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가 만든 룩북으로 유튜버는 얼마를 벌까. 유튜버 분석 플랫폼 블링에 따르면 약 30만명이 구독하는 한 AI 룩북 채널은 최근 한 달간 3000만원 넘게 번 것으로 추정된다. 여성 가상모델이 노출 심한 교복을 입은 영상을 올린 또다른 AI 룩북 채널은 한 달 조회수 추정수익이 약 200만원인데, 외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 월 22.5달러(약 3만원)의 유료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어 실제 수입은 더 클 전망이다.
문제는 대다수가 1인 미디어여서 디지털윤리 의식이 저조하다는 점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크리에이터 디지털 윤리 역량 가이드북'을 배포하며 "1인 미디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폭력·선정적 콘텐츠 문제가 심각한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면서 "묘사 방식·수준 등 제작 전반이 크리에이터 개인에 맡겨진 데다 선정적인 콘텐츠가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방통위는 올해 불법유해정보 차단 기반 마련 예산을 전년 대비 47% 늘렸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첫댓글 아무리 ai라도 교복은 ㅡㅡ
진짜유해하다 다른나라도이럼???
와 난 워낙 관심없어서 오늘 처음 검색해봤는데 걍 일주일 데일리룩이런게 아니네 시부럴 ㅋㅋㅋㅋㅋㅋ 세상이 어케 돌아가고있는겨
와 이게 뭐냐 검색했다가 깜짝놀랐네 이 미친세상아 신고 제출은 왜 안 눌러지냐
하..
아 더러워 궁금해서 쳐봣는데 세상이 어째 이리 돌아가는겨???
그 피해가 오롯이 ai와 관련도 없는 현실의 여성들에게 전해질거라는 생각을 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