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뉴질랜드 여행을 했습니다.

오클랜드 어느 리조트의 화장실에 있었던 만화 였습니다.
쉬야 ~ 하믄서 웃픈 기억이 났습니다.
당시만 해도 똘끼 넘쳤던 두분이 어제 만나시고 악수 하시고
걷는 모습을 트레비로 알현? 하믄서 내 가숨속에 있던 막연한 불안 한가지가 없어지는 느낌을 얻었습니다.
불과 68년 전~~ 무려 3백만 이라는 목숨을 앗아간 동족의 비극에 딱지가 생기는 느낌 이라고 하나요?
남의 나라 전쟁에 참여해 목숨을 잃은 미국의 젊은 병사들에게도 맘깊이 애도를 표합니다.
필리핀, 가나 그리고 애티오피아 등등 참여한 나라에 고마워 할 줄 알아야 함은 후손의 몫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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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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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3 16:2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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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시기에 많이 깨끗해 지는건가요
해안 옆으로 길이 생기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