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중국은 무엇을 보여주고 싶어할까
궁금증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했지만
한편에서 올라오는 '무엇인가를 찾고있는'
내면의 생각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
일단 불과 6개월전에 개최되었던
일본 도쿄올림픽과 비교되면서
일본은 무관중으로 올림픽을 진행되었는데
중국은 만원 관중으로 개막식을 치루더군요
양국이 코로나 대처하는 모습이 반추되고
중국이 도시봉쇄 등 강력한 통제를 한
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IOC의 무관중 개막식과 무관중 경기를
하도록 결정을 내리게 하지않기 위해서
그렇게 심할 정도로 방역조치를 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국측 개막식 연설 주요 메시지는
중국은 약속을 지킨다와 글로벌,
개방을 추구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것은 역설적으로...
세계의 중국에 대한 인식이
중국은 지금까지 약속을 잘 안지켜왔고
믿을 수 없는 나라라고 여긴다는 것이고,
여전히 폐쇄적이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반증하는 것 아닌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미국과 서방의 중국흠짓내기
영향도 있겠지만...)
재미있게도 IOC위원장은 축사에서
호랑이를 강조했습니다. ㅎ
호랑이의 야심을 이야기하면서
중국도 이런 야심으로 올림픽을 개최하고
준비를 해왔다고 치하?를 하더군요.^^
미국의 올림픽 보이콧?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참가규모로 치뤄지게 되어
미국의 체면만 뻘쭘해져 버렸습니다.ㅋ
개막식 공연의 특징으로는
중국色은 최대한 숨기고 글로벌 지향과
LED 첨단기술, 흰색과 푸른색이 인상에
남았습니다.
전통적 중국의 빨강색,황금색,
웅장함은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아마 일부러 그랬다고 여겨집니다.
관심을 가지고 본 성화점화식은
어떨지 유심히 지켜보는데...
총감독을 맡은 장예모감독이
역대 올림픽 사상 가장 센세이션한
성화 점화식이 될거라 했다는 멘트에
궁금증은 더 해 갔습니다.
그런데...
어? 이게 뭐지~~🙄
의아....🙄🙄🙄
왜소한 봉송용성화가 그대로
올림픽 주경기장 주성화대가 되어버립니다.
으잉???
눈도 녹이지 못할 것같은
저 약하고 왜소한 횃불이 주경기장 성화라고?🙄
올림픽 성화는 평화를 위한 염원과
꺼지지않는 희망,열정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특히 동계올림픽 성화는
추위와 혹독한 겨울 속에서도 봄과 미래를
지향하는 희망의 상징으로서
주위를 따뜻하게 지피고
영원히 꺼지지 않을 인류의 희망이어야
하는게 아닌가??🙄
중국은 너무
세계 속 중국을 의식하며
지나친 겸손과 글로벌 중국을 강조하려다
개막식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식에서
저런 엉뚱한? 결과를 낳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은 무관중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대에 뒤쳐져
아날로그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일본중심,노후된 일본 이미지를 보여주다
후지산 꼭대기에 스스로 불을 붙이는
퍼포먼스로 후지산 폭발을 연상시키는
성화대와 점화식을 하더니....
중국은 가장 왜소하고 연약하며
보는 사람들이 혹시 성화가 꺼질까 염려가 될
정도의 퍼포먼스를 하다니...ㅎ
개막식 공연의 특징은
흰색, 푸른색, 빛, 길(道,路)...
우리 한민족이 연상되는 것들이 아닌가?🙄
생각도 들더군요.ㅎ
(이건 순전히 제 주관적...)
그런데....
베이징올림픽 시상 진행요원 의상이
평창올림픽 의상을
그대로 가져다 베꼈습니다 ㅋㅋ
짝퉁 중국이 전통의상을
한국의 의상을 본떠서...
챙피함보다 동북공정이 더 중요한가?🙄
와~~~~~
첫댓글 어제 개막식 성공적으로 치뤘네요.
전 못봤는데 감사합니다.
