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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예민한 사람들이 업그레이드되는 순간
무명자 추천 1 조회 6,350 24.08.15 23:4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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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6 03:58

    첫댓글 이거야말로 제 경험담이군요. 저는 제가 꽤나 무던한 사람인줄 알고 살았는데 극도로 예민한 사람인줄 검사 받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와이프도 겉보기에 제가 무던한 줄알았는데 감각이 꽤 예민해서 속았다고 할 정도..; 특히 오감의 예민성이 나이드니 더 심해지더군요, 다행인건 그나마 나름대로 관리하는 방법을 찾아서 스트레스를 덜받게 됐다는거..특히 체온을 낮추는게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아마 온도 때문에 감각이 둔해져서 그런가 봅니다

    어쨌든 스스로를 알게돼니 지금껏 의문이었던 부분이 모두 이해가 되기 시작하고 도무지 이해가 안가던 사람들도 이해가 되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 24.08.16 05:02

    전 엄청 투덜거려서 별명이 투덜이였던 적이 있네요 ^^;
    좋아 하는 사람보다 필요한 사람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네요.

    늘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

  • 24.08.16 08:52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4.08.16 09:50

    어쩌면 이 글을 읽은 순간이 저의 아하 모먼트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저도 최근에서야 제가 예민한 사람이란걸 깨달았습니다 ㅎㅎ 글에 있는대로 예민하다는걸 인지하니 확실히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들더라도요

    언제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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