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대단한 녀석이긴 하다. 어떻게 하루도 안쉬고 ㅄ짓이냐..' '참으로 대책없는 넘이다..' '와 진짜 짜증나는 색히다' '저게 무슨 자세냐 한손은 지르고 있고 한손은 뒷짐지고..' '느낌이 어제 욕쟁이 할멈과 바톤터치 할거같음. 무난히 댓글 1000개 이상' '이런걸보고 볍진 쥐럴 엽차기한다고 하지..' '오죽하면 외국인도 가소롭다고 웃을까?' '누가 대통령께 정권지르기 자세좀 가르쳐주세요' '옆에 계신분 부탁입니다. 면상한번 시원하게 날려주세요'
한 결혼정보회사에 최근 여대생들 회원들이 크게 늘어났다고 한다. 그것도 86년생 이하 회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데, 2-3학년 여대생들이 취업도 안되고 먹고 살기 힘들어 취집(취직+시집)에 매달린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남성들도 취업하기는 하늘에 별따기고 회사에서 언제 잘릴지 알 수 없어 결혼은 꿈도 꾸지 못한다 한다. 돈 없으면 결혼은 꿈도 못꾸는 한국사회에서, 1억짜리 전셋방 마련하기도 쉽지 않고 말이다. 결국 결혼정보회사 배만 불려주는 셈인데, 여대생들의 취집현상 보다 웃긴 일이 있다.
좀도둑-흥신소 보다 못한 국정원이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에 침입해 노트북을 훔치다 들통이 났는데, 이번에는 MB가 방한한 온두라스 대통령에게 황당한 태권도 시범을 보여 네티즌들이 폭풍 댓글로 비웃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MB가 21일 청와대에서 세계태권도 연맹으로부터 명예9단 단증을 받은 포르피리오 로보 로사 온두라스 대통령에게 주먹지르기 시범(?)을 보였다는데, 그건 주먹지르기가 아니었다. 정말 기이한 자세로 한 손은 주먹질을 한 손은 뒷짐을 지는 자세를 취했는데, 이를 본 온두라스 대통령은 크게 웃어보였다.
태권도 종구국이라는 한국의 대통령이 이 모양이니 정말 한심하다. 군미필 국정원장의 MB국정원이 노트북 절도하다 잡히는 것은 괜한 게 아닌거다. 아참 온두라스 대통령 숙소도 털었냐??
첫댓글 다 웃자고 하는일........헛웃음이 시시 때때로 나오네
눈은 왜 가려주시나? 신변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