THE FACT에
강력한 메시지가 담겼네요...작은 불씨여야 하고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지점을 잘 표현한
감탄스럽게 멋진 디자인입니다.
이를 보며
천부로
사해종족의 재회와 화합을 이루는
고조선 르네상스를 꿈꿉니다.
나이롱 같은 닙본과는 무게감 있었고 훌륭한 성인 나오신 대륙답게 훌륭했습니다
아시아국가들은 그 지도층들이 거의가 중국에서 한 때에 세력을 떨치다가
밀려난 사람들이 동아세아에서 나라를 만들어서 현대로 이어지죠.
특히 일본과 한국은 그 중의 하나죠.
한국의 3국시대는 중국에서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패배하면서
일본의 역사가 시작되고 한반도는 신라가 중국의 백제후손과 고구려유민이
세운 제나라에게 밀리면서 당나라가 흔들릴 때에 한반도로 넘어왔다는 말이 있죠.
이때에 제나라를 세운 사람이 고구려귀족출신인 이정기라는 사람이
세운 제나라가 60년을 버티다가 멸망하였다고 하죠.
그때에 한반도는 고구려땅이었는데 신라가 경주에 나라를 세우면서
고구려 유민과 전쟁을 하다가 고구려유민들의 승리로 고려가 건국되죠.
견훤은 신라장군으로 반기를 들었던 사람이고 궁예도 그러부류 중의 하나였지만
고구려유민귀족들에게 결국 멸망당하죠.
그래서 우리의 전통문화가
중국에서 고구려백제신라가 다 중국중원에서 발생하여서
저런 중국의 행태를 뭐라고 못할 처지지요.
베트남왕조도 프랑스에게 멸망당하기 전까지 중국에서 밀려난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유럽의 로마지배에서 유로의 모든 국가가 출발하였듯 아시아도 중국지배에서
밀려난 세력이 가가 나라를 세웠다고 보여지죠.
서로마를 게르만족이
점령하여서전 유럽이 게르만왕조후손들이
왕족으로 된 것과 동양의 중국에서 많은 왕조가 교체되면서 퇴폐세력이
피난지를 중심으로 자기들의 국가를 만들었다고 보여지고
서양의 식민지가 되면서 그 왕조들이 끊기면서
새로운 신생국으로 발전된거라 보여지죠.
전 아세아는 서구식민지과정이 없었다면 거의가 중국문화권과 많이 닮아서 아마도 한자를 거의다 쓰지
안할까 보여지죠.
유럽은 서로마를 게르만족이 점령하면서 게르만왕국의 후손들이 득세한 것으로
유럽왕조 혈통이 게르만족이라 하더군요.
동로마제국은 지금의 터기가 중심이 돼서 발달하다가 망했죠.
또한 어떤 분이 지금의 중국의 지나라는 이름이
우리의 마한 진한 변한 중의 진한이 지나가 됐다고 하더군요.
진한은 유목민들이 이주하여 온 것으로 마한족들이 농사짓는 법을 가르쳐 줬다고 하죠.
또한 변한도 이주민 집단이라고 하죠.
그게 전부 중국에 있던 것이 일본애들이 한반도를 점령하고나서
일본 앞잡이들을 앞세워서 역사조작으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겁니다.
한국의 식민사학자들이 문제가 많죠.
그분들이 일제시대 만들어진 대학에서 철저한 식민사관을 주입한 결과죠.
우리는 한반도역사가 중국역사를 이식으로 생겨난 걸 알아야하죠.
@세리랑 지나의 역사 자체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요,금,원,명,청으로 이어지는 역사의 주역이 현재 그들이 말하는 한족중심의 정권이 어디일까요.
제 생각으로는 모두 고구려이후 고구려 후예들이 세운 정권이라 보여집니다.
현재의 식민사학자들을 제거해야 진정한 우리의 역사를 찾을수있고 지금 중국이라 하는 나라가 주장하는 논리
타파할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림들이 아주 훌륭하고 아름답군요. 그 기교를 어찌하면 배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