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없는데 아무 생각없이 2번 찍으시는 분들은 응급실도 못가면서 이럴거에요
'이게 그놈의 문재인, 민주당 때문이야..'
경증환자를 어떻게 구분할까요?
생명이 위험하지 않으면 경증일까요?
그러면 손가락을 깊게 베였으면요?
세계 1위의 의료체계를 가진 나라였는데 윤모씨가 의료개혁을 하겠다고 나선지 6개월만에
응급의료체계부터 완전히 아작났고, 응급환자들은 엠뷸런스 안에서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심어놓은 정치인들도 역시 혼수상태입니다.
이제 의료민영화 하자고 하겠죠..
첫댓글 국민들 자업자득인거죠;; 민주당 정부보고 아마추어라고 비난하고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이익집단을 뽑아줬으니....
의료민영화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젠 되돌리기 힘들거 같아요...
우선 그분 탄핵먼저 시키면 아직 희망은 있을겁니다.
저같은 가난한 사람들은 뼈가 부러져도 병원비 때문에 억지로 버틸 나날이 머지 안핬네요
실비하세영
역대급으로 빌런들이 설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그 무대를 만들어준게 과반 이상의 국민들.
부동산 경기 달달하게 서포트해주고,
대출 막히지 않게 적당히 풀어주고,
종부세, 금투세, 법인세 등 세금 편의
좀 봐주면 만사OK.
일본의 마음만 헤아리고, 의료보건 및
사회안전망 등 나라꼴이 개판이 되어도
수구 지지층의 선택은 안 바뀔 겁니다.
뭐 윤모씨를 탓할게 아니라 뽑아준 노예들과 같은 국가에서 사는게 죄죠 에휴
도저히 방법이 없나요 이대로 흘러가게 놔두는 수밖에 없는겁니까
탄핵을 걸만한 뇌관이 의료민영화정도로도 안되면 얼마나 큰 건이
나와야 탄핵의 뇌관이 되는건가요
대놓고 일본을 빨아주고 독도를 넘겨주려고 하는데도 놔두고
민영화를 해제껴도 못 건드리고 저대로 놔둬야한다는 논리라면
도대체 어떤 죄질을 저질러야 끌어내릴수가 있다는건가요?
올초에 정부가 의대증원한다고 했을때 적극지지했던 국민여론을 떠올려보면 끌어내릴 명분이나 가능성이 있을까 싶네요.
사실상 없습니다.
자기네끼리 갈라지는거 빼고요.
응급실뺑뺑이는 예전부터 악화일로에 있긴 했지만, 이번 의대증원으로 회복불능의 결정타를 먹은 느낌이네요.
지금도 저소득층은 비용 때문에 응급실 가기 꺼려워하는데..
의대 증원으로 의사 다 쫓아내고 찾아낸 해결책이 환자들이 병원을 덜 찾게 비용을 올리는 일. 참 대다나다.
200석 못한게 정말 눈물나네요...
다음 200석시도까지 4년 넘게.남았습니다....
이래놓고 또 뽑으면 진짜 국민성 기대따윈 안할랍니다 정말….
그쪽분들은 "가짜 환자들 때문에 진짜 환자들이 응급실 이용도 못하고 응급비용 줄줄 샜는데 잘되었다"라고 칭찬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