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새로운닋네임)
광주·서울·강원 17개 공공기관 추가 감축 추진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지방공공기관이 통폐합돼 21개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 통폐합으로 총 66억3000만원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지방공공기관 혁신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하고, 통폐합 대상 지방공공기관 17개를 신규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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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과 강원에서는 기존 8개 기관을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연구원 ▲충남문화관광재단(문화재단+관광재단) ▲강원문화재단 등 4개 기관으로 통폐합했다. 행안부는 이 과정에서 각 기관의 효율성과 전문성이 강화되고, 연간 54억9000만원이 절감될 것으로 판단했다.부산에서는 기존 6개 기관을 ▲부산도시공사 ▲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등 3개 기관으로 감축했다. 연간 4억9000만원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은 기존 4개 기관을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재단 등 2개 기관으로 통폐합했다. 울산시는 2개 기관을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으로 통폐합했다. 연간 6억5000만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광주광역시와 서울, 강원은 기관 통폐합으로 총 17개 기관을 추가 감축하기로 했다. 광주는 기존 8개 기관을 ▲광주광역시 관광공사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사회서비스원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등 4개 기관으로 통폐합한다.
서울은 서울기술연구원을 서울연구원으로, 서울공공보건의료재단을 서울의료원으로 통폐합한다. 강원은 기존 2개 기관을 강원도경제진흥원으로 통폐합하고, 강원심층수와 강원수출을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기관 통폐합 외에도 기관 간 기능조정 60건, 기관 내 기능조정 359건, 타 지자체·기관 간 협업 4건, 민간경합사업 정비 8건이 완료됐다. 기존 계획에 더해 기관 간 기능조정 2건, 기관 내 기능조정 19건, 지자체 간 협업 1건, 민간경합사업 정비 4건의 신규 과제를 발굴했다.
하략
첫댓글 고작 66억 줄이고 얼마나 손해를 보는지 봐라
고작 66억?? …. 66억이 이젠 커보이지도 않음 ㅋㅋ저걸로 복지예산이나 필요한 예산 늘리는것도 아니고 다 줄여서 뭐 하는거지….??
절감해서 지 배떼지랑 일본 위해쓰겠지ㅆㅂ
종부세 다없애주고 세수부족하다면서ㅎ...
지가 청와대 안 쓰고 용산으로 옮기면서 쓴 돈은 생각 안 하고 애먼 곳에서 삭감하니까 속 시원하냐 개빡치네
그걸로 얼마나 더 해먹으려고
66억줄이고 6600억 빚덩이에 앉는거아닐까...?
우크라이나에 3조 퍼주면서 66억 장넌치나
그게 절감이냐 ㅋ ㅋ ㅋ ㅋ ㅋ
66조도 아니고 66옥
세금절감한거는 맞고?
이야... 정부가 국가 굴리는데 66억이 없어서 기관들을 통폐합해서 절감해야되는 수준이면 나라 망한거 아니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이 낭비한건 생각도 안 하고…꼴랑 6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