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윤석, 고민시, 윤계상, 이정은, 장이수(박지환)
회차 - 8회차
플렛폼 - 넷플릭스
장르 -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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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산속 깊이 있는 숲에서 벌어지는 스릴러.
연기 - 다 좋습니다만 이정은 배우가 연기한 경찰 윤보민
역할이 좀 아쉬웠어요. 봄날의 햇살이 연기한 젊은 시절은 그래도
뭔가 좀 궁금하게 하고 하는데 그냥 답답 그자체 ㅎㅎ
장점 - 그림이 너무 예뻐요. 미장센이 너무 예뻐서
끔찍한 일이 벌어진 곳 같지가 않아요.
보면서 나도 저기 꼭 한 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 했어요.
그리고 OST와 효과음은 너무 좋았어요.
효과음 때문에 긴장감이 더 올라갔어요.
극 초반 몰입도 좋았고 7~8회차 는 재밌었어요.
단점 - 나머지는 너무 지루해요.
딱 4부작으로 만들걸 8부작으로 늘인 느낌입니다.
그리고 윤계상이 나오는 과거와 교차편집이 너무 많아요.
단점이자 궁금한 점 -
도대체 윤계상과의 교차되는 과거씬은 왜 나오는거죠?
4회까지 보다보면 계속 과거와 현재가 무슨 접 점이 있지라는
생각만 들게끔 해놓고 막상 5-6회 되면 아무런 접점이 없어요.
이정은 하윤경 배우가 연기한 과거 윤보민 순경이 윤계상이 운영하던
모텔에서의 사건에 있었다는거 말고는 아무런 접점도 없고
깁윤석 배우가 과거 윤계상이 운영하던 모텔로 찾아가는 것도 좀 납득이 안되구요.
하긴 납득이 안되는건 고민시가 벌인일 전부가 납득이 안되지만요.ㅎㅎ
그냥 과거 윤계상 부분을 싹 도려내고 현재 이야기로만 해서
영화로 만들던지 깔끔하게 4부작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결론 : 보지마세요. 지루하고 재미도 없고 납득도 안가고 그래요 ㅎㅎ
첫댓글 오케이 안볼랍니다. 고마워요!!
왠만하면 김윤석 배우 나온작품 다 좋아 하는데 이번건 좀… 안보시는게 나을거에요 ㅎㅎ
4회까지 보다 지루해서 포기했습니다... 나중에 진짜 볼거 없으면 마저 보겠지만...
별거없는데 쓸데없이 효과음만 거창하고...
7,8화가 결론이 나기도 하고 결론 나는 과정이 재밌기도 하지만 5,6화는 더 최악이라… 마져 보시라는 말씀은 못하겠네요 ㅎㅎ
저도 3화에 포기.... 재미없네요.
저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미도 좋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