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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집안에서 노가다가 아닌 노가다로
거의 한달을 보낸듯 합니다.. ^^;;
누군가.. 그랬던가..
사서 고생한다고...ㅠ ㅠ ...
맞아요.. 그런것 같아요...
제가 노가다를 한 이유는...
바로.. 욘석!! 때문이랍니다... ^^
앤틱한 멋스러운 가구...
바로 욘석이 주범인대요,
울 아파트 앞에 버려져 있던걸,
냉큼~ 은 아니고... ^^;;
어떻게 할까... 망설이며,
생각에 생각을 하다가 너무나 튼실한 넘 인것 같아
그냥 나두기엔 넘 아깝고, 지나치면 후회할듯 하여,
주워오기로 결심!!
밑으로 내려갔지요...
그런데.. 켁!!
어찌나 무겁던지...
제가 이것저것 많이 주워오긴 했지만,
이번만큼 무거운건 정말 첨 이었어요..^^;;
큰 딸래미와 함께 주워오려고 하는데 꿈쩍도 안해서,
딸 친구까지 불러 짜장면 먹여가며
그렇게 셋이서 낑낑거리며
집으로 입성 시킵니다....^^;;
정말... 유난을 떱니다, 그려~~
ㅉ..ㅉ...
누가 말려.. ^^
힘들게 들고 오는데,
경비 아찌 왈, 힘빠지는 소리를 하시네요...^^;;
" 가져가시는건 뭐라 안하는데,
다시 내다 버리시면 버리는값 다시 내셔야 합니다 !! "
된장...
여자 셋이 힘들게 들고 가는거 도와주시지는 않을 망정,
이리.. 기운을 빼시다니.. ㅠ ㅠ ...
내, 기필코 완성에 완성을 하리라!!!
그리 시작된..
저의 노가다 였지요... ^^;;
많이 기스도 않나고 튼튼하고,몰딩도 예뻐서
첨엔 잘 닦고 그냥 사용할까... 도 했지만,
침실에 들여놓을거라,
넘 무게감 있어 보이고 어두워 보일까봐,
페인트칠 하기로 했지요...
성경1독을 하고나서
작업을 시작하느라 좀 늦었어요...
작업을 못하고 있는동안,
저희집에 오신분들 중,
욘석을 노리고 있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요...
제가.. 잘 주워오긴 했나봐요..ㅎㅎ..
일단, 페인트칠에 앞서 다른건 다 필요없고,
예쁜 몰딩을 양쪽 문짝에 붙혀주기로 합니다...
페인트 칠을 하고나서 몰딩을 붙히면
작업은 훨씬 쉬워지지만,
나중에 페인트가 들떠서 몰딩이 떨어질수도 있고,
또 따로 몰딩을 칠해서 붙히면
왠지 가구랑 몰딩이 따로 노는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구요...
이웃님들도 불편하시더라도,
먼저 몰딩을 붙히세요~~^^
몰딩에 목공풀을 이용해서 붙힌후,
테이프로 고정시켜주었어요...
페인트 칠하기 전 날 밤에 붙혔다가
아침에 테이프를 떼어 주었어요...
아주, 단단하게 붙어있답니다..^^
손잡이만 떼어내고,
서랍은 빠지지 않는 서랍이라 있는 상태에서 칠했어요..
초강력젯소 2회,
페인트칠 2회, 발라줍니다...
상판은 젯소와 페인트 작업을
다른 곳보다 몇번씩 더 해주었구요...
각각2회라고는 하지만,
바를때 계속 덧발라서 아마도 2회 발랐을때 느낌보다
더 바른듯 해요..^^;;
몰딩과 가구가 마치 처음부터 같이 있었던양,
너무나 잘 어우러지네요..^^
막상 몰딩을 붙히면서도 이게 어울릴까.. 했는데,
정작 다 칠하고 보니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ㅎㅎ..
빈티지 스럽게 이곳 저곳을 벗겨낼까.. 하다가
그냥 세월따라 자연스럽게 벗겨지면
그때 다시 손보기로 하고,
상판만 사포질을 하기로 합니다...
