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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사이클 을 읽었다. 책이 두껍다. 하지만 이제 가진 것을 공유할 때가 되어 이 책을 썼다고 하니 기대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1 역사적인 경제성장률은 “꾸준히 높아졌다”기보다, 아주 오랫동안 정체 → 산업혁명 이후 급증 → 현대에 둔화라는 흐름을 보였다.
🌍 1️ 산업혁명 이전 (기원전 ~ 1700년대); 거의 0%에 가까운 성장; 연평균 약 0~0.1% 수준이나 생산 증가 = 인구 증가로 대부분 상쇠 👉 특징: “사람은 늘었지만, 1인당 생활수준은 거의 변하지 않음” 이걸 경제사에서는 맬서스 트랩이라고 부른다.
🏭 2️ 산업혁명 (약 1760~1850); 성장 시작; 연평균 약 1~2%. 영국 중심으로 생산성 급증 👉 변화: 기계화* 공장 생산* 에너지 혁신(석탄)
⚙️ 3️ 근대 산업화 확산 (19세기 후반~1914); 더 빠른 성장; 유럽, 미국, 일본 확산* 연평균: 2~3% 👉 특징: 철도, 전기, 철강* 글로벌 무역 확대
💥 4️ 세계대전과 대공황 (1914~1945); 불안정한 성장; 전쟁, 공황으로 변동성 극대화* 일부 시기 마이너스 성장 👉 특징: 대공황
🚀 5️ 전후 황금기 (1945~1973); 역사상 최고 성장기; 연평균: 4~6% (선진국 기준)* “고도 성장 시대” 👉 이유: 전쟁 후 재건* 기술 확산* 인구 증가
🛢️ 6️ 저성장 전환 (1970년대~2000년대); 성장 둔화; 연평균: 2~3%* 오일 쇼크 👉 특징: 생산성 증가 둔화* 서비스 경제 전환
🌐 7️ 글로벌화 시대 (1990년대~2008); 신흥국 성장* 중국, 인도 급성장* 세계 평균 성장률 상승 👉 핵심: 글로벌 공급망* IT 혁명
💣 8️ 금융위기 이후 (2008~현재); 저성장 시대* 선진국: 1~2%* 세계: 2~3% 👉 특징: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 📊 전체 흐름 한눈에
| 시대 | 성장률 | 특징 |
| 산업혁명 이전 | 0% | 정체 |
| 산업혁명 | 1~2% | 시작 |
| 산업 확산 | 2~3% | 가속 |
| 전후 황금기 | 4~6% | 최고 |
| 현대 | 1~3% | 둔화 |
대출(신용)을 기준으로 보면 : 성장은 신용이 만들어내고, 신용은 위기를 만든다. 이는 Ray Dalio가 강조한 관점과 거의 일치한다.
💸 1️ 기본 구조: 대출 = 미래를 당겨 쓰는 것. 대출은 단순한 돈이 아니라 현재 소비·투자 ↑ 미래 상환 의무 ↑ 👉 즉, “미래 소득을 현재로 끌어오는 장치”
📈 2️ 단기 효과: 성장 촉진 (Boom). 대출이 늘어나면:
✔️ 소비 증가; * 가계 대출 → 소비 확대
✔️ 투자 증가; * 기업 대출 → 설비·고용 확대
✔️ 자산 가격 상승; * 부동산, 주식 상승👉 결과: 경제성장률 상승
🔄 3️ 반복 구조: 신용 사이클. 경제는 보통 이렇게 움직인다:
① 대출 증가→ 소비·투자 증가→ 성장률 상승
② 과열→ 자산 버블 형성
③ 한계 도달→ 부채 과다
