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주토피아 편]
[2탄 사하라 스퀘어 편]
[3탄 툰드라 타운 편]
[5.1탄 중심부 지역 - 다운타운 편]
[5.2탄 중심부 지역 - 사바나 센트럴 편]
[5.3탄 중심부 지역 - 리틀 로덴시아 편]
[6탄 버니버로우 편]
<역사 속으로 사라진 곳 특집 - 제 1탄>
★★★★★와일드타임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우 닉 와일드가 운영하는 '육식동물을 위한 도피처'
비밀유흥시설 와일드 타임즈는 과거 '칼라정책'을 통해 억제되었던 육식동물의 본능을
채울 수 있는 오락시설과 유흥시설로 가득찬 곳이었어!!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린 와일드타임즈
어떻게 생겨났는지 함께 보자구!
와일드 타임즈의 설립자 '니콜라스 와일드'는 어린 시절 병원에 입원했을 때
태어나 처음 칼라(전기충격기)를 잠시동안 빼봤다고 해!
그는 태어나서 처음 느꼈던 그 자유로움을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라고 표현했어!!
하지만 다시 그는 칼라를 채우게 되었고,
그 때 이후로 그는 결심하게 되었어!
자신이 느꼈던 이 '자유로움'을
다른 포식자들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거라고!
확대
일단, 와일드 타임즈를 짓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돈이 필요했어!
그는 갈 수 있는 모~든 은행은 다 가봤지만
모두 거절당했다고 해!
그는 결국 툰드라 타운의 큰 손 코슬로프(2편참조)에게 도움을 받아
드디어 와일드타임즈를 설립하게되었어!
그는 주토피아 중심부 지역에 흐르는 운하를 건너
주토피아로 향하는 다리 아래 부둣가 지역에
와일드 타임즈를 짓고 서서히 사업을 키워나갔어!
잠시나마 느낄 수 있는 자유로움에
육식동물들의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게 되고,
와일드타임즈는 주토피아 내에서 최고의 비밀유흥시설이 되었어!
그럼 우리도 와일드타임즈로 가볼까????
원래 와일드 타임즈는 칼라를 불법적으로 빼고 노는 곳이기 때문에
주토피아 당국의 눈을 피해야만 했어!!
그래서 초기에는 작은 병원처럼 입구를 꾸몄지!
심지어 그는
자신이 의사라는 걸 증명해주는 거짓 증명서까지도 가지고 있었다고 해!
(치밀하ㄷr...☆)
안을 들어가면, 의학 포스터가 붙어져 있는 곳이
와일드 타임즈로 가는 비밀 통로였어!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가면,
지하에 연결되어있는 와일드타임즈로 자동 입장이 가능한 구조였지!!
★★★★★★와일드타임즈 내부에 온 걸 환영해★★★★★★
일단, 입장하면 자신의 목에 채워져 있는
칼라를 보관소(Collar-Check)에 맡겨야돼!
번호표는 나중에 찾아가야하니까 잘 간수하도록!!!
와일드 타임즈 안에 있는 모든 놀이기구들은
니콜라스 와일드가 직!접! 만든 것이기 때문에
약간은 노후한 듯 보이지만,
상상할 수 없을만큼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존재하고
심지어 재밌기까지 하다눙!!!!
그럼 와일드타임즈 내에 있는
수많은 놀이기구들에 대해서 설명해줄께!!!
와일드 타임즈의 상징인
로어코스터(A Roar-A-Coaster)가 있지!
엄청난 높이와 길이를 자랑하는 걸로도 유명하지만!
물 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사진도 찰칵!찰칵! 찍히지~
찍힌사진은 입구 바로 옆에 있는
포토스토어에서 볼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해!
그리고 티에 프린트해서 입을 수도 있다구><
다음 놀이기구는,
곰들에게 인기많은 업스트림(Upstream)이야!
중간에 있는 회전하는 통나무 위에 곰이 올라서서
균형을 잡으며 튀어 오르는 모형 연어를 잡는 놀이야!
고양잇과 동물들을 위한 레이저 태그(Laser tag)는,
헤어드라이기 위에 붙혀진 레이저를 쏘면
그 레이저를 빠르게 터치하는 게임이야!
SCRATCH AND SNIFF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있고,
그 나무에 가능한 빨리 등이나 손을 이용해 긁는 게임이야!
치타런(Cheetah-Run)은 스피드를 좋아하는 치타들을 위한
레이스 게임으로, 와일드 타임즈 온 구역을 빙 둘러 레이스가 펼쳐져 있어!
나뭇잎으로 된 곳, 물로 된 곳 등 다양한 코스가 존재해서
스릴만점이지!!!!