굳이 상판만 사포질을 하는 이유는요,
붓질을 하다보면 간혹, 기포도 생기고
먼지도 묻고, 붓자국도 생기는데,
표면을 손으로 만져보면
그런부분들이 거친면이 있답니다...
살짝 사포를 하면, 매끄러워지기도 하거니와
페인트가 더 가구에 잘 부착되는 효과도 있는듯해요..^^
다른 모든곳에 다 하면 좋겠지만,
힘든관계로 패쓰하고 상판만 살짝 사포질 해줍니다..
그런후, 꼭 깨끗하게 걸레질~~ 잊지 마시고요..^^
그 다음, 바니쉬 1회로 마무리 했어요...
한번 더 바니쉬를 칠할까 하다가,
기력이 떨어진 관계로다가 상판만 더 칠해주고
그만 두었어요..^^
요즘은 페인트가 하도 잘 나와서,
젯소와 페인트와 바니쉬의 역할을
한꺼번에 해준다고 하네요....
그런데, 전 이상하게도 예전에 사용하던 제품, 방식
그대로 사용하는 습관이 있어서,
다르게 하면 왠지 망칠것 같고 더 잘 벗겨질것 같아,
그냥, 매번 사용하던걸 쓰는것 같아요... ^^;;
그나마 젯소는 초강력젯소로 바꿔서 칠해주었답니다..^^
그게 더 왠지 잘 붙어있을것 같아서요...
초강력.. 이잖아.. ^^;;
초... ^^
어때요...
예쁘게 잘 만들어 졌지요...
적은 돈을 들여 공짜로 가구 하나 얻었네요..^^
전요..
욘석을 침실로 들일 작정이에요...
첨부터 욘석을 데려오기로 결심하면서
침실에 있던 책상을 식탁으로 사용하고,
기존 식탁은 벼룩으로 다른 이웃님께 입양보내고...
그리 계획을 세웠더랬지요...
식탁도 갔고...
책상은 주방으로 나왔으니..
이제, 욘석이 침실로 들어가야지요..^^
침실로 들이기 전...
침실의 벽을 손을 봐주기로 했어요...
이곳에 들어오면서 첨 했던 벽지 그대로 사용하니까,
아마 7년정도 된것 같네요...
약간의 보라빛이 도는 벽지로 했었는데요,
이제는 이곳 저곳이 먼지와 때로 가득하네요...
몰딩도 누리끼리 해서
요번에 같이 칠해주려고 해요...
몰딩과 벽면을 깨끗이 걸레로 닦아준뒤
먼저 몰딩을 하얗게 칠해주고,
벽면 모서리 부분을 미리 붓칠해 줍니다..
롤러질을 할 예정이기에
롤러가 잘 닿지 못하는 곳은 붓칠해 두는게
훨 수월하답니다..
천정부분과 침실문 위쪽까지
꼼꼼이 칠해주었어요...
자, 그런다음 롤러질에 들어갑니다..
요번에 롤러를 다른 넘으로다가 데려왔는데요,
길이도 길고, 털 숱도 많아,
칠하기가 수월하네요..^^
가구들과 컴퓨터를 침대쪽으로 밀어놓고 하느라
침실에 그야말로 정신 없어요..^^;;
무대뽀 정신으로 열심히 롤러질을 하는 은지..
입니다.. ^^;;
페인트 칠을 하면 벽이 왠지 들떠 보이는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마르면서
다시 원상태로 펴지니 염려 안하셔도 된답니다..^^
벽면 윗부분에는 패널작업을 할 예정인데요,
원래는 벽지를 떼어내야 하지만,
워낙 벽지가 튼실히 잘 붙어있고,
붙힐 패널도 길이가 그리 길지 않고
무게도 별로 나가지 않기에
그냥 벽지위에 바로 붙히기로 합니다...
또 벽지를 떼어내면 먼지도 장난아니기에..
