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행시)
작가 장신희
대한의 믿음 소망
사랑의 꽃이여
한결같은 마음으로 단합되어
민족의 얼을 이어받은
새싹의 꽃이여
국권을 강하게
영토권리 주관하여
과학문명 분야별로
생산능률 높히자
2024년 1월 3일(수)
하늘꽃(삼행시)
작가 장신희
하늘에 뜻과 섭리
여명에
구원의 날이여
의식주 문제해결
늘 주님의 나라
소명의식 갖고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자
꽃중에 꽃송이 같아
살아 숨쉬는
그대에 영혼
환하게 다가온다
2024년 1월 3일(수)
평화길(삼행시)
작가 장신희
평탄한길 걷기위해
유익한 삶을 유지하려
체력단련 도보운동을 하려고 노력한다
화가의 노련한 관찰력 색감도 절감있게
한폭의 수채화
그림을 그린다
길을 벗삼아 아담한 동산
소담한 뜰의 무궁화여
후계자의 대물림 이어라
2024년 1월 5일(금)
새의 날(삼행시)
작가 장신희
새날이여 어서오라
파랑새야 어디로 가려느냐
의로운 인맥구조
겨울눈꽃
매자나무 빨간열매 녹아내리는
덧줄의 걸린 까마귀밥
입술에 스치어
날이면 날마다
인체의 붉은점 도구상자
관절염 장애물 치료제
민간요법 기다려진다네
하늘눈꽃
폭설의 뒤덮힌 살얼음판 딛고 일어선
빠알간 열매야
2024년 1월 5일(금)
해넘이(삼행시)
작가 장신희
해가 질무렵 노오란 색감
붉은노을
아름다워 서산
넘어 보리 밀밭 두럭마다
깜부기 뽑아내고
이윽고 여름날에 어둠뚫고
새아침 밝아오리라
2024년 1월 5일(금)
안면도(삼행시)
작가 장신희
안면도 해수욕장
푸른물결 출렁이는 바닷가
파도치는 노래가락 같아
밀물과 썰물
갯벌에 마중물
뽀글뽀글 숨쉬는
낙지 모음전
진흙갯벌에 푹푹 빠져드는 낙지잡이
동원된 마음의 놀이터
소금물에 피부 맛사지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면접관은 인적사항 근면 성실 태도
언변일치 지켜 보려나
발없는 말이 천리를간다
옳고 그름을 덮고 넘어가
평점된 입사동기생
도서관 출입증 발부
유복하게 자란것은
최대 축복이고
건강하게 사는것은
최대 행복이다
2024년 1월 5일(금)
해돋이(삼행시)
작가 장신희
해맑은 인생의 동반자
선행을 베풀며
돋아나는 새싹들의 합창소리
이구동성 발맞춤
귀염둥이 재롱잔치
동요는 좋아
뿌듯한 마음
가벼운 발자취였네
2024년 1월 5일(금)
동장군(삼행시)
작가 장신희
동녘에 해가 뜨면 외로와 지고
장독에 눈이 쌓이면 기풍당당 해지고
군밤이 화로불의 톡톡 구워 먹는 계절이 다가오네
2024년 1월 10일(수)
정동진(삼행시)
작가 장신희
정들자 이별가
묵은 한해를 보내고
밝아오는
새해를 맞이한다
동해바다
서해바다
남해바다
붉은 태양은 떠오른다
진달래 찔레꽃 동백나무 매화
동지섣달 꽃바구이 수호천사 같아
겨울눈꽃 녹아내리는 고드름
똑똑 떨어지는 식수였던가
수분의 취하여 인내로 추위를 이기고 따뜻한 봄동산을 맞이한다
2024년 1월 10일(수)
갑진년(삼행시)
작가 장신희
갑진년 청룡해
밝아오는 희망찬 새해
주님의 인자하심이 함께 하소서
진실로 선함과 인자하심이 온누리를 환하게 밝히소서
년말이 되면
학군과 금융권 경쟁률이 겹쳐진다
건강하시고
강건하십시요
2024년 1월 10일(수)
청용해(삼행시)
작가 장신희
청천병력 소낙비에 오가는 검은그림자
하늘을 날으는 먹구름 비바람 믈아낸다는
비애 접촉자 청룡
용왕신화
신령한 바다속의 정화된 이무기 용이되어 열뿔달은 미물이라네
해가 바뀌면서
항룡 흑룡 청룡 백룡 공룡 여의주
바다에 살던 이무기가 여의주 물고 어둠뚫고 비바람 몰고 다니며
황금꽃을 피운다네
검은구름 천둥번개와 동원한다네
우뢰 소리내며 용솟음치며 악한 영성을 뿌린다네
용띠해가 여섯번 바뀌면서 돌고돌아 황금알 품고 돌아온다네
2024년 1월 10일(수)
신년회(삼행시)
작가 장신희
신선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연기생활 같아
년 연기처럼 왔다 연기처럼
살아지는 무익한
안개가 되지말고
유익한 봄비가 되어가는
기쁨소식을
회계하는 마음으로
갑진년에는 만사가 형통되는
주님의 축복이 임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월 10일(수)
소한일(삼행시)
작가 장신희
소소한 일인가
소한이가 왔다는구나
한파의 세찬바람 쌩쌩 불어온다
빙판길에 미끄럼주의보
손도 발이 시려 꽁꽁
대한이는 두꺼운 의상으로 무장하고
소한이네 놀려 왔다네
역경도 고난도 맵고 매서운 날씨의 설마했던
일이 일어났다니
소한의 추위는 이겨낼자 없다는 속담
얼어 죽는다는 뜻이 설여있는 과대평가이다
2024년 1월 6일(토)
대한일(삼행시)
작가 장신희
대설의 풋풋한 나무들도
봄동산을 예비 하는듯 .
