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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5·18 단체들이 5·18광주사태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3월에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하여, 유네스코 실사단의 광주 방문 절차를 거치는 절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에 또 하나의 미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도대체 광주사태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왜 그 일을 5·18 단체들이 합니까?
지난 30년간 무수한 허위주장을 해온 5·18 단체들이 5·18광주사태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것을 주관할 때 기록물은 편파적으로 선정되고, 사실은 왜곡되며, 역사의 왜곡은 더욱 가중될 것입니다. 5·18 사기꾼들은 광주사태 초기부터 거짓말을 일삼아 왔습니다. 전두환이 광주시민 오천 명을 학살하였다는 유언비어를 미국 등 해외에 퍼뜨려 지금도 그렇게 잘못 알고 있는 외국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거짓말에 대하여 5·18 사기꾼들이 언제 추호라도 반성의 기미를 보여준 적이 있던가요?
지금은 광주사태의 진실이 규명되어야 할 때이지, 5·18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로 나라 망신을 자초할 때가 아닙니다. 광주사태 당시 복면 쓴 무장폭도들이 광주의 학생들이었나요? 아니었습니다. 김영택 동아일보 기자 등 당시 취재기자들도 복면부대는 외부에서 온 불순세력이었음을 감지하였으며, 탈북군인들은 그들이 북한군 특수부대원들이었다고 증언합니다. 따라서 광주사태 문제는 반드시 그 진실이 규명되어야 할 현재진행형입니다. 분명한 것은 광주는 한국의 킬링필드가 아니었습니다.
만약 광주사태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는 것을 우리가 막을 수 없다면 최소한 광주가 한국의 킬링필드로 잘못 알려지는 것을막아야 합니다. 사실 이 일에 광주시민들이 앞장서야 합니다. 저는 광주사태 당시 광주사태를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있었습니다. 박근혜 의원 학력에 기재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그때 우리는 같은 학교에 재학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숙사의 제 룸메이트 3명이 모두 광주시민들이었습니다. 저와 한방에 있던 광주친구들이 매일 광주를 오가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정확한 사실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직접보고 전하는 소식은 유언비어와는 너무도 달랐습니다.
광주사태 당시 대다수 광주시민들은 광주사태가 일어났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폭도들이 방송국들을 불태워 광주시민들은 방송을 시청할 수 없었으니까요. 저는 그 이후 광주시민들을 만날 때마다 물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물으면 그들 모두 광주사태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당시 유언비어는 전두환이 전라도 사람 씨를 말리라고 명령을 내렸다는 것인데, 분명한 것은 그 어느 광주시민도 광주를 킬링필드로서 경험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5·18광주사태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것이 분명 조국의 명예에 직결되는 문제일진대 우리에게도 이 문제에 대하여 찬반 의사를 표현할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원하지 않는데 5·18 단체들이 밀어붙여 등재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분명 독재입니다. 이 일만이라도 5·18 단체들이 독단적으로 추진할 것이 아나라, 좀 민주적으로 해 봅시다. 도대체 왜 광주사태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려 하는가요?
프놈펜이 유명합니다. 문제는 킬링필드라는 악명으로 유명합니다. 그런 악명으로 유명할 때는 캄보디아의 국가경쟁력에 큰 장애거리가 됩니다. 그렇다면 킬링필드가 아닌 도시가 스스로 그런 이미지로 해외에 알려지는 것을 자초해야 할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더구나 그런 이미지를 자초하기 위해 한국 군인들이 학살자로 비쳐지도록 거짓말하는 것은 정말로 넌센스입니다. 만약, 광주가 그러한 거짓된 이미지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 광주의 상처의 골은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애매한 군경에게 누명을 씌우는 5·18사기꾼들의 거짓말이 30년간 지속되고 부풀려졌을 때 우리는 5·18무장단체의 사실에 대하여 지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광주에 침투해 있던 북한군과 시민군의 관계의 문제가 있습니다. 실제로 광주시민들 중에 무장폭도들의 수는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수의 무장시민군 병력도 실은 북한군이 거느리는 병력이었습니다. 당시 유언비어도 북한에서 간첩들에게 지령을 내려 퍼뜨린 유언비어들이었습니다.
이런한 예를 우리는 2002년 대선 때도 보았습니다. 북한에서 "이회창이 당선되면 전쟁난다" 등의 흑백선전구호를 보내면 한총련이 좌익단체들이 그 지령을 받아 그대로 퍼뜨렸으며, 노사모도 한총련과 손잡고 그런 부정선거운동하던 모습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그러면 북한이 남한의 민주화운동을 지원했는가요? 북한에서 "이회창이 당선되면 전쟁난다" 등의 흑백선전구호를 내려보냈을 때 그것은 전혀 남한의 민주화운동을 지원하려는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그럴진대 광주사태 때 북한 새력이 악성 유언비어를 퍼뜨린 것이 전혀 남한의 민주화운동을 지원하려는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5·18측은 온갖 악성 유언비어들을 퍼뜨렸으되 그 유언비어들의 출처에 대해서는 일체 함구합니다. 그런데 북한자료들이 유언비어의 출처를 명확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우리는 장발한 5·18광주시민군이 광주시민들을 총으로 굴복시킨후 총구를 겨누고 있는 장면을 봅니다. 그러면 저 5·18무장폭도들이 광주의 학생들이었던가요?
