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첫 연대기를 써봅니다.
기본 룰은 단 두가지 :
Never ever 치트 + 왠만하면 No Save & Load 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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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Land를 4 --> 5
왜? 우린 육지에서 수많은 적들과 끊임없이 싸울 운명이다.
해군? 그건 듣.보.잡임...
백성들도 같은 생각이어서 안정도 +1 --> +2
Aristocracy + Serfdom이고,
Church Attendance Duty + Tradition이고,
지도자 Administration이 6이니까 Good Government가 나오네요
크고 알흠하운 마더 모스크바
첫 Mission으로 Vassal인 Ryazan(주황색)을 정복하여 Annex하고는 Novgorod를 칠 준비를 합니다.
전쟁은 매우 수월했습니다
원래 해군은 듣.보.잡.이었는데 이 짠물은 또 뭐야?
그리고, 해적이라는 것들도 있다고?;; -_-
국력, 국토 등을 2배로 불린 Vasily the Doubler로 기억될 왕이 서거하였습니다.
시작부터 올인하여 Gov Tech에 투자한 결과 Idea 4
Major Power! 암 그렇고 말고
행정효율을 위해 Decentralization +2 --> +1
Novgorod는 냠냠 맛있어~
그러게 Mission으로 Yaroslavl(회색)을 정복하여 Annex하려는데 왜 끼어들었냐는.
Crimea는 Infamy 관리 차원에서 혼내주기만 하고 땅 안 뺏음.
역시 나라가 커지니 행정효율 하락
난 이제 Tsar로 불릴 것을 신청하노라!
Oh my God!!!!!!!!!!!!!!!
외교정책은
1. Mother Russia 형성을 위한 정복, 정복, 정복
2. Orthodox 종교국가들과는 결혼
3. Sweden, Hungary, Georgia 동맹
4. Poland와 결혼해서 Lithuania 등과 평화 유지
5. 원교근공
이었습니다.
Sweden과 지속적으로 결혼하고 동맹을 맺었죠.
그런데 전쟁에서 2번이나 배신 때리고 동맹 파기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님답게 관대하게 계속 동맹 맺어주니깐 감격한건가? ㅋㅎㅎ
첫댓글 스웨덴 동군연합이라니 으엌ㅋㅋㅋㅋ
육지는 로씨아 바다는 역설!
그렇습니다
본격 역설돋는 연대기 ㄲㄲ
러시아 연대기가 흥하네요
러시아연대기가 흥한다 올 ㅋ
AI가 잡으면 Manifest Destiny의 불합리한 보너스를 받는 모스크바-러시아 를 유저가 잡았군요. 오히려 AI보다 확장이 느릴 수도...
잠깐, 그러고보니 패러독스 새소식란에 New! 가 안 뜨던 것이 바로!!
빙고! ㅋㅎㅎ
님아의 열성에 힘입어 하나 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