요번에 그냥 해 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떨어지면 뭐.. 다시 붙혀야겠지만,
그럴 염려는 없을 듯 해요..^^
패널을 주문할때 절단 요청을 미리 해두었어요...
패널은 넓이 10cm 의 옹이패널 이랍니다..
자, 벽면에 붙힐 삼총사를 소개합니다...
먼저, 목공본드..
실리콘..
글루건...
먼저 목공본드를
패널 중앙에 지그재그로 도포 하세요...
그리고 나서 가장자리에 실리콘을 쏘아줍니다..
실리콘은 벽에 붙히는 작업할때
바로 굳지않고 서서히 굳기 때문에
수정이 가능하답니다..^^
대신, 글루건은 굳은 속도가 빠르고
접착력이 아주 좋아서
패널의 모서리 부분과 가장자리에 조금씩 쏘아줍니다..
그럼, 패널이 들뜨거나 하는걸 막아주거든요...
나중에 패널을 붙혔는데
패널 가장자리나 모서리 부분이 들뜬다면
글루건으로 보완해 주세요..^^
자, 이제 패널을 붙혀 나갑니다..
맨 가장자리부터 3mm 정도 사이를 떼고
한장씩 붙혀 나갑니다...
벽지위에 바르니 훨씬 수월하게
일이 잘 진행되네요..^^
패널을 붙혔으면 이제 몰딩패널로
패널 아랫단을 마감해 줍니다..
벽면 걸레받이 부분도 패널로 마감해 주고요...^^
자, 이렇게 해서 패널 붙히기 완성~~ 되었네요..^^
생각보다 느낌이 아주 좋네요...^^
분위기가 넘 좋아요..^^
패널이 굳는 동안,
들여놓을 책상에 구멍을 하나 내려고 합니다..
바로 본체를 넣을 곳 뒷면에
컴퓨터의 각종 선들이 빠져나올 구멍을 만들거에요..
쬐끔.. 아깝지만.. 일단 일을 내 봅니다..
드릴로 구멍을 내고 그 구멍에 직소를 넣고
네모나게 잘라 줍니다..
예쁘게 잘 잘라 주었지요? ^^
패널이 다 굳기를 기다리고,
페인트에 물을 많이 부어 묽게 만든후,
살짝 나무색이 들어 날 정도로
옅게 발라 줍니다...
제가 원하던 느낌대로 잘 나와 주었네요..^^
아주, 뿌듯합니다..^^
자, 그럼 이제 책상도 들어갔겠다,
노가다의 현장이 가득했던
침실의 모습을 볼까요..^^
문을 열고...
들어가 봅니다..^^
봄맞이 노가다로 몸풀기 프로젝트~~~
침실의 변화.. 입니다...
주워온 책상이 이렇게,
멋있는 나만의 책상이 되었어요...
너무나 아름답네요..ㅎㅎ..
앤틱의자와도 아주 잘 어울려요...^^
책상 옆 긴 서랍은요,
다이소에서 가지고 온 서랍을
길게 쭉~ 글루건으로 연결하고,
손잡이만 검정색으로 칠해준거랍니다..^^
핸드폰선, 디카선, 각종 선들이
이곳에 넣어 있어요..^^
정말.. 짠순이... 라.. 생각하시지요.. ^^;;
그래도.. 앤틱의자 만큼은...
쫌.. 주고 산 녀석이에요.. ㅠ ㅠ ..
믿어줘... ^^
저희집 인테리어가 화이트의
쉐비, 프로방스, 빈티지, 컨츄리 컨셉으로
다양하긴 하지만...
침실만큼은
약간.. 앤틱스러움을 넣고 싶었답니다...
나이가 드니.. 왜 이리
앤틱이 좋은지요..^^
하지만.. 앤틱은 정말.. 가격이 안착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포인트로 몇개만 놓아보려고 해요...^^
그러고서는 앤틱풍이다.. 우기려고요... ㅎㅎ..
책상의 몰딩이 참 멋스러요..
첨엔.. 저걸 다 떼어버릴까.. 하는
무식한 생각도 했다는..
