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신정동, 신월동)
대학 없음 + 히어로즈 구장 옮김 + 문화재도 없음 + 주거지 위주의 지적 + 등산할 산 없음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우츠동3
첫댓글 우리 동네 좋은 동네입니다~~~^^
진짜 거의 가본적 없
후... 예전 썸녀네 동네네 ㅋㅋㅋ 짜증... ㅋㅋㅋ
주민입니다 ㅋㅋ 개같은 양천구 ㅋㅋ
ㅋㅋㅋ
굳이 가야할 명소가 있는것도 아니고 번화가가 있기는 하지만 강남 홍대 등과 비교해 더 나은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댕댕이 닮은 거랑 학원 많은거 말곤 딱히 외부인이 가야할 이유가 없긴 하죠.
토박이라 만족하고 삽니다 ㅎㅎ
오목교+SBS
목동에 축구팀 있어요 2부이긴 하지만 ㅠㅠ
소시적에 오목공원, 파리공원에 농구하러 많이 가시지 않았나요?ㅋ
저희 윗동네라 가끔 지나가는데 길이 좀 '부산'스러움 ㅋ
서남쪽은 아예안감..
어쨌든 서울에 집있는 분들은 노후는 해결된거죠, 부럽습니다 ^^
고등학교 때는 학원 때문에 많이갔고 최근엔 테니스장 때문에 가끔가네요.. 놀러갈만한 동네는 아니긴한듯하네요 ㅋㅋ 대신 주민들이 살기엔 좋은동네 같아요
양천 특히 목동 대표적인 베드타운인지라 외부사람들이 갈일이 없죠. 근데 베드타운 주제에 현대백화점도 있고 목동아이스링크도 있고 고척돔도 근처입니다. 한마디로 문화시설이 많은데다가 외부사람들이 안오니 밀집도가 낮아서 현지인들은 더 좋아합니다.
대학교때 과 동기랑 과제한다고 그 동기집이 목동이라 두어번 가본적 있네요.
예전에 살았던 동네 ㅎㅎ 근데 있을거 다 있고 맛집도 많아요오오
목동에 맛집이 많다뇨..ㅎㅎ 다른 비슷한 생활수준의 동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살기 좋은 동네
서울 살때 북동쪽, 남서쪽은 갈 일이 잘 안생겼던것 같아요
전 많이 간 동네 네요 ㅎㅎ 아파트 공사때문에...20년전이지만
이모님댁이 있는 동네라어릴때부터 자주 오갔는데 많이 바뀌긴했네요
고딩 때 목동 사는 애가 동네 보습학원을 중구로 다녀서 가봤는데 진짜 아파트뿐인 동네
시험 보러 신목고등학교 가봤네요 ㅎㅎ
이게 동서남북 서울 바깥 다른지역으로가는 교통수단 이용하면 서울 웬만한 지역 가보는데 양천구는 그 안에 갈 일이 잘 없는것 같아요. 비슷한 주택지역이 송파구같은데 요기는 올림픽공원이랑 롯데월드가 있고요
한때 목동현대백화점 핫플이었어요!!!!!!
목동 아이스링크가 있는데 sbs도 있고!! 사실 저게 다죠. 현대백화점까지 해서 끝.
아마추어 야구에 관심이 있으면 많이 가게되는 동네입니다. 신월구장, 목동구장이 있어서요. 개인적으로는 부천, 까치울쪽으로 일을 가게될 경우에는 출퇴근 길이네요.
내비 없을때 목동에서 같은 곳을 빙빙 돌아 친구랑 목동진 이라고 부르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뭐 살기엔 좋아요 다만 놀곳은 없어서 친구를 여기로 부르긴 그렇고 항상 다른데서 만나는 ?그리고 김포공항 바로 옆이라서 비행기 바로 위로 지나다녀서전국에서 초등학교에 에어컨 가장 먼저 보급한 곳일거에요90년도 초중반부터 에어컨 설치해줌
내비 없이는 절대 들어갈 생각 하면 안되는 동네..죄다 일방통행뿐이라..
