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 ㅇㅉㅈㅈㅅ
첫댓글 김종서"나는 나 너는 너 서로 비교하려 하지마~~"저처럼 원래 공부도 못하고 중소 직장 가면 금수저 거의 안보이긴 함 ㅎㅎㅎㅎ
오랜만에 김종서 노래 좀 들어야 겠네요 ㅋ플라스틱신드롬, 추락천사근30년 전 노래들인데 저 때 노래가사에서 말하는 시대상황보다 지금이 더 휴..ㅠ
@Luka dončić 가끔 코인노래방 가면 말씀하신 두곡 부르곤 하는데노래도 어려븜요 ㅋㅋ
분수에 맞게, 즐겁게 살면 됩니다ㅎㅎ애시당초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는 것을 빨리 깨닫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정답입니다 ㅎ
무용과나 음대 애들이 금수저가 많긴하더라....
초딩때부터 공부잘하는애들은 잘사는집이 많았죠... 그때부터 이미 나눠졌던거임 아니 태어날때부터;;;
비교하면 끝이 없죠! 내가 행복하고 내 가정이 행복하면 그걸로 ㅎ 충분합니다
나는나다앞만보고 가야됩니다.결혼후 누구는주식.코인 누구는아파트로 자산증식 하는걸보니 까딱하는순간 흔들리더라구요비교하는순간 멘탈 바사삭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진것에 대해 너무 부러워하고 비교를 하는거 같습니다.가진것 많아도 인생은 누구에게나 찰나의 순간이니 비교보다는 자신의 삶에 충실히 사는게 좋다봅니다.
저는 98학번이라 다 거지들이었어요..ㅎ 못 사는 집은 계속 못 사는거고, 잘 살던 집은 IMF 두들겨 맞고 꼬꾸라졌고... 비교하면 끝이 없죠. 자존감 높게 사는게 가장 중요하죠.
저도 98이라 대학갔더니 다들 거지들...있던 사람도 원래 있던거에 비헤 내려가고 원래 없던 사람은 더 없어지고ㅎㅎ
저도 98학번...아버지가 토목회사 하셨는데 IMF 직격 맞으시고 다행히 회사 부도나 파산은 면했지만 영향이 있었네요. 그나마 제가 어릴적에 미국 살아서 영어 과외로 밥 값/술 값 정도는 해결이 됐네요.
로스쿨 가면 더 느껴집니다왠만한 집으로는 명함도 못내미는...
농구만 할수있으면 행복
정답. 흙바닥에서 요즘같는 땡볕에서 기다리며 농구하던 시절에도 행복했었음.
건강+시간 이 필요한거라 사실 이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ㅋㅋㅋ
그 돈이 내가 노력해서 얻은 돈이 아닌데 그거 가지고 자랑할 필요도 없고 주눅들 필요도 없죠. 저는 제가 땀흘려 얻은 농구 실력, 유도 실력, 지식 이런 게 자랑스럽습니다.
명문대면 부자들이 많을거같은데요?ㅎㅎ
이미 개천에서 용나는 시절은 끝났습니다.교육의 격차가 너무 커져서 어릴때부터 격이 달라짐... 서울대생 90퍼 이상이 강남출신이라는 기사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글이 현실임이 안타깝네요, 열심히 해서 학점 높아봐야, 면접가면 해외연수에 인턴에 공모전에.... 나의 노력은 노력이 아니였음을 알게 되지요.... 더 웃긴건 그나마 면접 같이 보는 애들은 뭣도 아니죠, 진짜는 그냥 인맥으로 프리패스 한답니다.
맞는말이에요.. 20년전 학번이지만 그때도 많이느꼈는데 지금은 더하겠죠? 첫직장 금융권이었는데 정말 말도안되는 부자동기있어서 놀랐다는...
끼리끼리 놀면 된다 얘들아~~~~ 그냥 삼겹살에 쏘주 때려도 충분히 행복할수 있는데
저런거 부러워 하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하게 잘 살수 있는데...
사교육쪽에 있습니다.지방요..특목고(과고) 및 의대진학목표(초등부터있음)얘들 한달 교육비요? 최소 수강에 130~150입니다.. 이걸 꾸준히..방학땐 300~400..까지...교육의 질요? 확실히 다릅니다..여기서 부터죠...씁쓸하네요
높은데만 보면 끝도 없습니다. 꼰대처럼 들리겠지만 직업상 후진국 많이 돌아다니는데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것만으로 저는 감사합니다.
그런데 유학가면 찐 다이아 수저 꽤 많습니다.
명문대도 음서제화 되어 가는 느낌이군요.
개천에서 용이 되는것도 좋고 꿈꿀 수 있는데 그냥 평범한 직장에 평이하게 사는 게 실패한 삶은 아닙니다. 예전엔 본문의 마지막 댓글처럼 생각했는데 요즘엔 좀 달라지더라구요
현실은 연봉1억이면 상위10퍼센트고, 연1억으론 본인 외제차도 구매가 어렵죠.. 근데 주변 30명이 있다하면 그 중 금수저는 반드시 있고 워낙 돈이많아서 체감이 더 큰거같아요.
