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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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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옛날에 쓴 자전거 관련 글
곡즉전 추천 0 조회 142 22.05.07 19: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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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07 19:29

    첫댓글 참 멋진 포즈입니다.
    그것도 세월이 어디로 데려갛겠지요.
    그런데 1 입팡미리미터가 아니라
    1세제곱미리미터라고 해야 합니다.
    아는 적 좀 했습니다.

  • 작성자 22.05.08 11:12

    그 친구가 간지 어언 13년입니다.
    그와 함께하던 추억이 너무 생생해 13년이 찰나처럼 느껴집니다.
    그가 항상 가슴속에 살아있어 금방이라도 만나자고 전화가 올 것 같은 기분입니다.

    1제곱미리미터!
    잘 알겠습니다.

  • 22.05.07 19:47

    아이구 참 대단 하십니다
    제사 시간에 맞춰 움직여야 되는데 사건도 정말 많이 생기니 얼마나 간이 조리고 애가 탔을까 싶네요
    그래도 제사를 모셨으니 할 일은 다 하셨네요
    긴 글 서울 가는 차에서 봅니다
    심근경색으로 떠나신 분 안되셨군요
    너무 피곤해서 그런 일이 생긴것 같네요

  • 작성자 22.05.08 11:16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과거에 자전거 타면서 잡문을 많이 썼습니다.
    좋았던 때의 추억을 되살리는 뜻에서 염치불구하고 가끔 자유방에 써 올리겠습니다.
    어제 오늘 흐리긴 하지만 요즘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댓글 다 달고 나면 얼른 밖으로 나가야겠습니다.

  • 22.05.07 20:38

    감동적인글 입니다.
    저도그와비숫한경험이 오래전에 번호키가 없을때 저는 베낭에 분명 집키를 넣고 술한잔을 하였는데 집에 들어갈려하니 아무리 베낭을뒤집어 털어도 키가 행방이 묘연
    애먹은적이 있는데 키 전체를 갈고
    한달이 지났나 ㅋㅋ 그베낭에서 키가 나오드라고여 귀신이 곡할 노릇이지여
    사연이 담긴 글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22.05.08 11:23

    아하~! 저와 똑같은 경험을 하셨군요.
    이도 동병상련의 범주에 들겠습니다.
    누군가 나와 똑같은 경험을 했다하면 동질감이 느껴집니다.
    저는 겨우 한두시간 헤매다 그쳤지만 한달 동안이나 걸렸다면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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