그래서 실제로 뺀찌로 시도도 해보았다는.. ^^;;
참.. 어리석다... ㅎㅎ..
손잡이만 살짝 사포질로 터치 해 주었어요...
벗겨지니 손잡이가 더 멋스러워요..
첨엔 다른 손잡이로 바꿀까 했는데...
오히려 이게 더 느낌이 좋네요..^^
전에 만들어 놓았던 프린터 함도
어쩜.. 이렇게 가운데 쏙~ 들어갈까요...^^
완성맞춤이네...
침실의 변화...
따뜻한 봄날의 변화가..
기분 좋게 만듭니다...
물론.. 처절한.. 노가다의 댓가..
이긴 하다만... ^^;;
뭐든.. 쉽게 이루어지기란..
어려운 거니까요.. ^^
시간나면, 컴퓨터 가리개도 다른걸로 바꿔 볼까봐요...
아주.. 화사한 걸로요..^^
책상옆에 있던 수납장은 거실로 빼 버리고,
그곳에 거실에 있던 접이식 테이블을 들여 놓았어요..
같은 앤틱스런 분위기니, 잘 어울려줄것 같았어요..^^
키큰 수납장을 빼니,
너무나 환해졌어요..
무게감도 줄어 가벼워진 느낌이에요..^^
아.. 따스해....
사실.. 이 철제침대 프레임도
원목색과 까만색 이었던걸,
갑자기~~ 필이 와서
작년에 확~ 크림색으로 칠해버렸다지요..ㅎㅎ..
칠해놓고 보니 까말때가 더 좋았던것 같기도 하고요..^^
변덕...ㅋㅋ..
그래서 실버색이었던 천정샹들도
크림색으로 마저 칠해버렸다는 전설이.... ^^;;
자꾸 희끗희끗 보이던 요 초록색 스탠드가 궁금하셨지요..^^
바로 그 유명한 ' 아르테미데 ' 스탠드랍니다...
하긴.. 요 스탠드가 그리 유명하다는걸
저도 요번에 알았네요..^^;;
그리고..
그렇게 비싸다는 것도요..^^
사실.. 요 스탠드는
네XX 에서 사옥을 새롭게 오픈하면서
인테리어에 관련된 파워 블로그들을 초청하여,
네XX 신 사옥도 구경시켜 주시고
앞으로 바뀔 네XX의 서비스 강연도 해 주셨답니다..
그리고 돌아가기전 모든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의미로
소정의 선물로 준거랍니다..^^
전부터 기회는 많았지만,
별로 내키지 않아 미루고 미루었던걸
요번에 첨으로 그런 자리에 참석해 보았는데,
이리 예쁜걸 선물로 주셨네요..^^
여러가지 색이 있었지만,
집에 와서 풀러보니 저는 그린색이네요..^^
아주.. 맘에 들어요..^^
침대에 누워 책을 보거나 성경을 읽을때
아주 요긴할것 같아요..
스탠드의 높낮이와 방향이 아주 자유 로와요..^^
책상에서 따로 작업할때도
요렇게 스탠드를 세워서 하면 되니,
넘 좋네요..^^
감사해요.. 네XX ... ^^
겨울내내 덮고 잤던 이불도 이제는
깨끗이 빨아주고 싶고...
예쁜 봄내음 이불로다가 바꿔주고 싶다....
오후로 시간이 접어드니,
햇살이 창가로 드네요....
행복한.. 봄날의 오후에요...
아직도.. 침실엔 안보이는 곳에,
조금씩 작업이 또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 진행되어야 할 부분들도 있어요...
올 상반기에는 침실쪽에 중점을 두려고요...
이곳으로 이사오면서 7년동안,
정말 침실은 거의 손을 안댄것 같아요...
이제부터 시작했으니,
차근차근 계획세워서
예쁘게 완성해 보려고 해요..^^
우리 이웃님들...
가끔씩 은지가 소식전하면
예쁘게 달려와 주세요..^^
갑자기 한파가 왔어요..
