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헤라
첫댓글 코시국 대학생들은신입생환영회, 개강파티, MT를 다 포기 했으려나
내 대학 생활에 코로나가 발생했다면 정말 우울했을 거 같아요. 대학 생활 때 교우들과의 활동이 지금 제가 사회생활하는데 근간이 돠었거든요.
어린이들은 너무 안타깝고 불쌍한데 어른들은 회식도 없어지고 재택근무땜에 좋아하는 어른들 많이 있었을듯ㅎㅎ
아이들에게 너무 안타까운 시기였습니다ㅠ
20학번 21학번 진짜 불쌍함 ㅠ
저는 코로나 시기에 결혼해서 49인 지키느라 엄청 힘들었네요. 게다가 신혼여행을 해외로 못가서 아직도 아내가 엄청 아쉬워합니다...ㅋㅋ
저는 국내도 못갔습니다.. 시그니엘 잠실이라도 가려고 예매했는데 다시 격상해서 취소했던 기억이 ㅠㅠ 진짜 이제는 애가 있어서 신혼여행이란 걸 아예 못가본 인생이네요 ㅠㅠ ㅋㅋㅋ
첫댓글 코시국 대학생들은
신입생환영회, 개강파티, MT를 다 포기 했으려나
내 대학 생활에 코로나가 발생했다면 정말 우울했을 거 같아요.
대학 생활 때 교우들과의 활동이 지금 제가 사회생활하는데 근간이 돠었거든요.
어린이들은 너무 안타깝고 불쌍한데 어른들은 회식도 없어지고 재택근무땜에 좋아하는 어른들 많이 있었을듯ㅎㅎ
아이들에게 너무 안타까운 시기였습니다ㅠ
20학번 21학번 진짜 불쌍함 ㅠ
저는 코로나 시기에 결혼해서 49인 지키느라 엄청 힘들었네요. 게다가 신혼여행을 해외로 못가서 아직도 아내가 엄청 아쉬워합니다...ㅋㅋ
저는 국내도 못갔습니다.. 시그니엘 잠실이라도 가려고 예매했는데 다시 격상해서 취소했던 기억이 ㅠㅠ 진짜 이제는 애가 있어서 신혼여행이란 걸 아예 못가본 인생이네요 ㅠ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