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도깨비살
글쓴이;김성범
그린이;노기동
펴낸곳;푸른책들
줄거리
섬진강변에 전해 내려오는 도깨비 전설에 현대적 상상력을 보태
현시대에 맞는 도깨비대장을 만들어 내었다
도깨비 돌이 할아버지댁에 실려 왔습니다
630년동안이나 말을 못하고 살았던 도깨비 대장이 말을하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 작가는 도깨비의 말동무가 되어 줄 거라며 도깨비 말을 배웁니다
효성이 지극한 마천목장군이 어린시절 우연히 얻게 되었다는 신비한 도깨비돌,
괴기스럽지 않고 그냥 도깨비하면 무서움만 있는게 아니라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이야기를 담고있다
작가의 재미난 단어 표현이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네요
푹 꺼진다리를 '배고픔의 다리'라고 표현하는 것 또는 '꼬불딱'
즉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표현에 나도 피식 웃었습니다
나도 구전동화쓰는 걸 좋아하고 읽는재미도 쏠쏠합니다
첫댓글 읽고 싶어지네요. ^^ 감사합니다!
정회원으로 승급되셨어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이곳저곳 뒤적거려 보석을 찾아 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