한없이 녹아 내리는 눈꽃나무
애타는 심정
일일이 호소하며
한겨울은 떠나고
물오른 버들가지는
꽃이피고
봄날은 찾아온다
2024년 1월 6일(토)
입춘일(삼행시)
작가 장신희
입은 축복의 문이기도 하지만
때론 화를 부르기도 한다
춘날을 기다리는 마음은
한결 같은데
지하의 동장군은 햇살은 보이지 않고
일기예보에는
겨울이야기 세상
그래도 저 멀리 시냇물 소리는
살포시 다가와 내려 않는다
2024년 1월 11일(월)
세벳돈(삼행시)
작가 장신희
세월의
뿌리깊은 나무
흔적과 덕담
가정의례준칙
가문의 영광
가정교육이다
작은 굴레에서 대한민국을 이끌고 나갈 보배로운 나라 지킴이
일군이 배출되는 영광스런 가정살림일세
벳 기울 기울여 막걸리 한잔 스쳐가는 인연도
어르신께
큰 절을 올리고 음식을 함께 나누고
귀여운 후손에게 세벳돈 주고받고
한해에 가정행사 덕담을 나눈다
돈은 한푼두푼 절약하고
재물의복 물질의복 건강의복 보약같은 인생사
물로 양치하기
입안 세균 청소하기
기지개 펴기 운동 물한잔 마시기
건강관리 용도일세
2024년 1월 11일(목)
설날절(삼행시)
작가 장신희
설마했던 아지랭이 아롱아롱
툇마루에 앉는다
달래 냉이 씀바귀 고들바귀 쏙 고개 내밀며
푸른물결 춤바람 싱글벙글
희소식을 전달한다네
날이면 일기예보
봄기운에 재생된 고들바귀 씀쓰런맛
침술에 음미를 살려본다
절기에 따른 농기법
볏씨 품종을 골라서
사흘길에 소피에 담그어 논바닥을 평탄 작업하고 흡족한 거름
출렁이는 물줄기 파충류는 즐거워
사흘길에 오병이여 모내기
농번기를 맞이한다
2024년 1월 11일(목)
자유시(삼행시)
작가 장신희
자애로운 미색수
사계절 뚜렷한 대한민국 우리나라
창조자 주님의 솜씨 아름다워
동산을 즐길수 있는 고향
유유히 흐르는 강줄기
어디로 흐르는가
시원스레 청명한 하늘빛
듬뿍받은 황금보석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무기질 오대영양소 칼슘 미네랄 산소호흡 비타민디
창조물 제공하신 주님께 영광
감사기도 드린다
2024년 1월 11일(목)
지구시(삼행시)
작가 장신희
지리산 둘레길
설경은 아름답다
구설수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시샘놀이 산 여울길
물안개 자욱한 골짜기에 여장을 풀고
미네랄 생산용량
그늘진 산나물
미색을 띄우며
오손도손 둘러앉아
인기자랑 한다네
유심히 지켜보던
약제군 심봤다
얹저리를 넓고 둥글게 뿌리 다칠세라 깊이 조정하여 파고
금관의 주인
오백년 산삼을 캔다
2024년 1월 11일(목)
환경시(삼행시)
작가 장신희
환하게 비추이는 창살넘어 환경미화원
경치좋은 한려수도
수채화 정물화 풍경화 스케치북에
색감을 가득히 담아본다
시냇물 졸졸졸 흐르는 돌맹이 사이에 숨바꼭질 하며 노니는 민물들
애석하게도 중식은 즉석 미역국의 축하케익으로 할까요
이웃과 함께 정담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도모한다
2024년 1월 12일(금)
국토시(삼행시)
작가 장신희
국민의 힘으로
농기법에 관한
토양을 검토하여 식물의 맞는
흙과 씨앗을 선별하여
파종하는 시기와 절차를 토론 하기로 한다
시장조사 분야별로
새록새록 다양한 신상품 기술진의 앞장선다
2024년 1월 12일(금)
하천시(삼행시)
작가 장신희
하천땅 습지도 설계도면
수렁으로 기재되어진 토양
천하에 호령 내려진
개천 강뚝 계곡 폭포수 갯벌수렁 빈양땅
시민의 꽃
공설운동장 도보운동
토양에 새힘을 얻는다
2024년 1월 12일(금)
체육시(삼행시)
작가 장신희
체력 단련에는 국민체조가 최고이다
육상선수에 승산은
규칙을 지키며
끝까지 달려가 꼭지점을 찍어야 한다
시민공모작 당선된글
이모저모 지하철 탑승전 시한구절 읋어본다
2024년 1월 12일(금)
관광시(삼행시)
작가 장신희
관리는 수시로 정검하며
정확하고 확실하게
인원파악을 한다
광명의빛 비추이는
태평양 바다건너
하늘구름 뚫고
팔도유람 관광을 수행한다
등산로 정상길 확트인 지름길 항해하는 나침판 방향을 잡아준다
밝아오는 새아침 여명의빛 반사되어
뜨는해와 지는해는
동서양의 징검다리 평점이어라
시금털털한 나무열매
어여쁜 비타민제
일용한 양식되어 활력성이 넘친다
2024년 1월 12일(금)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장신희 삼행시 1월부터 모음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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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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