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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 대한불편한 진실★ ☞우유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유명 "Got the facts on milk"입니다. 국내에서는 우유에 대한 불편한 진실 이라는 제목으로 "환경영화제"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우유에 대한 첫 번째 오해 -'키가 크려면 우유를 먹어야 한다'
☞우유를 먹으면 뼈가 크고, 그래서 키가 큰다고 말합니다. 아닙니다. 우유에 든 지방(중성지방과 포화지방)과 성장호르몬(rBGH)은 아이를 피둥피둥 살찌우면서 빨리 크게 합니다. 빨리 크게 한다는 것은 나중에 클 것을 미리 앞당겨 크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창 커야 할 사춘기 때 키가 미리 커 버리는 것이니 좋은 게 아닙니다. 오히려 나중에 더 클 수 있는데 못 클 수 있습니다. 여자 아이들의 경우, 어릴 때 지방이 많이 공급되면 성조숙증을 유발합니다. 초등학교 1~2학년이 월경을 하고, 가슴이 나오는 헤괴한 일이 벌어지는 것이죠. 더 무서운 것은 이렇게 초경을 빨리 시작하면 나중에 폐경도 일찍 온다는 사실입니다. 호르몬에 관련된 자궁암/유방암/난소암이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우유에 대한 두 번째 오해 -'우유를 먹으면 잔병에 안 걸리고 튼튼해 진다'
☞아닙니다. 완전히 정반대입니다. 우유는 알러지(아토피)/천식/소아당뇨/중이염을 잘 일으키는 것으로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우유는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아서 빈혈을 잘 유발시킵니다. "제가 우유를 안 좋게 생각하는 것은 감기에 걸린 소아를 아무리 치료해도 낫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부모와 얘기하다 아이가 우유를 계속 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우유를 끊으라고 했더니 이틀만에 그 많던 가래가 줄어들고 막혀 있던 코가 뚫리며 낫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알러지(아토피)/천식/중이염/장염으로 고생하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반드시 먼저 우유부터 끊어야 합니다. ⊙우유에 대한 세 번째 오해 -'우유를 먹으면 피부가 좋아진다?' ☞아닙니다. 일단 우유를 처음 먹으면 피부가 뽀얗게 되긴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만 흐르면 알러지와 피부트러블이 늘기 시작합니다. 왜 그럴까요? 성장호르몬(rBGH)을 젖소에게 주사하면 우유의 양이 3배가 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우유에 이 성장호르몬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장호르몬은 우유를 통해 사람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그러면 성장호르몬이 안드로겐으로 작용하여 피지선을 자극, 피지 분비를 늘립니다. 그러면 뽀얗던 피부에 피지가 끼고 피부트러블을 유발합니다. ⊙우유에 대하 네 번째 오해 -'우유를 먹으면 뼈가 튼튼해 진다?"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엄마들은 우유에 칼슘이 많이 들어 있으니, 당연히 우유를 많이 먹으면 뼈가 강해지는 줄 압니다. 아이들은 뼈가 튼튼해 지라고, 노인들은 골다공증에 걸리지 말라고 열심히 우유를 권합니다. 잘못된 생각입니다.(우리 탓은 아니죠) 우유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유에 들어 있는 그 많은 칼슘은 몸 속으로 흡수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우유에는 칼슘과 함께 다량의 '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인은 칼슘과 결합하여 칼슘의 몸 속 흡수를 방해합니다. 또 우유에 들어 있는 단백질인 카세인은 오히려 뼈 속에 있는 칼슘까지 방출시켜 버립니다. 이 말을 입증하는 유명한 통계가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유제품을 가장 많이 먹는 나라는 핀란드, 스웨덴, 미국, 영국, 이스라엘 이렇게 5개국입니다. 정말 우유가 뼈를 강하게 한다면 이 5개 나라 사람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뼈가 튼튼해야 합니다. 실상은 어떨까요? 골다공증의 정도를 반영하는 고관절 골절이 이 5개국 국민들에게서 가장 많이 발견됩니다. 휴~ 우유를 다시 봐야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우유에 대한 모든 상식과 지식은 다 우유회사에서 제공한 것들입니다. *앨빈토플러 "건강관리혁명"이라는 책에서도 우유의 불편한 진실에 대한 내용은 언급되어 있다..
(우유가 골다공증을 유발한다는 내용과 함께).. 정말 .. 아는게 힘이구낭!!!@@;; |
첫댓글 좋은 정보네요~~^^
이거 국내에 책으로 있나요? 외서라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런 주장의 글은 이미 여러서적에 나와있어요
그리고 젖소에게도 다량의 항생제나 인공사료를 먹이는 경우도 있으니까 생각해 볼 여지가 있겠지만 우유 성분의 인체생리에 대한 좋고 나쁨은 특정 체질과 특정 질환군에 더 연관성이 있다고 봅니다 절대라는 것은 자연과 신을 제외하곤 있을수 없다고 보는 일인입니다
이거 사실인가요??
이거 아직 의학계에서 논쟁이 많은 건입니다. 천식, 아토피 이런 면역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유제품을 먹지 말고 채식 위주로 하라는 군이 있는데요. 그럼 아이가 나중에 영양 실조에 걸렸습니다. 그리고 못 먹게 하는 것이
있으면 스트레스 수치가 높아 지는데, 이 스트레스는 면역을 떨어 뜨리는 그 어떤 fator보다 나쁩니다.
그럼 어떻게 하느냐? 아직은 정답이 없다가 맞습니다. 정설로 굳어진 것 부터 실천 하심이..
"우유의 역습"이란 책이 있습니다.(우유에관한 거짓말 과대광고)내용입니다.한번 읽어볼만 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우유먹고 알러지반응이 살짝오면서...어느새는 좀 심할때도 더러 있고...
안먹으면 괜찮고요.... 소젖이니 우리 인체에 그러 딱 맞지는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