모두들 독감 조심~~ 하세요..^^
첫댓글,, 넘 멋지게 변했네요..부러워요
똘래랑스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대박이네요 , 솜씨도 굳입니다. 그리고 안방도 예쁘네요.
와~~ 진짜감탄이 절로나오네요~~ 박수쳐주고싶어요~^^
고생한 보람있어요 넘 멋진 녀석으로 탄생했네요 댁에 딱 안성맞춤이에요 아~~~~~`알 하셨어요 동그라미 다섯개 드립니다
우와솜씨가 장난 아니시네요...부럽네요..
대박에요~~~~~진짜루~~
정말 멋지네여....화이트멋져
가구리폼이며....패널 붙이는 거며...어쩜 저걸 저리 이쁘게 하실까요 정말 대단하셔요 나무의 수축과 팽창때문인가요 아님 다른이유가...그리고 패널 절단써비스 받을수 있는곳 정보 좀 주세요...부탁드려요
패널을 3m간격을 떼고 붙이는 이유가 있나요
행복더하기님.. 패널 간격을 떼는건 너무 붙히면 패널의 멋이 없잖아요..^^ 패널이 더 도드라지라고 그리 한거랍니다..^^ 저는 주로 손잡이 닷컴으로 가요..^^
어머나.......그런뜻이..... 안방벽에 도배를 해야 하는데 저도 도배대신 은지님처럼 해보려구요....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줄도 모르고....
어쩜 저리도 깜짝변신을 잘시키시는지~진짜 대박입니다요~~
우와!! 정말 득템하고 득템을 더욱 더 멋지게 만드셨네요~~ 부럽습니다!!
님은 정말....솜씨쟁이....와우~~ 대단하세용
대박대박!!!ㅋㅋㅋ 정말쵝오에요!!! 저도 침대옆에 협탁이필요한대 동네싹 돌아다녀봐야겠어요 ㅋㅋㅋ
그런데 컴 본체를 저기 서랍에 넣어버리면 컴에서 나오는 열은 어찌하실런지요. 저도 님처럼 똑같이 넣고 컴터 가동시킨지 1시간 지난후............
컴 뻑났어요ㅠ 컴을 다시 사야할거 같애요 ㅠㅠㅠㅠㅠㅠ 복구가 안돼.. 조심하세요^^
해피유부녀님... 그러셨구나.. 많이 놀라셨겠어요..^^
저도 그게 좀 고민 되었었는데요, 그래서 저기가구 뒤공간에 구멍도 뚫었구요, 컴퓨터 할때, 문을 열어 놓았기 때문에 괜찮을것 같답니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컴퓨터 책상도 모두 저런 형태로 나와 있구요.. 문제가 있다면 그렇게 안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도.. 가구상의 문제 였다기 보다 컴퓨터 상의 문제 였던 것 같네요..^^;;
그리고, 저는 컴퓨터 할때 2~3시간 정도 전원을 켜 놓지, 안그렇는 동안엔 전원을 꺼 놓기때문에 괜찮아요..^^
뜨아~ 최고네요..
솜씨가 넘 좋으시네요...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끝내주시네여
솜씨 정말 좋으시네요~~ 넘 멋쪄요~~
ㅋㅋ 저는 엄두를 못내는데 저랑 같은병 걸리신것 같아요 ㅋㅋ 블랙의 샹들도 까맣게 칠하고 주워온 식탁도 칠하고 이번엔 침대를 칠해볼까 하는데~ㅋㅋㅋㅋ
아무튼 존경스러우심~~~^^
와우 ㅎㅎ 멋져용 ㅎㅎㅎㅎㅎ 감탄하면서 봤네여 ㅎㅎㅎㅎ
와정말 보는내내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이걸 버린 사람이 봐야 하는데
정말 멋진 솜씨이십니다
패널 어디서 주문하세요? 리폼 첫 도전이라 준비물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패널 어디서 사셨는지 좀 가르쳐주세요~ 사이즈도 주문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