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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여러분에 삶에 점수를 준다면요...
산사나이7 추천 0 조회 207 20.11.14 00:4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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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14 06:33

    첫댓글 참 슬픈 소식이군요
    나이들어 조직에서 놓여나면 다른 무엇이라도 붙잡고
    열중해야는데 말이죠 생활리듬이 늘어지고 목적의식이 사라지면
    무력감에 시달립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해줘야 하는데...

  • 작성자 20.11.14 16:45

    맞씁니다
    자신을 존중해 주고
    자신을 사랑 하는것 ᆢ
    감사합니다

  • 20.11.14 08:57

    나이 들면서 가장 중요한 게 뭔지 생각해 보면 타인의 삶에 민감하지 말아야 한다는 느낌이 짙어지더군요.
    나는 나로써 살아야 행복할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자기만의 삶의 방식이 점점 중요해지는 것 같아서요.

  • 작성자 20.11.14 16:46

    백퍼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ᆢㅎ

  • 20.11.14 09:31

    우울증은 우울감하고는 다르답니다.
    저 아는 분도 사회생활 마감하고 우울증이 왔는데 의사 만나 처방받고 약먹으면서 이겨내셨답니다.
    우울증 있음 얼른 의사 만나라고 충고해 주시더라구요.

  • 작성자 20.11.14 23:11

    아ᆢ
    본인이 스스로를
    보호 해야 할거 같아요
    의사를 찿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거 같아요
    찾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 20.11.14 10:36

    안타까운 소식이군요.

    우울에 대한 면역력과 저항력엔 운동이 최고 같습니다.

    좋은주말 보내세요..

  • 작성자 20.11.14 16:47

    그치요
    운동이 최고지요
    편안한 휴일 마지 하시구요

  • 20.11.14 19:42

    그분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두 세남자가 살고 있구?
    우울증 저두 심햇엇어요.
    세상과 하직할뻔 햇어니?
    살면서 누구나 겪을수 있는일
    이라 생각합니다. 주변의
    관심두 중요하지요. 자꾸
    땅굴파고 지하로 내려가려
    하지요. 꺼집어내서 사람들
    과도 어울려야하구 자기가
    제일 불쌍하게 산다는 그
    생각에서 벗어나게 해주어도
    큰 도움이 되지요.

    그래도 안되면 미련떨지말구
    병원 가셔서 현대의료혜택을
    이용해야 하지요. 특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 술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더 위험 하지요.

  • 작성자 20.11.14 23:12

    맞씁니다 ᆢ
    우울증 있음 ᆢ
    병원에 현댜의학을 이용 하는것
    최선에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ᆢㅎ

  • 20.11.14 22:33

    저..5년전 갑작스런 명퇴후 우울증세가 왔답니다.

    공백기를 거치고 다른 JOB을 갖고 바쁘게 일을 하면서 좀 사라지더군요..
    동호회등 여러 사람과 만나고 최대한 혼자서 생각하는 시간을 줄이는게 하나의 방법

    가끔 집근처 재래시장. 비가오나 눈이오나 허리 구부러진 노점상 할머니들이나 폐지주우시는 분들 보면서
    나태한 자신..반성을 하기도.. 모든게 맘먹기 달렸다는 얘기인가요..

    '위를 보며 살지말고 아래를 보며 살자. 그리고 세상은 나의 우울증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 작성자 20.11.15 00:09

    와우~~!
    너무 좋은 말씀 이세요
    아래를 보며 살자는것 ᆢ
    저는 백퍼 동감합니다

    누구 에게나
    있을수 있는 우울증 ᆢ
    본인이 강한 마음으로
    잘 이겨 내야지요 ᆢ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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