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32당연히 언론에서는 좋은거 홍보하는게 좋은거니 이음이 들어간다 하는거죠. 그리고 언급하신 경우는 애초에 노선 스펙이 고속선 스펙이 아닌데 지역의 ktx 운행 요청 등에 의해 넣은 경우로 중앙선, 동해선 등 금번 개통의 경우와 차이가 있습니다. 금번 개통 노선의 경우 노선 스펙이 (준)고속 스펙인데 신호 시스템 등 일부 공정이 미비해 투입이 불가능한 경우입니다. 심지어 정부에서는 수 년 전부터 복선전철화 개통과 동시에 이음이 최고속도로 청량리~부전을 이어준다고 떠들어 놓기까지 했죠.. 그래서 문제인 겁니다.
첫댓글 말그대로입니다. 이음 개통예정인데 지금은 신호 시스템 등이 준고속 스펙이 아닌데다가 이음 차량 부족으로 일단 마음 우선 투입해서 개통하고, 이음은 내년 쯤 개통 예정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언론은 다 이음이 운행된다고 하고있으니 햇갈리네요
고속스펙이 아니어도 고속열차는 운행중인 사례도 있으니까요
@k232 당연히 언론에서는 좋은거 홍보하는게 좋은거니 이음이 들어간다 하는거죠. 그리고 언급하신 경우는 애초에 노선 스펙이 고속선 스펙이 아닌데 지역의 ktx 운행 요청 등에 의해 넣은 경우로 중앙선, 동해선 등 금번 개통의 경우와 차이가 있습니다. 금번 개통 노선의 경우 노선 스펙이 (준)고속 스펙인데 신호 시스템 등 일부 공정이 미비해 투입이 불가능한 경우입니다. 심지어 정부에서는 수 년 전부터 복선전철화 개통과 동시에 이음이 최고속도로 청량리~부전을 이어준다고 떠들어 놓기까지 했죠.. 그래서 문제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