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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기쁜 일은 찔끔찔끔, 슬픈 일은 후루루루룩
똥꾸 추천 0 조회 1,524 24.08.16 03:1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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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6 06:07

    첫댓글 정말 힘드실 상황이네요.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리고 응원할게요. 🙏

  • 24.08.16 06:23

    똥꾸님 힘든 상황,마음 다 알수는 없어도 힘내시길 응원하고
    바래봅니다

  • 24.08.16 06:23

    원래 삶이란게 나쁜일이 압도적으로 많이 일어나다가 너무 힘들때쯤 좋은일 하나 일어나는거 같습니다.
    버텨내라고..그러니 힘내세요~ㅠㅠ

  • 24.08.16 06:32

    똥꾸님 맘고생많이 하셨네요.. 이제 좋은일들만 많이많이 생기실꺼예요. 항상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24.08.16 06:44

    똥꾸님 기운내셔요. 여기 식구들 모두 응원하고 지지할꺼에요. 말씀하신대로 정말 현재에 충실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ㅜㅜ

    힘내셔요.

  • 24.08.16 06:57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부고 때마다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음 속으로 잘 보내드리고 오십쇼..

  • 24.08.16 07:03

    비슷한 상황이군요. 힘든 여름이었어요. 너무 더워서 어르신들께 나쁜 영향이 가나 싶더라구요.

    바로 옆자리 선배님이 7월 하순에 한 주 동안 장레식을 네 번 치뤘다고 듣고 놀랐는데, 저는 3주에 걸쳐서 네 번을 치뤘습니다. 직장 동료의 친지부터 엣날 동료, 20년만에 뵙는 고모님까지... 저희 가족도 12년 함께 지내온 말티즈 개가 경련을 잃고 쓰러졌다고 해서 이제 갈 때가 되었나보다...

    모친은 백일해 걸려서 고생하시더니 이번에는 감염성 눈병에 연달아 걸려서 고생하시고...

    힘든 여름이에요...

  • 24.08.16 07:04

    똥꾸님. 힘든 일들 많이 있으셨네요.
    힘내시길 응원 드리고, 기도 하겠습니다.

  • 24.08.16 07:18

    너무 낙담마시고 그래도 묵묵히 담담히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겨내란 말보단 그냥 지나가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 24.08.16 08:23

    이또한 지나가리라!!
    똥꾸님! 힘내시고 잘 버티세요.
    버티고 버티다 보면 또다시 기쁜일도 다가올꺼에요.

  • 24.08.16 08:32

    힘내십시오, 브로.

    이제 50을 향해 가면서 몸이 여기저기
    삐걱대고 망가지는 걸 체험하다 보니
    '이러다 순간 훅~ 갈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종종 들더군요.

    하물며 우리 부모님, 손윗분들 건강은
    더 챙기고 자주 찾아 뵈어야겠다는
    다짐을 매일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아내분은 빨리 완쾌하셨으면 합니다.

  • 24.08.16 08:54

    똥꾸 형님 화이팅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24.08.16 09:15

    힘내세요 이제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빕니다

  • 24.08.16 09:16

    정말 힘든 일은 뜻하지 않게 한번에 몰아서 올 때가 많더라구요..내가 정말 버틸 수 있을까 하다가도...멍하니 하늘을 바라봐도...시간이 지나가면서 어찌어찌 하나씩 매듭이 지어지기도 합니다. 이미 지나가서 오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행복도 당장 내일 올 수도 있어요. 무엇보다 옆에 항상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도 꼭 기억하세요~(특히 비스게는 모두 똥꾸님 편입니다^)

  • 24.08.16 09:26

    아이고 늘 위트있는 글과 댓글을 잘 보고 있었는데 큰 일을 겪고 계시군요. 잘 회복하도록 응원하겠습니다.

  • 24.08.16 09:32

    몰아쳐서, 그렇게 얼이 나가서든 정신이 없어서든 어느날 문뜩 돌아보면 그런 일들이 다 왔다 저 멀리 어디 가 있더라고요.
    돌이킬 그 순간까지 균형 잘 잡고, 좋은 사람들 손 꼭 쥐고 같이 가세요. 마주 보며 웃으실 날 올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 24.08.16 09:33

    이또한 지나갈겁니다.

  • 24.08.16 09:48

    그 슬픔을 어찌 위로해야할지...
    댓글로라도 응원할게요.

  • 24.08.16 09:52

    너무나 힘든 일들이 겹쳐 오셨네요 ㅠㅠ
    이젠 다 왔을 겁니다. 이제 좋은 일들만 밀려올 거라 믿습니다! 응원할께요!!

  • 24.08.16 09:53

    아..........

  • 24.08.16 10:49

    무엇보다...
    아내분께서 꼭 쾌차하시길 바라고 또 믿습니다.

  • 24.08.16 10:24

    이게 좋은일 많이 생기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24.08.16 11:01

    그래도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24.08.16 11:08

    아내 분,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기원합니다.

  • 24.08.16 11:49

    g 세상만사...내맘대로 되는일이 없고..속상한거천지죠~
    나라 꼬라지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돌이켜봐도~ 맘대로 안되는거 투성이...
    똥꾸님께서도 무척 힘드시군요..
    요즘엔 전..
    어~어차피 잘되것지...
    이~이또한 지나가것지~
    그~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살아나가야지~~~
    멘탈부여잡고 꾸역꾸역 버티고 있네요~
    모두들 기운내시고 좋은일 매번생길수도 없겠지만서도~어찌되었든! 화이팅!

  • 24.08.16 12:08

    아이구! 어째요!!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 24.08.16 12:57

    제가 믿는 신께 기도드렸어요. 다 잘 풀리시길요.

  • 24.08.16 17:53

    회원님들 모두 좋은 말씀해주셨는데, 이렇게 똥꾸 회원님을 응원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만큼, 앞으로 좋은 일이 연이어 찾아와서 진심으로 기쁘게 누릴 수 있는 날이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 24.08.1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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