첫댓글
김종서
"나는 나 너는 너 서로 비교하려 하지마~~"
저처럼 원래 공부도 못하고 중소 직장 가면 금수저 거의 안보이긴 함 ㅎㅎㅎㅎ
오랜만에 김종서 노래 좀 들어야 겠네요 ㅋ
플라스틱신드롬, 추락천사
근30년 전 노래들인데 저 때 노래가사에서 말하는 시대상황보다 지금이 더 휴..ㅠ
@Luka dončić
가끔 코인노래방 가면 말씀하신 두곡 부르곤 하는데
노래도 어려븜요 ㅋㅋ
분수에 맞게, 즐겁게 살면 됩니다ㅎㅎ
애시당초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는 것을 빨리 깨닫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정답입니다 ㅎ
무용과나 음대 애들이 금수저가 많긴하더라....
초딩때부터 공부잘하는애들은 잘사는집이 많았죠... 그때부터 이미 나눠졌던거임 아니 태어날때부터;;;
비교하면 끝이 없죠! 내가 행복하고 내 가정이 행복하면 그걸로 ㅎ 충분합니다
나는나다
앞만보고 가야됩니다.
결혼후 누구는주식.코인 누구는아파트로 자산증식 하는걸보니 까딱하는순간 흔들리더라구요
비교하는순간 멘탈 바사삭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진것에 대해 너무 부러워하고 비교를 하는거 같습니다.
가진것 많아도 인생은 누구에게나 찰나의 순간이니 비교보다는 자신의 삶에 충실히 사는게 좋다봅니다.
저는 98학번이라 다 거지들이었어요..ㅎ 못 사는 집은 계속 못 사는거고, 잘 살던 집은 IMF 두들겨 맞고 꼬꾸라졌고... 비교하면 끝이 없죠. 자존감 높게 사는게 가장 중요하죠.
저도 98이라 대학갔더니 다들 거지들...있던 사람도 원래 있던거에 비헤 내려가고 원래 없던 사람은 더 없어지고ㅎㅎ
저도 98학번...아버지가 토목회사 하셨는데 IMF 직격 맞으시고 다행히 회사 부도나 파산은 면했지만 영향이 있었네요. 그나마 제가 어릴적에 미국 살아서 영어 과외로 밥 값/술 값 정도는 해결이 됐네요.
로스쿨 가면 더 느껴집니다
왠만한 집으로는 명함도 못내미는...
농구만 할수있으면 행복
정답. 흙바닥에서 요즘같는 땡볕에서 기다리며 농구하던 시절에도 행복했었음.
건강+시간 이 필요한거라 사실 이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ㅋㅋㅋ
그 돈이 내가 노력해서 얻은 돈이 아닌데 그거 가지고 자랑할 필요도 없고 주눅들 필요도 없죠. 저는 제가 땀흘려 얻은 농구 실력, 유도 실력, 지식 이런 게 자랑스럽습니다.
명문대면 부자들이 많을거같은데요?ㅎㅎ
이미 개천에서 용나는 시절은 끝났습니다.
교육의 격차가 너무 커져서 어릴때부터 격이 달라짐... 서울대생 90퍼 이상이 강남출신이라는 기사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글이 현실임이 안타깝네요, 열심히 해서 학점 높아봐야, 면접가면 해외연수에 인턴에 공모전에.... 나의 노력은 노력이 아니였음을 알게 되지요.... 더 웃긴건 그나마 면접 같이 보는 애들은 뭣도 아니죠, 진짜는 그냥 인맥으로 프리패스 한답니다.
맞는말이에요.. 20년전 학번이지만 그때도 많이느꼈는데 지금은 더하겠죠? 첫직장 금융권이었는데 정말 말도안되는 부자동기있어서 놀랐다는...
끼리끼리 놀면 된다 얘들아~~~~ 그냥 삼겹살에 쏘주 때려도 충분히 행복할수 있는데
저런거 부러워 하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하게 잘 살수 있는데...
사교육쪽에 있습니다.
지방요..
특목고(과고) 및 의대진학목표(초등부터있음)
얘들 한달 교육비요? 최소 수강에 130~150입니다..
이걸 꾸준히..방학땐 300~400..까지...
교육의 질요? 확실히 다릅니다..
여기서 부터죠...씁쓸하네요
높은데만 보면 끝도 없습니다. 꼰대처럼 들리겠지만 직업상 후진국 많이 돌아다니는데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것만으로 저는 감사합니다.
그런데 유학가면 찐 다이아 수저 꽤 많습니다.
명문대도 음서제화 되어 가는 느낌이군요.
개천에서 용이 되는것도 좋고 꿈꿀 수 있는데 그냥 평범한 직장에 평이하게 사는 게 실패한 삶은 아닙니다. 예전엔 본문의 마지막 댓글처럼 생각했는데 요즘엔 좀 달라지더라구요
현실은 연봉1억이면 상위10퍼센트고, 연1억으론 본인 외제차도 구매가 어렵죠.. 근데 주변 30명이 있다하면 그 중 금수저는 반드시 있고 워낙 돈이많아서 체감이 더 큰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