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척중 (몇촌인지는 모르지만...-_-;;)
5살짜리 귀여운 동생이 있읍죠..
그런데 그 귀여운 것이
스크류바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심심하면 그걸 율동까지 따라하며 부르는 것입니다
아요 귀여워~!>_<*
그런데 어느날
제가 간만에(-_-;;) 엄마한테 한 1500대 정도 얻어 맞고..(-_-;;)
공부를 하는데 요 귀여운 것이 계속 이노래를 것두 제 옆에서
큰소리로 불러 대요
저는 시끄러워도 너무 귀여워서 냅뒀는데
밖에 TV에서 비슷한 가락이 나오더군요.;;
저는 그 귀여운것이 좋아라 하면서 율동(....;;;)하는 것이
보고 싶어서..
"은비야~!저기 텔레비에서 낄낄이 한다!!"
※그 귀여운 것은 낄낄꼬였네~! 이부분을 좋아해서
이 노래를 낄낄이라고 부릅죠..;;;
하여튼 그러자 고것이 "우와아아아아아아아"
하며 마루로 달려 나갔고
저는 웃으면서 아주 처언천히 마루로 나가는데
갑자기 고것이 울면서 내 다리에 앵기더군요??
그래서 "왜그래 은비????"
그러니까 괴물 괴물 하더라구요..
저는 어짜피 광고가 끝났길래
은비 울던거 재워 놓고 나도 옆에서 공부 재치고 잤다죠????
........;;;;
며칠후
티비 앞에 앉아 잇는데
스크류바 광고를 하더군요
가만히 보는데..
싸~한것이......
궁금하시다면 최근 새로나온 스크류바 광고를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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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류바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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