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여성시대 (새로운닋네임)<br><br><a href="https://naver.me/xt5OLzpJ"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aver.me/xt5OLzpJ</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공무원 1명이 위기가정 283명 전담… '전주 모자 사건' 예고된 참사" data-og-description="지난 9일 전북 전주시 한 빌라에서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여성이 숨지고 4세 아들이 굶주린 채 발견된 비극의 원인은 공무원 1명이 수백 명의 위기 가정을 관리ㆍ감독하는 취약"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aver.me/xt5OLzpJ"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59951"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ERJbR/bl4tIkTaYWu/tEBsBtap9klfP96vUmxBVK/kakaolink40_original.jpg?width=640&height=360"><a href="https://naver.me/xt5OLzpJ"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aver.me/xt5OLzpJ"><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bERJbR/bl4tIkTaYWu/tEBsBtap9klfP96vUmxBVK/kakaolink40_original.jpg?width=640&height=36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공무원 1명이 위기가정 283명 전담… '전주 모자 사건' 예고된 참사</p><p class="og-desc">지난 9일 전북 전주시 한 빌라에서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여성이 숨지고 4세 아들이 굶주린 채 발견된 비극의 원인은 공무원 1명이 수백 명의 위기 가정을 관리ㆍ감독하는 취약</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전주 주민센터 35곳, 위기가정 담당 직원 각 1명<br>그나마도 겸직… "제2, 3 참극 되풀이" 우려 높아</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14de7f6408ba624cc2e0e6426bcebd77e0a1f16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14de7f6408ba624cc2e0e6426bcebd77e0a1f16b" data-origin-width="430" data-origin-height="242"><div class="figcaption">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여성이 숨지고 4세 아들이 쓰러진 채 발견된 빌라의 현관문 앞에 경찰통제선이 설치돼 있다. 전주=김진영 기자</div></div><p style="text-align: left;">11일 전주시에 따르면, 시내 35개 주민센터에서 위기 가정을 전담하는 공무원은 각각 1명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보건복지부에서 전기요금이나 건강보험료 등을 체납한 ‘위기가구 발굴대상자’를 통보하면 직접 그들의 형편을 확인한다. 올해 전주 지역에 배정된 위기 가정은 9,911명. 산술적으로 공무원 1명이 평균 283명을 맡고 있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들은 기초수급대상 관리 등 다른 업무까지 겸직하고 있다.<br><br>이번 사건이 발생한 서산동 주민센터에도 올해 550명의 위기 가정이 통보됐다. 이렇다 보니 담당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위기 가정을 발굴하는 건 불가능하다. 공과급 체납 사유를 알아보는 일만도 벅차다.<br><br>숨진 A(41)씨만 해도 가스비를 3개월 체납했고, 건강보험료는 56개월이나 내지 못해 체납액이 118만 원이 넘었다. 매달 5만 원인 관리비도 반년간 밀릴 정도로 빈곤에 시달렸다. 올 7월부터 위기 가정 명단에 포함돼 담당 공무원이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었지만 끝내 연락이 닿지 않아 상태를 파악하지 못했다. A씨는 가족 간 채무가 있고, 최근 마땅한 일자리를 갖지 못해 소득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br><br><br>하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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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 공무원 더 뽑으라고
1: 283… 누가 해내냐…
1:283... 담당이 저거 담당만 하지 않을 수도 있을 뿐더러, 저것만 담당하더라도 1:283 어케 관리해..근데 또 사고 났으니 잘 대처했네 마네 감사받고 하겠네 ㅜㅜ ... 공무원 좀 넉넉히 더 뽑아...ㅠㅠ
진짜 좀 뽑아라 ㅅㅂ..
미친 개에바다...
1:83도 힘들어..
왜이리 힘든 사람들이 많을까… ㅜㅠ
저걸 다 공무원이 해야하나…
에휴.. 그나마 전정부에서 인력 뽑아서 저정도일걸 몇 년 전엔 한명이 천명넘게 담당했어. 복지쪽엔 사람좀 넉넉하게 뽑아줘라..
심지어 업무가 저것만 있는 것도 아니잖아... 나라 시스템이 이게 맞나 진짜로... 여기저기 인력만 갈아서 쓰는데
저런 상황 고려안하고 사건터지면 걍 담당자 책임임
2 어이가 없어 공무원은 사람도 아니냐
더뽑아 제발 ㅅㅂ…
1명당 283명도 아니지..저업무담당자 몇명이나된다고
283….?? 돌았다. 이런데 애들 더 낳으라고?? 있는 국민들이나 신경 써.
미쳤다 진짜
동에 오는 민원 응대하면서 저숫자..ㅋ
공무원 ㅈㄴ 불쌍해 ㅠㅠ
저것도 평균이잖아,, 저 동네먼 550명이면 저 공무원이 550명 담당하는건데 말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