④ 위기→ 대출 축소 (디레버리징)→ 경기 침체👉 대표 사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 4️ 장기 효과: 성장의 한계. 대출은 영원히 성장을 만들지 못한다 그 이유는
(1) 부채는 반드시 상환해야 함* 미래 소비 감소로 이어짐
(2) 생산성 없는 대출 문제* 소비용 대출만 늘어나면 → 성장 없이 부채만 증가
(3) 부채 비율 한계* GDP 대비 부채가 너무 커지면 → 경제 전체 부담 증가
# 🧠 5️ 핵심 구분 (매우 중요); 대출의 질이 중요함:
🟢 좋은 대출; 생산성 증가 투자* 교육, 기술, 인프라👉 장기 성장 ↑
🔴 나쁜 대출; 단순 소비* 자산 투기👉 거품 + 위기
# 📊 6️ 경제성장과 대출 관계 한 줄 구조
👉 단기:“대출 ↑ → 성장 ↑”
👉 장기:“대출 과다 ↑ → 위기 ↑ → 성장 둔화”
🔄 7️ 역사적 해석; 앞에서 본 성장 흐름을 대출 기준으로 보면:
* 산업혁명 이후 → 신용 확대 시작
* 20세기 → 금융 시스템 발달
* 현대 → 신용 의존 성장 구조👉 결과: “현대 경제는 신용 없이는 성장 불가능”
이를 일본과 한국을 대상으로 검토하면
🇯🇵 1️ 일본: 대출 과잉 → 장기 침체
(1) 1980년대: 신용 폭발* 은행 대출 급증* 부동산·주식 투자 집중 👉 결과: 자산 가격 폭등 (버블 형성)
(2) 1990년대: 버블 붕괴* 부동산·주식 가격 급락* 대출 부실화 👉 핵심: “빚은 남고 자산은 사라짐”
(3) 이후: 디레버리징 (부채 축소)* 기업·가계 모두 빚 줄이기* 소비·투자 위축 👉 결과: 장기 저성장 (잃어버린 20~30년)
## 🧠 핵심 구조👉 “대출로 만든 성장 → 붕괴 → 빚 갚느라 성장 정체”
🇰🇷 2️ 한국: 진행 중인 신용 확장 구조
(1) 2000년대 이후* 가계부채 급증* 부동산 중심 대출 확대
(2) 특징
✔️ 부동산 의존* 대출 → 집 구매 → 가격 상승
✔️ 가계 중심 부채* 기업보다 가계부채 비중 큼
(3) 현재 리스크
* 금리 상승 → 상환 부담 증가
* 소비 위축 가능성
* 부동산 가격 조정 위험
## 🧠 현재 상태 한 줄👉 “성장 일부가 대출에 의존하는 구조 (아직 붕괴는 아님)”
⚖️ 3️ 일본 vs 한국 핵심 비교
| 구분 | 일본 | 한국 |
| 버블 여부 | 이미 붕괴 | 진행 중/조정 단계 |
| 부채 구조 | 기업 중심 | 가계 중심 |
| 결과 | 장기 침체 | 아직 진행 중 |
| 리스크 | 낮지만 정체 | 높지만 성장 유지 |
🔄 4️ 공통 패턴 (중요); 두 나라 모두 같은 구조를 따름:1. 대출 증가2. 자산 상승3. 부채 누적4. 한계 도달👉 차이는 “지금 몇 단계냐”뿐
💡 5️ 중요한 통찰
## ❗ 경제성장의 본질
👉 건강한 성장: 생산성 증가 기반
👉 위험한 성장: 부채 증가 기반
## ❗ 진짜 위험 신호
다음이 동시에 나타나면 위험: 부채 ↑* 생산성 정체* 자산 가격 ↑👉 “거품 가능성”
“금리 상승 → 대출 → 경제 전체가 어떻게 흔들리는가”를 구조적으로 설명하면
🏦 1️ 출발점: 금리는 ‘돈의 가격’. 금리가 올라간다는 건: 돈 빌리는 비용 ↑* 기존 대출 이자 부담 ↑ 👉 즉, “경제 전체의 숨통을 조이는 변수”
🔗 2️ 1차 영향: 대출 축소
