하고 있는데 삼중수소는 베타선을 방출하는 핵종으로 , 외부 피폭 시에는 인체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하지만, 정말로 바다로 통하여 흘러나간 오염수가 '외부 피폭'만 일으키게 될까?
또 오염수 안에는 '삼중수소'만이 문제가 되는 것일까?
알프스가 거르지 못하는 삼중수소와 탄소14외에도 우라늄 238, 플루토늄 239, 아메리슘 241등의 방사성물질이 오염수에 남아있다. 또한 6,500톤의 오염수에는 뼈에 흡착하여 백혈병과 골수암을 일으키는 고독성의 방사성 물질인 스트론튬90이 기준치의 100배~19,909배가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후쿠시마 앞 바다의 구름이 태풍으로 인하여 우리나라에 와서 비가 내리게 되면,
방사능 비가 내리게 된다. 비로 내리게 되면 토양,식물,건물 등 비가 내린 모든곳에 오염이 일어나게 되고 아무리 피한다 하더라도 외부피폭과 더불어 섭취한 음식에 의하여 내부피폭은 일어나게 된다.
또한, 바다에서 서식중이기에 방사능을 피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수산물을 먹게 되어도 내부 피폭은 일어난다.
삼중수소는 '외부피폭' 부분에 대하여는 인체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내부피폭'이 일어나게 되면 얘기가 달라지게 된다.
이 내부피폭의 위험성에 대하여 일본정부는 함구하는데,
삼중수소가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우리 몸속에 들어오게 되면 다른 방사성 핵종보다 세포에 더 큰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 고에너지의 감마선 핵종은 투과력이 강해 DNA나 세포를 통과하며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만, 삼중수소는 투과력이 약한 저에너지로 몸을 통과하지 않고 세포 내에서 머무르며 마치 공이 튕겨 다니듯 세포에 연쇄적인 손상을 일으킨다.
이와 같은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고, 무쏘 박사는 이번 연구를 위해 70만 건이 넘는 삼중수소 논문를 조사했으며, 그중 250건이 넘는 논문이 삼중수소의 생물학적 영향에 대해 밝혔다.
생물 유전자 등에 손상을 미치는 정도를 보여주는 생물학적 효과비(이하 RBE)를 살펴보면 삼중수소의 RBE는 주로 2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세슘, 스트론튬, 탄소14 보다 약 2배에서 최대 6배까지 더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삼중수소는 섭취시 다른 방사성 핵종보다 2~6배 위험하다.
역사적으로 이미 여러 논문에서 “삼중수소는 생물 유전자 등에 손상을 미치는 정도를 보여주는 생물학적 효과비가 세슘 감마선의 2~6배라는 점이 반복적으로 확인된다.
또한, 도쿄전력에서는 삼중수소 물을 마셨을 때 물리적 반감기는 약 10일이라 하였으나, 삼중수소는 물의 형태만 띄는 것이 아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있는 생물체인 플랑크톤, 어패류 등을 통해 섭취되면 체내 유기화합물과 결합하게 되며,
유기결한 된 삼중수소(OBT)의 반감기는 최대 500~600일까지 늘어날 수 있다.
삼중수소는 거의 배출되지 않는다 봐도 무방하다.
이렇게 체외로 빠져나가지 못한 삼중수소는 OBT형태로 몸속에 남아 축적되는데 ,
OBT를 몸속에 갖고있는 생물체가 성장하게 되면 그에 따라 농도는 더욱 높아진다.
또한, 삼중수소가 유전자 손상을 일으킨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암과 같은 질병유발은 당연히 일어날 것이다.
정자의 운동능력과 난자의 수정능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는 가임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불임을 유발할 수 있다.해양 생태계 관점에서 보면 물고기 등 어류의 생식 능력이 저하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극미량의 *DDT가 물고기와 설치류 등의 체내에 흡수된 뒤, 먹이사슬을 통해 대머리독수리, 물수리, 펠리컨 같은 최상위 포식자에게 옮겨져 축적됨으로써, 이들 동물의 개체수가 감소하고 일부는 멸종위기를 맞기도 한 것처럼 삼중수소가 어패류 등을 거쳐 인간의 건강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
*DDT: DDT(Dichloro-Diphenyl-Trichloroethane)는 잘 알려진 살충제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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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삼중수소와 비교언급 된 세슘-137은 어떤 것일까.
칼륨과 화학적 성질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음식물, 공기 등에서 인체 속으로 들어간 세슘 137은 근육 등에 모인다. 체외로의 배출 속도는 빠른데, 새로운 바륨 137이 γ선을 방출하기 때문에 그 영향은 전신에 미치고 및 특히 생식 기관에 대한 유전적 영향이 중요시된다.방사선피폭선원으로 인체 외부 및 내부에서 에너지 전달과 흡수가 이루어지며,
주로 피폭하는 장기(organ)는 전신(whole body)이다.
주기율표를 보면 세슘(Cs)은 칼륨(K,[포타슘]) 두 칸 아래에, 스트론튬은 칼슘 바로 아래에 위치하기에
우리의 신체는 세슘을 칼륨으로 착각한다.
여기서 칼륨은 전신의 근육과 신경을 작동하게 하며, 인체의 60조개의 세포 중에서 칼륨을 이용하지 않는 세포는 '없다'.
또한, 칼륨은 다양한 식물에 함유되어 있으며, 감자나 녹황색 채소에 풍부하기에 섭취시 칼륨이 흡수되어 근육과 신경 등 온몸의 세포에 전달되게 된다.
다만 평소에 칼륨을 충분히 섭취했다면 인체는 더 이상의 칼륨은 필요 없다고 판단해서 칼륨을 아주 적극적으로 흡수하려 들지는 않기에 , 착각해서 흡수하는 세슘의 양도 적어진다.
하지만,몸에 섭취된 세슘 137이 바륨137로 바뀌게 되면
여기서 위에 언급된
안정된 바륨137은 안정된 성분이기에 칼슘의 성질에 가까워진다.즉 뼈에 한번 들어가면 웬만하면 나오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세슘137은 -> 반안정된 바륨 137m->안정된 바륨 137로 바뀌며 이 바륨은 독성물질로서 체내에 큰 영향을 미친다.
즉 신장,심장,폐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방사능 피폭관련하여 보통은 백혈병,갑상선암만을 주로 생각하게 되는데,
스트론튬만 봐도 뼈 자체에 악성종양을 발생시켜 골육종이 생기게 된다...
오염수가 방류되었지만 앞으로 30년이상 방류되는 것을 막자
지금 방류되었다 해서 영원히 일본이 방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UN인권위 진정접수 (unallegation.kr)
첫댓글 막아보자고 ! 할수있다!!
진정접수 완ㄹㅅ!!
제발 ㅠ ㅜ 관심가져줘ㅠㅠ
제
발
가족꺼 다 털어서 했어.......제발.....
올라올때마다 했는데 제발 ㅠㅠ...
매일 하는중
했음
나도 했어.. 진짜 너무 위험하다
볼때마다 하고있음...다른 사람도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제발...다들관심가져주길
나도 하고 왔다 ㅠ
햇!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