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악!! 미치겠어요!!
어떻게 내용을 이어나가야할지... 생각이않나!!
아참그리고
노란금나비님
배경만들어주셔서
에구궁 수정들어갑니다!! 몇회인지 않썼어요.. 흐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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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드래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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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음"
사피라는 신음소리는 내며 몸을뒤척이다가
눈을 살며시 뜬다.
.....
그리곤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허전한 동굴안...
사피라는 왠지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하... 바보같이 뭘기대한거야...."
그리곤 몸을 옆으로 틀어 누운다..
"어?..."
몸을 옆으로 틀어눕자 보이는 종이한장..
사피라는 살며시 일어나
다가온다..
하늘에떠있는채로 결계에 쌓여있는종이한장..
사피라는 손을 뻗어 종이를 집는다.
사피라가 종이를 잡자 없어지는 결계...
사피라는
종이를 펴 읽어보았다.
......
.....
...
'사피라여... 그대의 노여움을 풀기엔 우리가 너무 겁이
많은것 같소...
미안하오...
썩어빠진(?) 오크와 오우거들에게 속은 우리는 용서해
주었으면 하오..
우리도... 그리 편치만은
않았소....
(그 아래 내용들은 모두 오크와 오우거를 욕하는 내용이였다)
그러나
돌아오고싶다면 언제든지좋소...
그대를 맞을 준비는 항상 하고
있을테니...
언제나 창조주님의 인총이
함께하시길...
마지막으로.......너무......미안하오...'
......
....
사피라가..... 슬며시웃는다....
.....
말재주가 없는 드래곤답게
엉성한문장. 그리고 쓸때없는말...(오크와 오우거들을
욕하는말)
그러나.. 미안하다는말엔 진심이 묻어나있었다..
아니 사피라는 알수있었다..
미안하다는말엔... 눈물자국이
있었으니..
"하....."
사피라라고 편안한건 아니였다...
상냥하고 정이 많은 드래곤족답게...
그들에게 화를
낸것이 내심 미안한 사피라 였다..
그리곤...
한숨을 내쉬고 눈을 감고 생각하기도 싫은 과거의 일을...
회상한다...
....................
.............
.............
...............
그때는 비가 오고있었다.
사피라의 마음을 알아주듯 비가오고있었다...
.................
.......
"으아아앙 아빠!!!!"
"사피라....."
"으응... 응 아빠"
때는 약 2600여년전...
아직 헤츨링이였던 사피라에게
큰시련이
다가왔다...
바로,, 사파이어족들이 마음의 병을 앓고 서서히 죽어가는것..
한두마리씩 쓰디쓴 마음의 상처를 입고
쓰러지다보니..
마침내 사피라와 그의 아버지인 시오 밖엔 남지않았다.
....
사피라는 마지막남은 아버지 마저 잃게 될까봐
두려워 몸을 부르르 떨며
울고있다..
시오는 그런 딸의 모습을 보며.. 가슴아파하며 말을한다..
.....
....
.
"내딸 사피라야....."
"응...응 아빠"
"사피라... 만약에 아주만약에.. 드래곤들이 너를
찾아오면..
받아주거라"
"응? 무슨소리야..."
"그들을 따라가.... 아무리 미워도... 그들을 따라가야해..."
"......왜?"
눈물을 머금고 궁금하단 표정으로
시오를 바라보는 사피라...
시오는 살며시
웃으며.말한다..
"진실을....진실을 다알고 왔을테니까..."
"무슨말이야?"
"나중에... 나중에 다알게될꺼야...."
"....응"
눈에는 눈물을 머금고 고개를 끄덕이는사피라...
시오는 다시 힘겹게 말을
이어나간다..
"사피라.... 부탁이 있는데..."
"응... 으응"
"사피라가.. 그들을 따라간다면... 아빠의 유골을....
그들의땅 뮤카를에... 묻어주지
않을래?"
뮤카를이 어딘줄도 모르는 사피라
그래도 일단 아빠의 부탁이니.. 고개를
끄덕여주었다...
"응... 응 그렇게 할게 그러니깐.. 아빠 죽지마"
눈물을 떨구며 말하는 사피라...
시오는 그런딸의 모습에.. 너무 가슴이 아파.. 힘겹게
웃으며 말한다..
"피식 뮤카를이 어딘줄은 아냐? 그리고... 내가 왜죽어..
천하의 사파이어드래곤
시오가
그냥... 단지.. 조금 아플분이야.. 내일이면 일어날께 "
아직 200살채도 되지않은 자신의딸을
안심시키기위해..
그는 최대한 밝게 웃으며
말한다....
.......
.........
..........
"딸아..."
"응"
"우리 다음엔... 드래곤으로 태어나지말자.."
"......"
"우리다음엔.. 엘프나 인간으로 태어나자"
"......."
"그래서... 행복하게 살자....."
"응...응"
..........
...............
..............
.................
그리고... 그는 .......죽었다....
사피라도 그가 죽은것을 알았는지..
고여있던 눈물한줄기가.. 바당에 떨어져 땅을
적신다...
"..........."
심장이 뛰지않는 시오를 흔들며..
사피라는 힘겹게 말한다....
..........
.............
.
"아빠...... 사랑해....."
............
.................
...............
......................
.........
....
커다란 동굴안 사피라의 목소리가.. 슬프도록 울려퍼진다..
첫댓글 어머...슬퍼라...빨리 사피라가 다른 드래곤들을 용서했으면 해요...^^
으음!! 용서할까요?
흑! 넘 슬퍼~ 왠지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파이어 드래곤은 인간을 닮은 드래곤 같아요 감정이 너~무 풍부해!! 이런 드래곤이라면 인간들과도 잘 어울릴듯한...매력적이야!! 사파이어 드래곤!!
흐흐 매력적이다니><
와~ 사파이어 드래곤이라 색다른 소재군요!...저기...근데요... 이게 몇회인지....?
최송해요~~4회에요
글씨가 안보이네=_=...................배경이 검은색이라서.......근데. 재미있어요, 마침표가 너무 많은것같아요. 왠만하면 찍지마세요. 엔터키 줄이시려고 한것같은데 소설이 더 지저분해보여요. 그러니깐 마침표 찍지마세요.
움... 그렇구나... 좋은거 배웠다>< 감사해요~~ 앞으로도 지적감사해요 처음으로써보는 판타지소설이여서 부족한점이 많아요 흐흐
슬퍼요 ㅠ_ㅜ 으윽 다음편에는 다른 드래곤들이랑 합류할까요? =▼=* 다음편 기대기대 할께요~ 후후훟
네><
흑흑..너무 슬퍼요... 역시 오크와 오우거들은 상종해선 안되는 거였어ㅠ!!(<--이봐!! 너 어자피 오크와 오우거들은 보지도 못해~!!)이런...나쁜 것들.. 히잉ㅠ-ㅠ 그냥...다른 드래곤이랑 사이좋게 지내구..오크와 오우거 들은 죽여버렷-!!아--- 물론 우리(?)의 귀여운..사피라가 .. 하면 안되지~ 암!! 안되구 말구..손이 더러워 지잖니? (<-결정한 것도 아니얏-!!!)
흐흐 우리귀여운(?)사피라의 팬이시군 흐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