## 📉 신규 대출 감소* 집 사는 사람 ↓* 기업 투자 ↓
## 💸 기존 대출 부담 증가* 변동금리 → 이자 즉시 상승* 가계 가처분소득 감소 👉 결과: 소비 + 투자 동시 감소
🏠 3️ 2차 영향: 자산 가격 하락. 특히 중요한 건 부동산:
## 📌 구조* 대출로 집 삼 → 금리 오름 → 구매력 감소
## 📉 결과* 수요 감소* 가격 하락 압력 👉 핵심: “대출이 줄면 자산 가격도 같이 떨어진다”
🏢 4️ 3차 영향: 기업과 고용
## 💼 기업 영향; 투자 축소* 자금 조달 비용 증가
## 👷 고용 영향; 채용 감소* 구조조정 가능성 👉 결과: 실물 경제 둔화
🔄 5️ 4차: 경제 전체 둔화 사이클; 흐름을 연결하면: 1. 금리 상승2. 대출 감소3. 소비·투자 감소4. 자산 가격 하락5. 경기 둔화 👉 이게 바로 “긴축 사이클”
⚠️ 6️ 위험 구간 (중요); 다음 조건이 겹치면 위험해짐:
## 🚨 위험 조합* 부채 많음* 금리 급등* 자산 가격 하락 👉 결과: 부실 증가* 금융 시스템 불안. 대표 사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 7️ 한국 상황에 적용
## 📊 현재 특징* 가계부채 매우 높은 수준* 부동산 의존 구조* 변동금리 비중 높음
## ⚠️ 의미; 금리 상승 시: 다른 나라보다 충격이 빠르게 전달됨
🧠 8️ 핵심 통찰
## ❗ 왜 금리가 무서운가; 금리는 단순 변수 아니라 “대출로 만들어진 성장 전체를 조절하는 스위치”
## ❗ 경제 본질* 호황: 대출 증가* 침체: 대출 축소 금리는 이걸 직접 움직임
# 🔑 최종 한 줄 “금리 상승은 대출을 줄이고, 대출이 줄면 경제 성장도 함께 식는다.”
지금 한국 부동산·경제가 실제로 위험한 상태인가?를 냉정하게 구조로 분석하면
🇰🇷 1️ 현재 한국 상황 한 줄 진단👉 “위기 직전은 아니지만, 구조적으로 취약한 상태” 즉, 당장 붕괴 ❌ 하지만 충격에 약한 구조 ⭕
🧱 2️ 왜 취약한가 (핵심 3가지)
(1) 가계부채 수준* GDP 대비 가계부채 세계 최고 수준 중 하나* 특히 부동산 대출 비중 큼 👉 의미: 금리 올라가면 바로 타격
(2) 변동금리 구조* 한국은 고정금리보다 변동금리 비중 높음 👉 결과: 금리 상승 → 즉시 이자 부담 증가
(3) 부동산 중심 경제 구조* 자산 대부분이 부동산* 소비·투자 심리도 집값과 연결 👉 핵심: “집값 = 경제 심리”
📉 3️ 그럼 왜 아직 안 터졌나?
### 1️ 정부 개입* 대출 규제 완화/강화 반복* 시장 급락 방어
### 2️ 은행 건전성* 대출 심사 비교적 엄격* 서브프라임 같은 구조 아님
### 3️ 공급·수요 구조* 수도권 수요 지속* 완전한 수요 붕괴 아님
👉 그래서 “급락이 아니라 버티는 시장”
⚠️ 4️ 진짜 위험 시나리오; 다음 3개가 동시에 오면 위험:
1. 금리 높은 상태 지속
2. 집값 하락
3. 경기 침체 (소득 감소)
👉 이 경우 상환 불능 증가* 매물 증가* 가격 추가 하락
🔄 5️ 가능성 있는 2가지 시나리오
📉 시나리오 1: 완만한 하락 (가능성 높음)* 가격 서서히 조정* 거래 감소* 장기 정체 👉 일본 초기 단계와 유사
💥 시나리오 2: 급락 (조건부): 금리 급등 + 경기 급락 👉 가능성은 낮지만 존재
🌍 6️ 왜 미국은 덜 위험한가?
