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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임신한 아내를 위해 새벽에 성심당 갔다 온 남편
Jason-Kidd 추천 0 조회 10,049 24.08.24 09:2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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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4 09:27

    첫댓글 훗 나는 성심당 망고시루 먹이려고 세시간 운전하고 호텔도 예약했었지..

  • 24.08.24 09:29

    You Win!

  • 24.08.24 09:40

    이시대 용자이십니다

  • 24.08.24 09:30

    저러면 또 해주고 싶죠 ㅎㅎ 훈훈한 부부네요 ^^

  • 24.08.24 09:40

    술안깨고 그노무 망고시루 생귤시루 사러갔던 고새우생각하면 아침일찍부터 ㅜㅜ
    사서 왜삿너고 욕만먹고 먹기는맛잇게ㅠ먹어서ㅠ열받앗던 기억이 새록 따오르내요

  • 24.08.24 10:08

    와이프분 대처가 아쉽네요....ㅜㅜ

  • 24.08.24 09:59

    청국장이 정말 먹고 싶었을때 못사준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청국장 냄새만 나도 그 날 기억이 소환되어...아후 ㅠㅠ

  • 24.08.24 12:36

    임신이면 인정이죠,,
    아내 눈물로 고생은 보상 받았네요
    이런거 보면 결혼도 나쁘지 않을지도?...

  • 24.08.24 15:21

    출근하러 4시30분에 나갑니다. 아내를 위해 5시에 나가는 건 별대수도 아닙니다.

  • 24.08.24 14:22

    저랑 같으시네요 ㅎㅎ

  • 24.08.26 04:14

    저도 6시까지 가는데 , 잠이 없어져서 4시반 출근 ..

  • 24.08.24 14:23

    임신하고 쪼꼬미 아들 챙겨주는 아내에게 이 정도야! 가족들 위해서 이 정돈 충분히 할 수 있죠 (멋진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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