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답이 없다.
가장
어렵고
힘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일요일 아침
일어나서 산으로 해서 동네를 돌고 사무실에 내려왔다.
마눌도
딸도
아들도 자고있다.
시간
하루가
금방 지나가고
세월
1년도 하루같이 금방 지나간다.
어제
나들이 하면서
아들과
주식투자에 관해 많은 얘기를 했는데
대화
토론
논쟁까지지
세상만사
답이 없다는 것이다.
가장
어리석은 사람들은 부족한 지식으로 남을 설득하는 짓이다.
세상에
잘나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는데
혼자
남보다 잘난 것 처럼 행동하는 애들을 보면 처량하고 불쌍한 모습이다.
미국증시
폭등
그러면 월요일 우린 증시는?
삼성전자
술
취한
모습으로 계속 비틀거리고 있는데
문제는
아직도 답을 모른다는 것이 개투들을 슬프게한다.
이재용
이병철처럼
이건희처럼
그런
카리스마가 없으니
법
판결이 날때까지 무의미한 시간
그리고
판결이 나면
돌발행동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한다면 인생무상이다.
득도
해탈
세속을 벗어난다고 해도
그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고승
그들이
얻은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 처럼 우리 중생들도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구냥
태어났으니
살아가는 동안
즐겁고
행복하게 살다가
굴뚝에
연기처럼 그렇게 소리없이 조용하게 사라지는 것이 우리네 보통의 삶이다.
위도 없고
아래도 없이
고운 마음은 꽃이 되고
좋은 말은 복이 된다고 하는데
누구나 아는데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 되니 참으로 아이러니한 삶이다.
이제
겨울이 오고있다.
지금
날씨는
1년을 살아가면서 가장 좋은 시간중에 하나인데 봄에 몇일과 함께 우리들의 행복이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때
잠깐
그리고
여름에서 겨울로 넘어갈때
또
잠깐
매일
살아가면서
우리가 느껴야 할 것은
우리
긴
인생(삶)의 시작은 아침이란 것을
일어나서
웃으면서 시작하는 하루는 내내 웃음과 행복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하고
가능하면
하루를 그렇게 시작하는 것이 행복의 첫걸음
이제
글을 마치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면서
사무실 앞
지나가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며 행복한 하루를 시작할 것이다.
노인
세분의 모습
이제
한분은 보이시지 않고
두분은
중풍이 와서 한쪽을 쓰지 못하시고
매일
골목 이쪽에서 저쪽까지 걸으시는데 엄청난 고통이다.(가능하면 건강은 까불지 말고 건강할때 지키는 것이)
냉장고
음료를 다 버린 이유는
위에
할머니 한분이 계시지 않으니
거의
대부분
날짜가 경과해서 몇번이나 버리고 또 사고 했는데
이제
또
냉장고 정리를 해야할 것 같다.(사과와 배와 도라지와 또 여러 종류의 것들이 들어간 음료 : 많은 돈을 주고 만든 음식들인데)
이제
배당금
계절이 왔다.
무식하고
무능한 것들은 방송이나 신문에서 떠드는데
몇푼 된다고
아주
요상하고 괴상한 애들이다.
예
1천만원
은행 적금
주식으로 배당금
또
부수적인 수입까지 하면(근데 비교가 되지 않는데도 쟈들은 계속 사고 또 팔고를 외치니 : 특히 지들이 보유한 것 같은 종목들은)
종목 분석
쓰레기 기업이나 회사는 멀리하면 좋을텐데 그렇게 되지않는다.
삼성전자
3분기 배당금도 확정되었다.
적은
투자는 용돈
많은
투자는 생활비도 가능한 정도인데 너무 우습게 보고
긴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는 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