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못 이루는 밤~~
요즘 저에 고민 이기도 합니다
3시간 정도 밖에는
잠을 잘수가 없네요
자다가 깨다가를 반복을 하게 되는~~
그래서 궁여 지책으로
Ebs 영어회화를 2~3편 듣는
버릇이 생겨 버렷어요
3편을 들었는 데도
잠이 오지를 않아서~!!
잠을 잘 자는 것이 보약이라고 하던데..
요즘 들어 잠이 더 많이
없어진 다는 느낌이
저에 큰 고민 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삶을 살아 가는데
만족을 하시는지요
아니면
본인이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으로
생각이 되시 는지요.
모든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하지요
행복과 불행도
자신에 마음 속에서 만들어 내는
추상명사라고 하는 데 맞는지요.
오늘은 토요일
주말이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주말 입니다.
월~금요일 까지는 바쁘게 지나갔네요
제가 하는일이 글 씁니다요.
그리고 주말이 되면
같이 만남을 하는
운동을 같이 하는 지인분 들을 만나기에
저는 이런 시간이
이제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기쁨 이기도 합니다.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고
그리고 서로 어떤 사업에 연계성이 없는
운동만을 취미로 하는 분들 이기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분들 이기도 합니다
오늘 오전 9시에
취미를 같이하는 분들과
운동을 하시는 분 들과에 만남이
약속이 되어 있읍니다.
내가 삶을 살아 가면서
주말에 취미를 같이 하는
이분들 하고에 만남이
저는 가장 행복 하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요즘 들어서 웃을 일이
많이 없어져 버린
지금에 시대에서 말 입니다.
나는 퇴직자 모임을
3군데 하고 있읍니다
그 중에 한 군데는
내가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곳 이기도 합니다
다른 2군데 모임은 그냥 하라는 데로
따라 만 갈뿐 이라서
별반 신경을 안 쓰지만.
내가 하는 한 군데 모임은
내가 많이 챙겨 주어야 하는 곳 이라서
그러 타는 얘기 입니다
이곳에 모임은 내가
어쩔수 없이 회장을 하고 있읍니다
제가 원 했던 것은
전혀 아니지만 분위기가 그러케 흘러가서
어쩔수 없이 맏고 있는 곳 이라고
말씀을 드린 다면요.
같은 직장을 다녔고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인연이 깊은 분들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로에 대하여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는 것 이지요.
절대로 속일수 없는 분들 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가장 잘아는 사이 일수록
서로가 조심을 하게 되지요
이런 조직에서 행여 잘못되어
조직에서 이탈을 할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서로에 대한 많은 것을..
나는 이분들에 소소한 것들
가족들이 어떠케 되고~~~
딸은 결혼을 했고
아직 아들은 미혼 이어서
3식구가 같이 살아 간다는 둥...
개개인에 학력 까지도 가지고 있지요
머 별반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글타는 얘기 입니다.
근댕
몇일 전에 아픔을 겪는 일이
발생을 했읍니다
나하고 같은 동갑에 나이를 먹은
같은 퇴직자 모임을 하고
내가 회장으로있는 그룹에 멤버에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된 것입니다.
그분은 직장을 퇴직을 하고서 부터
우울증을 앓아 온 분 이기도 합니다
주위에 동료들에
많은 위로와 설득을 뒤로 한채로
자기 스스로 모든것을 포기한 채로
하늘 나라로 떠난
슬픈 사연이 있다는 것입니다.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 더라고요
같은 사무실에서
같이 근무를 했던 분 이신데..
운명을 달리하신 분에 대하여
지금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혹씨
여러분중에 우울증을
앓코 계시는 분이 계시는지요
내가 볼때 지금에 나이에
가장 무서워 하고 경계를 해야 하는
무서운 병이 아닐까 라는 생각 입니다.
여러분...
인생은 고귀한 것 이지요
그리고 자신보다 더 불행한 분 들이
너무 많이 있다는 사실 이지요
가능 하다면은 좋은 생각으로
긍정적인 사고가 가장 필요한
나이 대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여러분에 삶에 점수를 준다면요...
산사나이7
추천 0
조회 207
20.11.14 00:42
댓글 12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참 슬픈 소식이군요
나이들어 조직에서 놓여나면 다른 무엇이라도 붙잡고
열중해야는데 말이죠 생활리듬이 늘어지고 목적의식이 사라지면
무력감에 시달립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해줘야 하는데...
맞씁니다
자신을 존중해 주고
자신을 사랑 하는것 ᆢ
감사합니다
나이 들면서 가장 중요한 게 뭔지 생각해 보면 타인의 삶에 민감하지 말아야 한다는 느낌이 짙어지더군요.
나는 나로써 살아야 행복할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자기만의 삶의 방식이 점점 중요해지는 것 같아서요.
백퍼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ᆢㅎ
우울증은 우울감하고는 다르답니다.
저 아는 분도 사회생활 마감하고 우울증이 왔는데 의사 만나 처방받고 약먹으면서 이겨내셨답니다.
우울증 있음 얼른 의사 만나라고 충고해 주시더라구요.
아ᆢ
본인이 스스로를
보호 해야 할거 같아요
의사를 찿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거 같아요
찾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안타까운 소식이군요.
우울에 대한 면역력과 저항력엔 운동이 최고 같습니다.
좋은주말 보내세요..
그치요
운동이 최고지요
편안한 휴일 마지 하시구요
그분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두 세남자가 살고 있구?
우울증 저두 심햇엇어요.
세상과 하직할뻔 햇어니?
살면서 누구나 겪을수 있는일
이라 생각합니다. 주변의
관심두 중요하지요. 자꾸
땅굴파고 지하로 내려가려
하지요. 꺼집어내서 사람들
과도 어울려야하구 자기가
제일 불쌍하게 산다는 그
생각에서 벗어나게 해주어도
큰 도움이 되지요.
그래도 안되면 미련떨지말구
병원 가셔서 현대의료혜택을
이용해야 하지요. 특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 술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더 위험 하지요.
맞씁니다 ᆢ
우울증 있음 ᆢ
병원에 현댜의학을 이용 하는것
최선에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ᆢㅎ
저..5년전 갑작스런 명퇴후 우울증세가 왔답니다.
공백기를 거치고 다른 JOB을 갖고 바쁘게 일을 하면서 좀 사라지더군요..
동호회등 여러 사람과 만나고 최대한 혼자서 생각하는 시간을 줄이는게 하나의 방법
가끔 집근처 재래시장. 비가오나 눈이오나 허리 구부러진 노점상 할머니들이나 폐지주우시는 분들 보면서
나태한 자신..반성을 하기도.. 모든게 맘먹기 달렸다는 얘기인가요..
'위를 보며 살지말고 아래를 보며 살자. 그리고 세상은 나의 우울증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와우~~!
너무 좋은 말씀 이세요
아래를 보며 살자는것 ᆢ
저는 백퍼 동감합니다
누구 에게나
있을수 있는 우울증 ᆢ
본인이 강한 마음으로
잘 이겨 내야지요 ᆢ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