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FKOcU5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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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 당뇨병 환자가 쓰는 '트루리시티'는 먹는 약으로 혈당 조절에 실패한 환자들이 맞는 glp-1 계열 주사치료제입니다.
초기 환자들이 맞는 저용량 제품은 이미 몇 달 전부터 자취를 감췄습니다.
[A 씨 / 서울시 강동구 약국 운영 : 1월에 (제품이) 들어오고 계속 못 받다가 (트루리시티) 0.75ml는 완전히 시중에 약이 없고 1.5ml도 곧 품절된다고 하니까 당뇨 환자들 입장에서는 약을 못 구하니 불편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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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이 재개되는 시점은 다음 달 중순.
하지만 지금의 공급난이 해소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당뇨병 이외에 체중 감량 목적 등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제약사의 공급이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환자들의 남은 선택지는 건강보험 혜택을 못 받는 비급여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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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당뇨인 만 쓰게 놔두세요...제발...
이게뭐요..? 꼭 필요한 사람만 처방해주면안되나 ;;
당뇨환자들 어케...
운동을 해라.........
지방이 뇌가리에 갔나
당뇨인들한테 무슨 민폐야
잉..나라가나서서 제재못해? 공익목적으로 약 조절되지않나..? 전염병같은위급아니라 못하나....??
당뇨환자들은약못먹으면 괴사되고글치않어..? 당뇨환자만받게 일정기간만이라도 제한못하나..?
미친 진짜 ㅡㅡ 당뇨 있는 사람 아니면 약 구입 못하게 해야지
민폐쩐다 진짜...
아니 ㅅㅂ 당뇨환자들은 무슨죄야 ㅅㅂ
살빼고싶으면 운동이나 하던가;;
저거 췌장 끌어다 쓰는거라 안좋다는데 치ㅡㅁ
트루리시티 당뇨 환자도 처방 받아도 어려워ㅠ 수급 어려워서ㅠㅠ 나 문전약국 직원인데 트루리시티는 전산쌤들 첩보
저런거 췌장이랑 갑상선에 부작용있지않나? 부작용이 작은 것도 아닌데 넘 무분별하게 처방해주는 것 같음... 당뇨병처럼 안맞으면 생사와 직결되는 것도 아닌데..
뭐하냐… 적당히 먹고 운동해서 쳐 살빼 그걸 왜 못해서 유난임 ㅋㅋㅋㅋㅋㅋ쪽팔리지도 않나 ㅎㅎ
..??..
아이고..
ㄷㄷ 저게 뭐얼마나좋다고 저렇게 다 쓸어가... 부작용있지않나.. 일반인도 처방없이(처방쉽게) 사갈수있는 의약품인거면 공급을 늘리던가 제제를 해야지 왜 소비자탓을...?
아니 일반인인데 먹어도 문제가 없을리가 없을텐데
나 주사도 맞았던 당뇨환잔데 존나 짜증난다.. 걱정보스라 약 없을까봐 얼마나 걱정되는데 ㅆㅂ 쓸데없는데 쓸어가지말라고..
삭센다랑 뭐가 다른가했더니 이건 주1회만 맞는거구나...아예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알사람은 다 알고 하고있는거 신기하다ㅋㅋ
처방 제한해라 건강상 문제 없는 사람들이 사용하는데 과연 지장이 없을까? 애초에 저건 인슐린 분비 촉진이랑 관련 있을 텐데.... 미쳤네 진짜
환자가써야지…
원래 삭센다도 당뇨 치료제로 나왔는데 다이어트 효과때믄에 다이어트약으로 이름 바꿔서 낸거 아녀? 요새 위고비때문에 노보노디스크 주가 날라가면서 다른 당뇨약도 찾아보는 사람들 늘어서 그런듯...
즈그들 편하게 다이어트 하려고 당뇨약 막 사대서 이 꼴 나는게... 진짜 정신나간 세상이다
트루리시티는 일정 이상 당화혈색소 아니면 처방안돼..
다이어트 하는데 약을 대체 왜 먹지? 덜 먹고 운동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