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공공비축수매가 있는 날입니다.
제 몫이 6톤백, 이전형 것이 18톤백, 광회님 것이 6개 총 30개를 이전형과 제가 없는 상태에서 나르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애초에 양균에게 부탁했었는데 농협에 일을 가는 바람에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전형과 저는 각자 병원에 가야해서 빠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어젯밤 안열이와 연락이 되어 부탁해서 일단 해결을 해두었습니다.
아침에 쌀이 실어진 상태에서 축사로 가져다 놓고 준비를 해서 7시 20분경에 출발을 했습니다.
송정역 제 5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뒷편에서 육교를 통해서 역사에 갔습니다.
오히려 가까운 거리였습니다.
바로 탑승한 곳으로 갈 수가 있었습니다.
화장실에 들를 요량으로 역사에 갔다가 탑승을 했습니다.
문제는 동탄에서 내려서 버스를 잘 타고 가다가 잠깐 다른 일을 보다가 정류장을 놓쳐 되돌아오는 일은 있었지만....
아뭏든 검진을 잘 받고 상담도 마치고 6층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에서 차를 한잔마시고 1시 반쯤 출발해서 동탄역으로 와 잠깐 기다렸다가 SRT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올 때는 화순쪽으로 오다 세차도 했습니다.
일찍 집에 도착해서 노을과 같이 식사를 하고 운동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