실몽당이의 함정(Ball of Yarn Pit)은 새끼 고양이들을 위한 게임으로
중앙에 있는 점핑보드를 통해 수많은 실몽당이 사이로 빠져서
뛰어노는 게임이야!!!
나 잡아봐라(Catch Me If You Can)은 스피드를 좋아하는 동물들을 위한 게임으로,
원형으로 빠르게 돌아가는 트랙위를 달리며
위에 걸려있는 장애물들을 뛰어넘는 게임이야!
CAT A PULT는 고양이 그림의 중간에 묶여 공중으로 튕겨 나는 게임이고,
찍찍이 벽(JUMP N' STICK)도 이와 비슷하게 벨크로 천은 두 기둥 사이에
팽팽하게 묶여 있으며, 찐득찐득한 천에
특수한 옷을 입고 날아가는 게임이야!
중앙으로 갈 수록 더 높은 점수를 얻는다구!!
사하라 스퀘어의 분위기를 풍기는 스프린트 코스는
범퍼카를 통해서 달리는 게임이야
타이어로 된 튜브와 옷걸이가 장착된 범퍼카는
안에 페달이 달려있어서 스프린트 코스 말고도
와일드 타임스 전체를 달려도 된다고 해!!
로어코스터 건너편에 보면
툰드라 익스프레스(Tudra Express)라는 기구도 있는데
툰드라 타운에서 탈 수 있다는 곤돌라를 이용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야!!
모형곤충버거깨물기(BITE-ME)는 동물의 키에 따라 버거의 위치가 결정되고
힘을 줘서 고무로 된 버거를 깨물면,
깨무는 강도에 따라서 모자가 위로 올라가며 벨을 울리는 게임이야!
이 외에도,
BOP A BUNNY라는 튀어오르는 토끼를 잡는 게임이나
SO U THINK YOU CAN PRANCE?와 같이 노래의 리듬에 맞춰
발 패드를 밟으며 춤을 추는 게임도 있고!
수영장도 물론 있지요!!!!
뺑글뺑글 돌아가는 미끄럼틀은 단연 인기 최고!!!
그 밖에도, 늑대들을 위한
HOWL ALONG이라는 노래방기계도 있는데
한번 시작하면, 모든 늑대들이 울부짖는다고 하네!!
놀다가 주변에 있는 "TIKI HUT"에서
목 좀 축여!!!
파인애플이나 바나나 등
열대 우림 지역에서 마실 수 있는 음료들이 가득해!
하지만 그렇게 모든 볼거리와 재미로 가득했던 와일드 타임즈는,
불법적으로 칼라를 제거하고 노는 죄로 강제철거를 당해서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곳이 되어버렸어..
현재는 이런 모습으로 폐허가 되었다고 해ㅠㅇㅠ
(주디 뒷편 참고..☆)
이젠 칼라정책도 폐지되었고
모든 동물들이 함꼐 자유로움을 느끼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놀이공원이
다시 생겼으면 좋겠어ㅠㅠㅠㅠㅠㅠ
다음은 주토피아의 주테니얼 스테디움에 대해서 소개해줄께!!
다시 돌아온ㄷr...☆
창작글이라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 큰 힘이 된다눙!
항상 고마워여!!!!
다음편도 기대해줘여
안뇽~♡
첫댓글 꺄아악 기다렸어!!♥️♥️ 선댓글 후감상
귀여웡
졸귀
존잼...글 정성쩐다
재미쪙.. 다른글도 다보고 와따ㅠㅠㅠㅠ8ㅅ8 글쓴이 정성가득한 글 고마워!!♡
정보 다 어디서 얻는거야? 졸귀탱ㅠㅠㅠㅠ
너무 신비롭다 존잼ㅎㅎ 주토피아 싸라해ㅠㅠㅠㅠ글쓴이도 싸라해ㅠㅠㅠㅠ
이게 원래 초기 주토피아 스토리인가..? 그 닉이 주인공이였다는?..아무튼 진짜 귀엽다 ㅜ^ㅜ 어쩜 저런 생각을 한담..
헐 이거 주토피아 초기 설정이야??? 어디서 본거니!!
헐 신기하다 영화에 잘 안나온 부분인데도 디테일하네
닉이 주인공인 초기 설정이구나ㅠㅠㅠㅠㅠㅠ흥미보스ㅠㅠㅠㅠ저 뒤에 건물이 이런 건물이었을 줄이야
우왕 이런건어떻게아는거야 겁나신기하댜
와 초기설정이구나 아 개좋아
우와......쩐다...
헐 대박...
우와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