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보살님들은 중생을 이 악도윤회에서 육도윤회에서 건지시려고 불철주야 영일이 없다
중생들은 그 심보를, 그 못된 생각, 마음을 고치지를 못합니다.
탐진치 번뇌를 끊어야 되는데 끊을 수 없습니다.
욕심과 집착이 너무 강합니다. 끊을 수 없습니다.
‘나’라는 생각을 놔버려야 하지요.
그러면 다 되는데 그것이 어럽습니다. 중생은 잘 안됩니다. 어렵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또 오악을 범합니다.
그러면 또 삼악도로 갑니다.
이렇게 아마 기약 없이 숙명적으로 악도를 윤회하는 것이 중생입니다.
여러분, 지옥의 고통은 경(經)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부처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형언할 수 없습니다.
여기 법상에서 지옥 이름을 말하기 싫습니다.
≪지장보살본원경≫에 많이 나옵니다.
그 외에도 그 만큼 많은 지옥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아귀세계도 있고 짐승세계도 있고
우리는 그러한 삼악도에 떨어지면 안 됩니다.
여러분들 절대로 그런 삼악도에 떨어지지 말도록 하기 위해서
스님이 온갖 방편과 생각을 다하고 또 우리 불교대학을 두어 가지고
학생들에게 악을 범하지 말고 착하게 살라고 그렇게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불보살님들은 중생이 마치 어린 아이를 둔 어머니 심정입니다.
어린 아이가 배가 고파서 웁니다.
그러면 어머니는 만사 제쳐놓고 아기한테 달려옵니다.
그래 젖을 주는 겁니다.
부모는 자식이 배고파서 지내는 꼴을 못 봐요.
우리 부처님은 더 그렇습니다.
중생을 더 사랑합니다. 진짜 사랑입니다.
그래서 모든 중생을 이 악도윤회에서 육도윤회에서 건지시려고
그렇게 불철주야 영일이 없습니다. 불보살이 그렇습니다.
여러분, 부처님은 계십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부처님 가신 이후로
그 어느 큰스님도 또 불교단체나 종단에서도
부처님 계심을 이야기 못하고 있습니다. 안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없습니다.
깊은 삼매에 들어서 부처님을 뵙고 부처님과 항상 문답을 하고
법문을 듣고 그랬다면 일찍이 부처님의 정법이 많은 중생을 건졌을 겁니다.
분명코 2,600년이 흐른 오늘, 부처님이 계심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그 어느 큰스님 책을 봐도 부처님 살아계심을 말한 대목이 없습니다.
부처님이 어디 계신다는 것을 말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부처님을 친견할 수 있는가를 말한 분도 없었습니다.
부처님은 얼마만한 능력이 있으신지 몰랐습니다.
출처:2019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