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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극복하기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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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많이 울었어요
코스모스 추천 0 조회 70 25.02.21 10:1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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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21 15:19 새글

    첫댓글 이번에도 무사히 잘 지나갈거예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밥 잘드시고스트레스 받지마시고~~마니 힘드시겠지만 다.~~
    잘될거예요...

  • 작성자 19:51 새글

    1년 정기검진가서 조그마한 안좋은게 하나
    있다고~
    초음파하고 내려와
    바닥에 주저앉았어요
    아무소리도 안들렸어요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25.02.21 15:51 새글

    어휴..너무나 놀라운 소리네요. 잘 될거예요. 의사들은 책임 안지려고 애매한 소리들을 해요. 무섭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경과 좋으시길....

  • 25.02.21 15:52 새글

    항암을 하면 싹 쓸어내니까 안전하니 너무 상심하지 마셔요.

  • 작성자 19:50 새글

    @맹순이 네 지기님 말씀처럼 쓸어버리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어요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17:04 새글

    맨발걷기 동영상보시고 해보셔요. 지금 추워서 안될라나요.

  • 작성자 19:52 새글

    봄되면 하려고 맘먹고 있었지요
    집앞에 걷기존이 있거든요

  • 19:33 새글

    아휴. 전 19년도에 수술후 10년 아산병원에서 관리 하다가 동네 병원에 가라고 서류 다 해줬는데
    그냥 지내고 있던차에 혈압으로
    검진하다가 예전 부신 양성 혹이
    제법 많이 커 있어서 아산 병원 예약 해놓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첨엔 걱정과 심난스런 마음에 밥맛도 떨어지고 그러더니 시간지나니 이마저 잊게 됩니다.
    코스모스님 힘든 날들 보내시는군요
    힘 내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 잘 받으시셔서 벌떡 완쾌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9:59 새글

    아무일도 없기를 간절하게 진심 바래요
    저는 수술 받기전까지가 마음이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수술받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더 편안해지는거
    같아요
    항암이 걱정이긴 하지만 오늘이 3일째인데
    기운이 좀 없고 미세한 메스꺼움
    먹는것도 잘 먹고
    다음주는 머리가 빠진다하니
    미리 밀어버릴려구요 ㅠ

  • 20:09 새글

    @코스모스 감사합니다
    저도 수술은 분명한거 같구요
    이것저것 검사할거 생각하면
    급 우울인데 생각 안하려고 하거든요. 그냥 덤덤하게 받아
    들이고 예쁘고 비싼옷도 사고
    혼자 힐링 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아직 아무도 모르고 있거든요
    6월20 일 병원 가서 검사후 수술
    결정되면 말해도 늦지 않으니 가족들모두 미리 걱정하고
    신경쓰이게 하고싶지 않아서요.ㅋ

  • 작성자 20:58 새글

    @함께하는 저도 그랬답니다
    조직검사하고 지하철타고 집에 오는데
    서 있을 힘조차도 없고 노약자석에 가서
    앉아버렸어요
    결과 보러가는 날은 도저히 혼자 갈 자신이
    없어 둘째딸한테 얘기하고 같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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