## 🇺🇸 미국* 고정금리 비중 높음* 자산 구조 다양* 금융시장 발달
## 🇰🇷 한국* 변동금리 많음* 부동산 집중* 가계부채 큼👉 결론: 같은 금리라도 한국이 더 민감
저자는 단기부채사이클이 대략 6년정도 지속되며 오차는 3년이라니 3년에서 9년의 주기를 가지는 셈이다. 22 부채위기는 부채상환능력보다 더 많은 채권을 발행한 경우데 발생하고 중앙은행은 통화량을 증가시키거나 채무불이행상태가 되는 갈림길에 서게되고 대부분 통화량을 증가시키기에 부채상환은 이행되지만 실질가치의 상각을 초래하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즉 과도한 부채는 물가인상이나 채무불이행을 통해 채권가치의 하락을 초래하게 된다. 26 대규모 부채사이클은 단기부채사이클이 축적되어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워질 때 부채위기가 발생한다. 첫 대규모 부채사이클이 시작된 1945년 미국 정부의 통화량은 금 보유량의 1.3배였고 국채은 6배인 금 보유량의 7배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각각 6배와 37배로 증가했다. 부채증가율이 적정한 수준인 상태에서 주식수익률은 채권수익률의 4배내외다. 28
“대규모 부채 사이클(Large Debt Cycle)”은 경제가 장기간에 걸쳐 부채 축적 → 붕괴 → 조정을 반복하는 구조를 말한다.
📈 1. 상승 초기 (Debt Expansion / 호황 시작); 경화시스템
* 금리가 낮고 신용이 쉽게 풀림* 기업·가계·정부 모두 대출 증가* 경제 성장 + 자산 가격 상승 시작 👉 특징 “돈 빌려서 성장하는 구간”
🚀 2. 거품 단계 (Bubble Phase); 연화시스템
* 부채 증가 속도가 소득 증가보다 빨라짐* 부동산, 주식 등 자산 가격 급등* 투자 과열, 레버리지 확대 👉 특징“성장이 아니라 기대가 가격을 밀어올림”
⚠️ 3. 정점 (Peak / 전환점); 부채화폐화 - 중앙은행이 국채매입
* 금리 상승 또는 신용 긴축 시작* 부채 상환 부담 급증* 더 이상 부채로 성장 유지 불가 👉 특징“이 시점부터 균열 시작”
📉 4. 디레버리징 (Deleveraging / 붕괴 구간); 대규모 재정적자. 대규모 부채축소. 여기가 핵심 단계다. 크게 4가지 방식이 섞인다:
1) 긴축 (Austerity); 지출 줄이고 빚 갚기* 경제 성장 급락
2) 채무 불이행 (Default / 구조조정); 기업·국가 파산 또는 채무 조정
3) 돈 찍기 (Money Printing); 중앙은행이 유동성 공급* 통화 가치 하락 위험
4) 부채 재구조화; 만기 연장, 금리 조정 👉 특징“부채를 줄이거나 희석하는 과정”
🔄 5. 새로운 균형 (Recovery / 새로운 사이클 시작); 경화시스템 - 보통 이 단계에서 제국은 힘을 잃게 된다.
* 부채가 정리되거나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감소* 생산성과 소득 중심 성장 회복* 다시 초기 사이클로 진입 👉 특징“바닥 이후 새로운 확장 시작” 40
“듀레이션”은 지금 같은 금리 환경에서 채권뿐 아니라 전체 포트폴리오 위험을 이해하는 핵심 개념.
# 📘 듀레이션(Duration)이란? “금리가 변할 때 가격이 얼마나 움직이는지 나타내는 민감도”
# 🧠 쉽게 이해하면
* 듀레이션 ↑ → 금리 변동에 민감 (가격 크게 움직임)
* 듀레이션 ↓ → 금리 변동에 둔감 (가격 덜 움직임)
# 📊 핵심 관계 (아주 중요)
👉 금리 ↑ → 채권 가격 ↓
👉 금리 ↓ → 채권 가격 ↑
그리고 듀레이션 길수록 변화폭이 큼
# 🔍 예시로 보면
* 듀레이션 1년짜리 채권 → 금리 1% 오르면 약 -1% 하락
* 듀레이션 10년짜리 채권 → 금리 1% 오르면 약 -10% 하락
👉 그래서 장기채가 훨씬 위험/기회 둘 다 큼
“금리 정점 근처 or 변동 구간”의 경우 전략이 갈린다:
✔️ 1. 금리 하락 예상👉 듀레이션 길게 가져감
* 장기채 투자* 가격 상승 크게 먹을 수 있음
✔️ 2. 금리 불확실 / 상승 위험👉 듀레이션 짧게 유지
* 단기채 / 현금* 손실 방어
# 💡 투자에서의 실제 의미; 듀레이션은 단순 채권 개념이 아니라 “내 자산이 금리에 얼마나 노출돼 있냐”를 의미
✔️ 예
* 부동산 → 사실상 초장기 듀레이션 자산
* 성장주 → 미래 이익 → 듀레이션 길다
* 현금 → 듀레이션 거의 0
듀레이션 개념을 실제 숫자로 보는 좋은 예
