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대학 오니까 금수저가 너무 많음
인생이다그런 추천 1 조회 4,007 24.08.15 11:5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8.15 11:59

    첫댓글
    김종서
    "나는 나 너는 너 서로 비교하려 하지마~~"

    저처럼 원래 공부도 못하고 중소 직장 가면 금수저 거의 안보이긴 함 ㅎㅎㅎㅎ

  • 24.08.15 12:13

    오랜만에 김종서 노래 좀 들어야 겠네요 ㅋ
    플라스틱신드롬, 추락천사

    근30년 전 노래들인데 저 때 노래가사에서 말하는 시대상황보다 지금이 더 휴..ㅠ

  • 24.08.15 12:16

    @Luka dončić
    가끔 코인노래방 가면 말씀하신 두곡 부르곤 하는데
    노래도 어려븜요 ㅋㅋ

  • 24.08.15 12:04

    분수에 맞게, 즐겁게 살면 됩니다ㅎㅎ

    애시당초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는 것을 빨리 깨닫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 24.08.15 16:17

    정답입니다 ㅎ

  • 24.08.15 12:07

    무용과나 음대 애들이 금수저가 많긴하더라....

  • 24.08.15 12:23

    초딩때부터 공부잘하는애들은 잘사는집이 많았죠... 그때부터 이미 나눠졌던거임 아니 태어날때부터;;;

  • 24.08.15 12:23

    비교하면 끝이 없죠! 내가 행복하고 내 가정이 행복하면 그걸로 ㅎ 충분합니다

  • 24.08.15 12:28

    나는나다

    앞만보고 가야됩니다.

    결혼후 누구는주식.코인 누구는아파트로 자산증식 하는걸보니 까딱하는순간 흔들리더라구요
    비교하는순간 멘탈 바사삭

  • 24.08.15 12:30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진것에 대해 너무 부러워하고 비교를 하는거 같습니다.
    가진것 많아도 인생은 누구에게나 찰나의 순간이니 비교보다는 자신의 삶에 충실히 사는게 좋다봅니다.

  • 24.08.15 12:35

    저는 98학번이라 다 거지들이었어요..ㅎ 못 사는 집은 계속 못 사는거고, 잘 살던 집은 IMF 두들겨 맞고 꼬꾸라졌고... 비교하면 끝이 없죠. 자존감 높게 사는게 가장 중요하죠.

  • 24.08.15 13:42

    저도 98이라 대학갔더니 다들 거지들...있던 사람도 원래 있던거에 비헤 내려가고 원래 없던 사람은 더 없어지고ㅎㅎ

  • 24.08.16 02:56

    저도 98학번...아버지가 토목회사 하셨는데 IMF 직격 맞으시고 다행히 회사 부도나 파산은 면했지만 영향이 있었네요. 그나마 제가 어릴적에 미국 살아서 영어 과외로 밥 값/술 값 정도는 해결이 됐네요.

  • 24.08.15 12:37

    로스쿨 가면 더 느껴집니다
    왠만한 집으로는 명함도 못내미는...

  • 24.08.15 12:46

    농구만 할수있으면 행복

  • 24.08.15 13:43

    정답. 흙바닥에서 요즘같는 땡볕에서 기다리며 농구하던 시절에도 행복했었음.

  • 24.08.15 14:22

    건강+시간 이 필요한거라 사실 이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ㅋㅋㅋ

  • 24.08.15 13:35

    그 돈이 내가 노력해서 얻은 돈이 아닌데 그거 가지고 자랑할 필요도 없고 주눅들 필요도 없죠. 저는 제가 땀흘려 얻은 농구 실력, 유도 실력, 지식 이런 게 자랑스럽습니다.

  • 24.08.15 13:59

    명문대면 부자들이 많을거같은데요?ㅎㅎ

  • 24.08.15 14:24

    이미 개천에서 용나는 시절은 끝났습니다.
    교육의 격차가 너무 커져서 어릴때부터 격이 달라짐... 서울대생 90퍼 이상이 강남출신이라는 기사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 24.08.15 15:25

    마지막글이 현실임이 안타깝네요, 열심히 해서 학점 높아봐야, 면접가면 해외연수에 인턴에 공모전에.... 나의 노력은 노력이 아니였음을 알게 되지요.... 더 웃긴건 그나마 면접 같이 보는 애들은 뭣도 아니죠, 진짜는 그냥 인맥으로 프리패스 한답니다.

  • 24.08.15 18:10

    맞는말이에요.. 20년전 학번이지만 그때도 많이느꼈는데 지금은 더하겠죠? 첫직장 금융권이었는데 정말 말도안되는 부자동기있어서 놀랐다는...

  • 24.08.15 18:32

    끼리끼리 놀면 된다 얘들아~~~~ 그냥 삼겹살에 쏘주 때려도 충분히 행복할수 있는데

  • 24.08.15 18:31

    저런거 부러워 하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하게 잘 살수 있는데...

  • 24.08.15 20:30

    사교육쪽에 있습니다.
    지방요..
    특목고(과고) 및 의대진학목표(초등부터있음)
    얘들 한달 교육비요? 최소 수강에 130~150입니다..
    이걸 꾸준히..방학땐 300~400..까지...
    교육의 질요? 확실히 다릅니다..
    여기서 부터죠...씁쓸하네요

  • 24.08.15 22:01

    높은데만 보면 끝도 없습니다. 꼰대처럼 들리겠지만 직업상 후진국 많이 돌아다니는데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것만으로 저는 감사합니다.

  • 24.08.16 05:22

    그런데 유학가면 찐 다이아 수저 꽤 많습니다.

  • 24.08.16 05:36

    명문대도 음서제화 되어 가는 느낌이군요.

  • 24.08.16 09:29

    개천에서 용이 되는것도 좋고 꿈꿀 수 있는데 그냥 평범한 직장에 평이하게 사는 게 실패한 삶은 아닙니다. 예전엔 본문의 마지막 댓글처럼 생각했는데 요즘엔 좀 달라지더라구요

  • 24.08.17 09:20

    현실은 연봉1억이면 상위10퍼센트고, 연1억으론 본인 외제차도 구매가 어렵죠.. 근데 주변 30명이 있다하면 그 중 금수저는 반드시 있고 워낙 돈이많아서 체감이 더 큰거같아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