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릴적 주위에 흔히 피어있던
야생화 하고초(일명 꿀풀)
척박하고 버려진 농지에 대량으로 재배하여
고소득을 올리며 관광지로 각광 받는 마을이
있어 소개 합니다.
백전 양천 마을(이장 김재원)
대량으로 피어있는 꽃들 사이로 꿀벌들이 부지런히
꿀을 모으고 있읍니다.
하고초 꿀은 효능도 탁월해서 전국각지로부터
주문이 밀리고 고가로 팔리고 있읍니다
꿀수확이 끝나고 나면 꽃대는 한약재로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즈음은 전국 각지의 사진작가들이
오셔서 장관을 이루고있는 하고초 군락의
아름다움을 찍어가고 있읍니다.
님들~
고향에 오시면 물라드리 지나서 양천마을 들려
구경한번 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하고초가 저렇게 유용하게 쓰일 줄은 몰랐네요. 몇 포기 관상용으로 화단에 심어 봤는데 모두들 좋아 합디다. 구경 가야겠습니다.
친정오빠께 부탁해 하고초꿀을 구해서 집에서 먹고 있습니다 정말 꿀맛입니다.
형님 좋은 글 그림 잘보고 갑니다. 동창회 잘 마쳣습니다. 형님의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양봉인줄 알았는데 토종 벌이군요. 내고향 백전에 이런 수익성 있는 농법이 있다는데 자랑스럽습니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친구의 이런 소식에 감사 드리네 웅아 꼭 이런모습이 아니라 일반적인 소식이라도 자주 주게나 백전을 위하는데 큰 역할이 되리라 여기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어제 고향에 들러서 하고초꽃을 보고왔습니다.너무 예뻐서 내천까지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오늘은 하고초축제를한답니다.내일은 6시 내고향을 찍는다고하네요.방송일자는 아직 잘 모르고요.하고초꿀 많이 사랑해주세요.
어릴적 기억들이 되살아나네요.지천으로 널렸던 꽃에서 꿀을 따먹던 기억요.꽃이름이 하고초인줄은 이번에 첨 알았어요.고향에 가서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경조님 고향마을 귀경 가야겠네여......
네....좋은정보 감사해요~~*^^*선배님 저번에 함양갔어는데 점빵 문잠겨있데요....ㅎㅎㅎ..그래서 그냥 왔어요..^^
금 저나하지 그랬어? ㅎㅎㅎ 점빵문에 쪽지라두 남겨 놓든지...ㅎㅎㅎ
고향의 아름다운소식 반갑게 잘봣네그려...근데친구야! 꿀단지속에 파 묻히고 싶은데 우짜꼬?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