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든 만약이란건 없지만
지금 시국이 하도 뒤숭숭하여
전환(?)삼아 질문드랴 봅니다
지금 외교부 장관이 강경화 장관이었다면
군함도, 사도광산, 위안부제3보상
이런사단이 날까요??
아님 성격에 못이겨 야이씨 하고 장관안해 하실강단있는분이실까요
모든 고위직 공무원들은 장단점 공과사가 있지만 지금은 그저 제가 너무편향된(?)쪽이라 문득 주저리 해보네여
시대를 질못맞춘 보건부 유시민 장관
문재인 대통령 타이밍 강경화 장관
아님 강장관은 능력자체가 어느시대든 발휘할스타일 인가여 ㅎ
말이 두서없이 주저리 됫네요
걀론은
강장관은 지금외교부 장관이엇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대통령때 비교는 나와도 장관때 비겨는 없는거 같아서요
자연인(?) 강경화 전 장관님 그립네요
첫댓글 윤통이 강경화 장관을 내버려둘리가 없죠.
그생각 해서 저도 장관직 버린다 생각이 계속 아른거리더리구요
장관을 임명한 사람이 대통령이기에 그럴 일 없죠..
아므리 만약이라지만 이번건은 쥼 그렇죠 ㅎ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강경화 장관이죠. 대통령이 밀어줘야 장관도 소신껏 일하기 편한 거고요. 현 시국에서라면 옛 저녁에 장관 자리 그만뒀겠죠.
지금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명 장관'이라면, 대통령의 무리한 요구를 어떻게든 소화해내어서 외교 상대국으로부터 우리의 이득을 얻어내는 사람일텐데... 최고 난이도라고 봅니다. 그런 사람이 등장하면 레젼드급에 차기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정권도 살아날 테고요.
그런데, 그러기 쉽지 않겠죠... ㅎㅎㅎ
명장관도 역시 시국을 타고 나야겠군요
@v청주vSK나이츠v 아무래도... 그렇겠죠?^-^
강경화 장관은 훌륭한 외교부 장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만약에 유시민장관 강경화장관이었으면싫은소리하다 내팽개져 질저언정 지조잇게 하지 않앗을까요ㅜㅜ하는 생각도 합니다
@v청주vSK나이츠v 그랬을테죠. 두 양반 스타일이면 애초에 거절했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