📊 조건 정리; 표면금리 1%* 만기 10년* 금리 1% → 2% 상승 👉 처음에는 액면가(100) 근처에서 거래된다고 가정
🧠 핵심 직관; 이 채권은 쿠폰(이자) = 1% (낮음) 만기 = 10년 (김) 👉 이런 채권은 듀레이션이 김 (~9년 정도)
📉 가격 변화 계산 (근사); 듀레이션 공식: 가격 변화율 ≈ -듀레이션 × 금리 변화
* 듀레이션 ≈ 9* 금리 변화 = +1% (1%p 상승)👉 계산 -9 × 1% = -9%
📌 좀 더 현실적으로 정확 계산하면 약 -8.5% ~ -9.5% 사이 👉 왜냐하면 볼록성(convexity) 때문에 약간 완화됨
외환위기시 표면금리 20%의 20년채권이 시중금리가 10%로 하락했을 때 채권값은 70%가 상승한 역사가 있다. 따라서 금리의 방향과 폭을 알면 주식보다 훨씬 큰 이익을 저리스크로 얻을 가능성이 높다. 64
장기 사이클은 80년의 주기를 가지며 25년의 오차가 있을 수있기에 결과적으로 55년에서 105년의 주기를 가진다. 70 부채사이클은 경제성장율이 이자율보다 높은 경우에 유지된다. 경제성장율은 생산성증가율과 인구증가율의 함수이므로 생상성이나 인구가 이자율보다 낮아지면 문제가 발생한다. 한국의 경우 최근 인구성장율이 떨어지고 있고 생산성증가율도 선진국중에서도 낮은 편으로 1%대이기에 이자율은 3%로 높은 편이기에 저자의 논리에 따르면 리스크가 있다. 특히 자국통화부채의 경우 대부분 2년내외에 회복가능하나 외채는 예외기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76 부채증가율과 자산증가율의 비교가 중요하다. 예로 미국은 2025년 부채가 세수의 580%였고 지출은 112%로 매년 12%의 적자가 누적되며 이자지불에 수입의 20%를 사용하고 있기에 이자율과 소득성장율이 같다고 가정하면 10년후 부채가 580%에서 700%로 증가할 것이다. 96
부채가 국내통화인 경우 덜 고통스럽다. 하지만 기축통화국인 경우에도 그 권한을 남용하면 기축통화국으로서의 위상을 지키지 못하고 이로 인한 과정도 고통스럽게 되는 것이 역사다. 123 중앙은행이 큰 손실을 보면 빅사이클이 파국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고 주의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1780년부터 16년간 진행된 네덜란드의 경우 중앙은행 재무가 국민생산의 5.8%에 달했고 손실은 국민생산의 3.3%, 통화량증가율은 연27%, 물가상승율 연22%, 누적외환변동율 -80%였고 페루의 85년부터 4년간은 채무 6.9, 손실 2.6, 통화량 214, 물가 246, 외환 -100였으며 아르헨의 88년부터 3년간은 채무 31.5, 손실 3.3, 통화량 107, 물가 4927, 외환 -97였고 다시 발생한 아르헨의19년부터 4년간은 채무 34, 손실 3.5, 통화량 50, 물가 49, 외환 -86였으며 가장 최근인 터키의 23년부터 시작된 경우는 채무 172, 손실 2.6, 통화량 20, 물가 84, 외환 -4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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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가장 높은 수익을 보였다. 평균 81%(중간66)으로 채권이 5%하락하는 동안 상품지수는 55%, 주식 34%에 비해 최고의 수익이었다. 가장 높았던 경우는 일제의 282%였고(당시 금보유가 금지되기는 했다) 터키의 66%가 최저였다. 이에 반해 상품과 주식은 손실을 보기도 했고 채권은 수익내는 경우가 많지않았다. 상품은 바이마르공화국시 241%로 최고였고 영국대공황시는 -4%로 유일하게 손실을 냈다. 주식도 바이마르시절 754%로 최고였고 미국금태환정지시 -44%로 손실을 기록했다. 손실은 한번이 아니고 이태리 20년 평가절하시 -22%, 70년 평가절하시 -16%, 그리고 영국대공황 -8%로 4번의 손실을 기록했다. 채권은 영국 2008년 금융위기에 52%의 수익을 냈지만 바이마르시절 -99%로 손실을 기록했다. 171
유니버스 25 (Universe 25)는 1960~70년대에 존 B. 칼훈(John B. Calhoun)이 진행한 유명한 실험으로, “이상적인 환경에서도 사회가 붕괴할 수 있는가?”를 보기 위해 만든 실험.