양천구는 목동근처와 안양천아니면 갈일이 없기는 하죠
여의도 근무할때 꼼장어 먹으러 갔었는데요. ㅎㅎ
인천 사람인데 항상 차타고 지나가면서도 한번도 들러본 적 없는 동네 ㅎㅎ
첫댓글 우리 동네 좋은 동네입니다~~~^^
진짜 거의 가본적 없
후... 예전 썸녀네 동네네 ㅋㅋㅋ 짜증... ㅋㅋㅋ
주민입니다 ㅋㅋ 개같은 양천구 ㅋㅋ
ㅋㅋㅋ
굳이 가야할 명소가 있는것도 아니고 번화가가 있기는 하지만 강남 홍대 등과 비교해 더 나은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댕댕이 닮은 거랑 학원 많은거 말곤 딱히 외부인이 가야할 이유가 없긴 하죠.
토박이라 만족하고 삽니다 ㅎㅎ
오목교+SBS
목동에 축구팀 있어요 2부이긴 하지만 ㅠㅠ
소시적에 오목공원, 파리공원에 농구하러 많이 가시지 않았나요?ㅋ
저희 윗동네라 가끔 지나가는데 길이 좀 '부산'스러움 ㅋ
서남쪽은 아예안감..
어쨌든 서울에 집있는 분들은 노후는 해결된거죠, 부럽습니다 ^^
고등학교 때는 학원 때문에 많이갔고 최근엔 테니스장 때문에 가끔가네요.. 놀러갈만한 동네는 아니긴한듯하네요 ㅋㅋ 대신 주민들이 살기엔 좋은동네 같아요
양천 특히 목동 대표적인 베드타운인지라 외부사람들이 갈일이 없죠. 근데 베드타운 주제에 현대백화점도 있고 목동아이스링크도 있고 고척돔도 근처입니다. 한마디로 문화시설이 많은데다가 외부사람들이 안오니 밀집도가 낮아서 현지인들은 더 좋아합니다.
대학교때 과 동기랑 과제한다고 그 동기집이 목동이라 두어번 가본적 있네요.
예전에 살았던 동네 ㅎㅎ 근데 있을거 다 있고 맛집도 많아요오오
목동에 맛집이 많다뇨..ㅎㅎ 다른 비슷한 생활수준의 동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살기 좋은 동네
서울 살때 북동쪽, 남서쪽은 갈 일이 잘 안생겼던것 같아요
전 많이 간 동네 네요 ㅎㅎ
아파트 공사때문에...20년전이지만
이모님댁이 있는 동네라
어릴때부터 자주 오갔는데
많이 바뀌긴했네요
고딩 때 목동 사는 애가 동네 보습학원을 중구로 다녀서 가봤는데 진짜 아파트뿐인 동네
시험 보러 신목고등학교 가봤네요 ㅎㅎ
이게 동서남북 서울 바깥 다른지역으로가는 교통수단 이용하면 서울 웬만한 지역 가보는데 양천구는 그 안에 갈 일이 잘 없는것 같아요. 비슷한 주택지역이 송파구같은데 요기는 올림픽공원이랑 롯데월드가 있고요
한때 목동현대백화점 핫플이었어요!!!!!!
목동 아이스링크가 있는데 sbs도 있고!! 사실 저게 다죠. 현대백화점까지 해서 끝.
아마추어 야구에 관심이 있으면 많이 가게되는 동네입니다. 신월구장, 목동구장이 있어서요. 개인적으로는 부천, 까치울쪽으로 일을 가게될 경우에는 출퇴근 길이네요.
내비 없을때 목동에서 같은 곳을 빙빙 돌아 친구랑 목동진 이라고 부르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뭐 살기엔 좋아요 다만 놀곳은 없어서 친구를 여기로 부르긴 그렇고 항상 다른데서 만나는 ?
그리고 김포공항 바로 옆이라서 비행기 바로 위로 지나다녀서
전국에서 초등학교에 에어컨 가장 먼저 보급한 곳일거에요
90년도 초중반부터 에어컨 설치해줌
내비 없이는 절대 들어갈 생각 하면 안되는 동네..
죄다 일방통행뿐이라..
양천구는 목동근처와 안양천아니면 갈일이 없기는 하죠
여의도 근무할때 꼼장어 먹으러 갔었는데요. ㅎㅎ
인천 사람인데 항상 차타고 지나가면서도 한번도 들러본 적 없는 동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