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예민한 사람들의 복잡한 연애 심리
무명자 추천 1 조회 1,509 24.08.25 15:1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8.25 16:18

    첫댓글 딱 제 이야기이고 글을 보며 스스로를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목도리를 보여주지 못하고 살아오다보니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며 살아가고 남들의 이목과 생각에 관심없는 듯 살아가는 이들이 참 부러웠습니다.

  • 24.08.25 23:10

    목도리를 펼쳐라 ^^
    전 요즘 드는 느낌이 많이 둔감한 사람일지도 모른다는거네요 ^^;

    늘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 24.08.26 02:15

    글이 길어 어려워여 ㅎ

  • 24.08.26 09:52

    긍정적이지 못하게… ㅎㅎ

  • 24.08.26 21:12

    @둠키 아콩 ㅋ 눈이 불편하대서 ㅎㅎ

  • 24.08.26 09:52

    제 얘기라서 정신없이 읽었습니다.

    저에게 그게 딜레마이고 상처일때도 있었어요


    예전에 장인어른이 저를 끝까지
    밀어붙이셔서 잠깐 목도리를 보여드렸더니

    그전에 잘 해드린건 싹 다 사라지고
    ’얘가 변했다‘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요.

    다시 한번 정독하고 앞으로의 행보를 잘 정해야겠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24.08.26 14:30

    저도 HSP이고, 아내도 HSP이고(연애할 때는 아닌 줄 알았는데...목도리를 보지 못했네요), 저희 아들들, 특히 둘째가 HSP인 것 같아요.
    HSP 가족 구성원들끼리 무언가 함께 오래 하는 것이 매우 힘드네요.
    아이들이 좀 더 크면 흩어져서 각자 하고싶은 거 하면서 평화가 찾아오려나요 ㅠ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