미국 3대 방송사 ABC, CBS, NBC가 1980년 5월 22일에 보도한 광주사태 뉴스이다. 동영상 시작후 3분 3초부터
3분 10초에서 NBC 기자는 시민군 총기 난사에 의한 시민 사망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확증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뉴스 동영상에서 미국 기자들과 인터뷰한 전남대생들은 무장시민군은 그들이 누군지 모르는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광주시민들을 누구보다도 잘 알던 동아일보 광주 주재 김영택 기자도 복면부대는 외부에서 온 불순세력이라고 기록했으며, 탈북군인들은 그들은 북한군 특수부대였다고 증언합니다. 여기에 시민군 창군의 주체가 누구였느냐는 질문이 있습니다. 탈북군인들은 광주 봉기군 창군의 주체에 대하여 분명히 증언하는데, 어째서 5·18단체들은 이 질문에 대하여 여지껏 아무런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그런 답변 하나 내놓지 못하면서 5·18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려 한다는 말인가요?
만약 광주사태가 일어나는 것을 우리가 막을 수 없었다면 우리 근현대사의 치부인 광주사태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는 것은 막아야 합니다. 광주사태를 왜곡하여 덕을 본 세력들은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게 하고, 노벨평화상까지 받게 한 것으로 족하게 여겨야 할 것입니다. 도대체 폭동 장면이 뭐가 그렇게 자랑스럽다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한다는 말인가요? 5·18단체들이 북한에서 광주인민봉기라 부르는 폭동 사건을 미화하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할 때 다시 한번 이것은 커다란 국제적 이슈가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애국세력이 결코 침묵하여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광주사태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는것을 막기 위하여 우리 각자가 맡아야 할 역할과 책임이 있습니다. 저는 자료와 시간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저는 본래 영어 논객이며, 광주사태 자료를 영문으로 공개할 수 있습니다. 광주사태의 발단은 1980년 5월 18일 전남대 총학생회장 박관현이 여수로 잠시 여행을 떠난 사이 이른바 박관현 사망설 유언비어가 퍼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몇년후 병원에서 병사하였던 것이지 광주사태 희생자가 아니었습니다. 만약 그가 광주사태 희생자였다면 그 가해자는 멀ㅤㅉㅓㅎ이 살아있는 사람이 죽었다고 유언비어 퍼뜨려 다시는 광주로 돌아오지 못하게 한 김대중 측근들이었습니다. 그런데 1년 전에도 5·18측은 5·18묘지를 방문한 주한미국대사에게까지 사기치고 거짓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그 사건의 진실을 말하기 위하여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와 영어로 토론하며 그분 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그 글들 중 일부가
저는 광주사태 자료를 가지고 있으며 기꺼이 공개할 용의도 있지만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는 워낙 그 자료들이 많아 적어도 몇달의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2002년까지는 광주사태의 진실을 ㅤㅂㅏㅀ히는 일은 남들의 일이기를 바랬습니다. 그러나 꼭 7년 전 이맘 때 저는 시대의 증인이 되어야 할 책임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음을 인식하고 자료를 모으며 정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진실을 알리기 위하여 자료들을 수집했지만, 그 자료들을 수집한 후에는 여건의 벽에 부딪쳐 공개를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일을 위하여 제 분야의 일을 7년 동안이나 보류해야 했습니다. 소시민에게 이런 활동은 비용이 드는 활동이기에 자료 공개를 가장 잘 할 준비가 갖추어졌을 때 경제적 여건의 한계에 부딪친 것입니다.
저는 광주사태 자료를 가지고 있으며, 각종 자료들을 영어와 한국어로 공개할 수 있습니다. 광주사태가 단지 한국 근현대사의 한 이슈의 영역을 넘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국제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을 때 이 작업은 이제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일에 드는 비용 전부를 계속 저 혼자 충당할 여건이 안됩니다. 만약 광주사태 30주년을 맞이하는 금년에 광주사태의 진싱이 영어와 한국어로 규명되어야 할 필요를 애국세력이 공감하면 저는 자료와 시간을 내놓으며 이 일을 하고자 합니다. 광주사태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는 엄청난 사건을 막는데 필요한 의견이나 정보들을 제공하며 나누어 주실 분들은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 상단에서 보시듯) 마침 저희 카페 유재덕 운영자님께서 후원계좌를 마련하여 주셨는데, 두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첫째로 이 작업을 시작하기 위하여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영어와 한국어로 자료 공개를 할 때 그냥 없어지는 자료가 아니라, 영어와 한국어의 이중 언어 웹사이트에 보존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광주사태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는 때를 대비하여 광주사태 자료와 탈북자의 5.18 증언 등 증언자료들이 영어로 인용될 수 있는 서적도 출간되어야 할 것입니다. 둘째로 범애국세력의 동참이 있을 때 저희가 유네스코(UNESCO)가 우리의 호소와 외침을 한국 국민의 호소와 외침으로 여기고 경청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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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별로 힘은 되지 못하지만 함께 하겠습니다. 저도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화이팅! 합시다
감사합니다. 팔개님이 함께 해 주시면 이 일은 시작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문광부, 문화재청에도 이런 자료들을 보내면 어떨까요.
