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9월 15일 금요일
일의 양이 너무 많아 이틀 동안은 끝마칠 수 없어 금요일 선발대가 출발합니다.
비는 하루종일 오고 인원은 적고 자재는 많고... 우비를 입었다가 더워서 벗어던지고 일을 합니다.
공사전 모습입니다.
보양재를 깔고 전기선 떼고 단열재 붙일 준비를 합니다.
화장실을 만들 곳 입니다.
문도 달아야 되구요.
천막을 치고 마이터쏘를 세팅합니다.
타일이 미리 와 있어야 했는데 안와서 세 분이 목공작업을 합니다.
하이디님과 저는 단열재를 붙였습니다.
문틀 세우고 안쪽에 가벽작업을 합니다.
바깥쪽은 합판으로 도배를 할 수 있게 씌워주고요. 타일이 도착해서 타일작업도 시작합니다.
벽타일 완료 후 바닥타일 작업 준비중
바닥타일 시공
바닥타일을 붙이는 중 캄캄해 졌네요. 첫날은 바닥타일과 단열재 작업, 도배 밑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시내로 이동 저녁을 먹고, 금산에서 충남체육대회가 진행중이라 방을 하나밖에 못얻어 좁은 방에서 불편한 잠을 청했습니다.
금산의 여관은 왜 예약을 안받는 것일까요? 비싼 가격은 덤이네요.
DAY 2. 9월 16일 토요일.
오늘은 본대가 내려오는 날. 비는 계속 오네요. 선발대 5명과 밤에 합류한 1명은 3명씩 두집으로 나누어져 일을 시작합니다.
첫날 진행했던 가정부터 사진 보시겠습니다.
타일 메지작업과 후 기구설치 중입니다.
방도배가 끝났네요.
보양재를 닦아줍니다.
장판 시공 시작
점심시간
방 장판 마무리
입구 도배시작
전기작업
화장실 도어설치
타일벽지 시공
장판시공
청소
이렇게 한가정은 완료가 되었습니다.
둘째날 부터 진행된 다른 가정입니다.
문틀 시공부터 시작합니다.
천막이 다른 가정에 있어 마이터쏘에 파라솔을 펼쳐 줍니다.
화장실 창호가 벌써 시공되었네요
우레탄 실리콘으로 타카핀 자국을 메웁니다.
점심시간. 5시간 걸려서 점심먹으러 온 낙이도 도착 ㅋ
방문틀은 설치가 되어있네요. 벽체 마감을 위해 목공작업을 합니다.
벽타일 시공이 끝나고 몰딩작업 시작
첫째집 도기시공을 마치고 온 소명님. 벽타일 완료하고 바닥타일 준비.
첫째집에서 소명님과 돌아온 쓰카이. 부엌 타일을 붙이네요.
바닥타일 시공 후 둘째날 작업 완료. 기타 목공작업이 진행되었으나 사진이 없네요.
작업 완료 후 본진과 해후.
DAY3. 9월 17일 일요일.
화장실 마무리. 목공 마무리. 도배.
도배 시작.
타일메지 작업.
점심시간
간식으로 인삼튀김을 해 주셨습니다.
마감사진을 찍으신 루시아님의 핸드폰이 고장나서 사진이 여기까지 입니다. 복구 되면 더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2박 3일간 함께 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 드립니다.
저는 희망이와 올라오는 길 4시간 반 걸렸습니다. 할비님은 별로 안막히셨다던데 다들 잘 도착하셨지요?
피곤하시겠지만 즐겁게 한주 시작하시고 편안한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날씨도 도와주지 못하는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