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성탄절과 년말이 되면 하는 인사가 있었다.
Merry X-mas Happy New Year 라고
그런데 금년에는 그렇게 인사하는 것이 좀 머쑥하다.
성탄절 예배까지 제지당하는 마당이나 말이다.
그리고 내년도에도 코로나 땜에 Happy 할 것 같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그냥 지나가기도 좀 그렇다.
뭐 좋은 인사가 없을까?
그래서 생각해 본다.
할렐루야! Jesus Christ Comming Soon 이라고 하면 어떻까?
그러면 상대방은 마라나타 라고 말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만날 때는 할렐루야
헤어질땐 마라나타 라고 했다고 하니
예수님 오실 날이 가깝다는 징조와 예조들이 보이는
오늘날의 인사는
주님이 곧 오십니다.
Jesus Christ Comming Soon
라는 인사가 제격이란 생각이 든다.
나는 때에 대한 시각이 같은 신앙을 만날 때는
우리 서로
주님 오심을 전합시다 라고 다짐을 한다.
그래서 나는 내가 활동하는 카페나 카톡방 등에다
주님 오심이 가까왔으니 깨어 있읍시다
혹은 더 직설적으로 휴거를 준비합시다 라고 글을 쓰고 있다.
그런데 반응들이 거의 없고 백에 한 두명이 응답을 해온다.
반가운 사람들이다.
오늘도 내 글을 읽은 모든 분에게 외쳐본다
핳렐루야 Jesus Christ Comming Soon! 이라고
몇분이라도 마라나타 라고 화답하기를 바라며
첫댓글 Amen. Even so, come, Lord Jesus.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 all. Amen.
마라나타
마라나타!
마라나타~♡♡
할렐루야 같은 마음을 가졌다고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깨
따뜻한 성탄이 되시길 바라며 주님 앞에서 뵙기를 기도합니다
마라나타
마라나타
아멘 할렐루야 마라나타!
마라나타!!
마라나타
할렐루야!!!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