## 🐭 실험 개요
* 완벽한 환경 제공: 먹이와 물 무한 제공 * 천적 없음 * 질병 없음 * 충분한 공간
* 시작: 쥐 4쌍 (총 8마리)
* 목표: 시간이 지나면서 개체 수와 행동 변화 관찰
## 📈 결과 흐름 (단계별)
1. 성장기 (폭발적 증가); 개체 수가 빠르게 늘어나며 수천 마리까지 증가
2. 정체기 (사회적 갈등 시작); 영역 싸움 증가 * 스트레스 상승 * 번식률 감소
3. 붕괴기 (Behavioral Sink, 행동적 붕괴); 일부 수컷은 공격적이거나 완전히 무기력해짐 * 암컷은 육아 포기 * 사회 구조 붕괴
4. 멸종 단계; 번식 완전히 중단 * 결국 집단 전체가 멸종
미국이 달러를 불태환시킨 1971년부터 10년간 통화는 100%증가했고 은행은 신용을 통해 광의의 통화공급량을 180%로 늘렸다. 물가지수는 140%상승했고 주가지수는 30%상승했지만 물가를 고려하면 45%가 하락한 셈이다. 중요한 것은 금 가격이 10배 상승했다는 점이다. 결국 채무자는 가치가 하락한 달러로 부채를 상환할 수있었기에 큰 부가 채권자에서 채무자에게로 이동했다. 가장 큰 채무자는 정부자신 이었기에 국민으로 부터 저항없이 많은 재산을 몰수한 셈이다. 253 양적완화는 금리가 0%에 접근하여 더 이상 금리하락을 통해 경기부양이 어려운 경우 시행된다. 2008년은 두번째로 발생한 1933년 이후 75년만에 양적완화까지 동원된 사례로 빅사이클의 후기단계에 있다는 징후다. 이 단계에서 통화량이 증가하므로 민간은 채권가치의 하락을 피하고 중앙은행이 대신 국채를 매입하는 화폐의 부채화가 필요하다. 민간과 달리 중앙은행은 부채나 적자를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279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하여 발생한 12년만에 4번째의 부채화폐화이자 가장 대규모로 실질 국채수익률이 1.4%에서 -1%로 낮아졌다. 민간부분은 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채권자에게는 끔찍했지만 채무자는 풍부한 자금으로 새로운 거품이 형성되었다. 298 2009년까지 중국의 국민소득대비 부채비율은 증가하지 않았지만, 이후 지방정부, 기업, 부동산의 부채가 증가하여 2021년에 거품이 터졌다. 다만 외화부채는 적기에 비교적 해결이 쉬운 편이지만 일본과 같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있다. 현재 중국은 1990년대 일본과 유사한 댁모 부채싸이클의 후반부에 있다. 320
일본은 중국처럼 쇄국하고 있었지만 1855년 페리제독에 의해 서양방식이 뛰어남을 알게되어 쇼군체제가 붕괴되고 의회와 메이지유신을 통해 중국에서 100년후의 등소평에 의해 달성한 경제발전을 이룩한다. 이를 바탕으로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에 승리하여 조선과 대반을 병합하고 1차대전중 영국에 가담하여 독일의 아시아 식민지와 중국일부를 점령하고 승전국으로 이를 인정받는다. 1921년까지 의회주의는 경제위기와 부채로 인해 붕괴되고 군부가 정권을 장악하여 영토확보룰 위한 군국주의화된다. 대공황은 이를 더욱 심화시켜 1937년에는 모든 정당이 해산되는 군부독재가 시작된다. 이는 중일전쟁으로 이행되어 미국의 무역제재를 받고 석유수출이 차단됨으로서 태평양전쟁이 발생한다. 329