저는 거기 가본 적이 없는데 거기에도 자유게시판이 있는가요?
참말로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어떻게 나라의 근간을 흔들은 광주사태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 되는가요, 말도 안됩니다. 적극적으로 막아야합니다.
저희 카페 찾아와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몇분만 뜻과 힘을 모아 주셔도 이 일이 시작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공산북괴의 만행과 그에 동조하는 반역자들의 난동인 광주반란을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올리려는 더러운 해충들을
군사혁명으로 몰살해야 합니다.멸공을 국시로 하는 군사혁명정부 수립이 시급합니다.
적으나마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늘 역사학도님의 글을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래전에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이라는 God의 번역어가 참 적절하다는 점을 토론한 적이 있습니다.
큰 일을 하고자 할 때에는 고약한 역경이 늘 따라 다니는 점, 어쩌면 숙명으로 알고 살아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이근수님을 기억하는 것 같은데요. 제가 7년 전부터 몇년간 이근수님 글들을 여러 사이트에서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힘을 보태 주신다니 더욱 큰 격려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광주사태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려고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다니,벌어진 입이 다물어 지지 않습니다.광주사태가 과연 민주화의 일환이었느냐하는 문제가 한국내에서 아직도 제기 되고 있는 이 마당에 유네스코측에서 그 것을 받아줄 리 만무하다고 저는 믿습니다.
사실, 등재는 결정되고 그 절차만 언론에 발표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독교계의 도움으로 유네스코 부의장을 맡고 있는 김영진 의원이 좋은 사람인 줄 알았더니 5.18단체들과 손잡고 이런 엄청난 일을 저지르는군요.
등재가 결정 난 사항이라고요? 기가 막히는군요.
유네스코에 등재해버리면 진실밝히기가 사실상 무산되버리니 아직 미궁에 빠져있는 여러진실을 숨기기 위한거겠죠. 즉 기정사실화가 저들이 노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518의 실체에 대해선 북한의 자료들도 필요하니 통일후 그들이 갖고 있을 극비문서를 입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보입니다. 518의 성격을 어떻게 규정하느냐는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들이 진실이냐 숨겨진 진실은 없는가를 밝혀내면 저절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을 캐서 순수한 저항운동임이 드러나면 그대로 인정하면 되는 것이고 북한군의 조직적 참가및 국가전복세력들이 배후임이 드러나면 518을 재조명해야겠죠
북한군 특수부대 개입설과 불법 무장폭동자들의 사진들 (정체불명의 복면 무장폭도 부대 등)이 수두룩히 쌓여있는데도 불구하고, 민주화 운동?? 이라는 북한과 익들에 의한 허위 날조된 조작된 사를 다시 삭제시켜 버리고 역사를 다시 바로 잡지는 못할망정, 이제는 한 술 더 떠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시키려고 한다.. 정말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언제까지 우리는 북한에 의해 휘둘려 살기만 해야할지 ㅉㅉ
소액이나마 십시일반의 심정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현재 우체국이 장애발생으로 송금이 안되고 있습니다만, 해결되는대로 조치하겠습니다). 미력하나마 역사학도님의 큰 일에 힘을 보테드리고 싶습니다.
승리의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건투하시길 바랍니다.
비전원님이 저희 카페에 들르셔서 가입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물심양면으로 격려해 주시는군요. 저도 광주사태의 진실규명을 위해 뜻과 힘을 모으고 싶은데, 님의 격려가 제가 좀 더 이 일에 시간을 쏟을 수 있도록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해할수가 없네요.등재의 기준이 뭔가요??학도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온건파가 있었지만 엄연히 모든자료들로보아
광주사태인데 배트남의 뒤를 이을뻔한 어마어마한 사건이 민주운동으로 자리잡는다는 자체가 어이가없네요.
참 웃긴세상입니다.
만약 우리가 방관하면 5.18측이 요구하는 대로 등재될 것입니다. 광주사태 30주년이 코앞에 다가왔으므로 이제 진실을 외칠 마지막 기회도 얼마 남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