미군정이후 1990년까지 일본은 세계2위의 경제강국으로 성장하면서 부채비율은 꾸준히 상승했고 결국 버블이 터지고 장기 침체가 시작되었다. 330 1990년부터 2013년까지 일본운 순채권국이었고 외화부채가 많지않아 부채축소가 어렵지 않았지만 정 반대의 정책을 실행함으로서 장기침체로 이어졌다. 부채구조조정을 하지않아 좀비회사를 양산했고 높은 금리와 경직된 고용이 회복을 막았다. 1995년에 금리가 0%까지 인하되자 양적완화를 시작했지만 너무 적은 규모로 효과가 없었다. 1999년에 부채 구조조정을 하고 막대한 자본을 투입했으며 2013년에 부채를 화폐화함으로서 본격적인 회복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고령화로 인해 제한되었다. 결국 통화증가, 정부 지출확대, 규제개혁을 통해 디플레이션에서 빠져나올 수있었다. 다만 저금리와 평가절하는 국채가 미국채에 비해 45%, 금에 비해 60%의 손실을 기록하게 했다. 332
국내임금, 국내서비스, 국내주택과 같은 비교역재는 엔화기준으로 가격상승이 없었지만 평가절하로 인해 달러기준으로는 상당히 하락했다. 아울러 전자제품, 장난감, 석유와 같은 교역재는 가격이 급등하여 일본인은 미국인보다 부유했지만 지금은 역전되어 60% 가난하게된 상태다. 340 미국의 장기위험은 매우크지만 단기위험은 거의 없다. 다만 단기위험은 하루밤사이에 급변할 수있다. 따라서 금투자비중을 10%정도는 되야 한다. 이자율이 증가하여 이자비용이 증가하고 이자납부를 위해 부채가 증가하여 다시 이자비용이 증가하는 죽음의 소용돌이가 발생하면, 급격하게 통화가치가 폭락하고 그 경우 금값은 10배 폭등한 역사가 있기에 10%를 가지고 있으면 비수익자산 보유에 따른 수익10%를 포기하는 경우 실질가치의 보존의 가능한 보험적인 성격을 지니게 된다. 370
저자의 이론은 조시 소로스의 이론과 비슷하다. 통찰은 인정할 수있으되 이해하기 어렵고 그 비결을 공개한다고 해도 적용하기 어렵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강대국이 빅사이클의 2/3단계에 있고 강경우파가 득세하여 파국에 가깝다는 저자의 견해는 충분히 이해할 수있고 보험적인 포트폴리오로의 변화를 단기내에 가지는 것이 좋을 듯하다.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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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쓰게 된 이유; 감사의 말; 이 책을 읽는 법; 서문
1부 대규모 부채 사이클 개요
1장 대규모 부채 사이클 요약
2장 말과 개념으로 설명하는 시스템의 작동 방식
3장 숫자와 방정식으로 보는 부채의 작동 원리
2부 중앙정부와 중앙은행의 파산으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순서
4장 전형적 순서
5장 민간 부문과 중앙정부의 부채 위기(단계1~4)
6장 중앙은행으로의 위기 확산(단계5~6)
7장 이전의 대규모 부채 위기가 진정되고 새로운 균형에 도달해 새로운 사이클이 시작된다(단계7~9)
8장 전반적인 빅 사이클
3부 과거에 대한 고찰; 과거를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
9장 1865년부터 1945년까지 요약
10장 1945년부터 현재까지 대규모 부채 사이클 요약
11장 1945년부터 1971년까지 - 연동(경화) 통화 시스템
12장 1971년부터 2008년까지 - 불환 화폐와 금리 중심 통화 정책
13장 2008년부터 2020년까지 - 불환 화폐와 부채 화폐화
14장 2020년 이후 - 팬데믹과 대규모 재정 적자의 화폐화
15장 1945~1949년부터 현재까지 중국의 빅 사이클 개요
16장 일본의 사례와 교훈
4부 앞으로의 전망
17장 내 지표들의 의미
18장 나의 3% 3단계 해결책
19장 내가 보는 미래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