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는 김구라 축사 내용 >
"축사하기에는 상황도 그렇다. '네가 그렇게 살고 있는데 누구를 위해 좋은 얘기를 하냐'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 하지만 결혼은 현실이다."
"양복을 갖춰입고 와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했지만,
(이 날 평상복 차림으로 결혼식에 참석했다.)
옷차림에 의미를 나름 부여한다면 전 평상시 입고 다니는 옷을 입었다. 결혼 생활은 평생 턱시도나 웨딩드레스를 입고 할 수는 없다. 현실이다. 항상 현실 감각을 놓지 않고 살아가셨으면 좋겠다"
"(신랑을 향해)항상 와이프를 가족이라 생각하지 말고
평생 남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잘한다.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무리한 요구, 몰상식, 몰이해 등이 빈번하게 벌어진다. 이 사람은 내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생각하고 예의를 갖춰야 한다"
"(박슬기를 향해)남편이라고 모든 걸 이해하기를 바라면 안 된다. 항상 방송국 제작진이라 생각하고 남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사랑하는 마음만 가지면 옆에 남이든 가족이든 무슨 상관이겠나. 최선을 다해 서로를 이해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현실적이고 좋은 말 같아서 가져왔어! 문제되면 삭제
맞는말인거같아
진짜 말 잘함 편지도 그렇고
박슬기에 대한 애정도 보이고 ㅠㅠ 좋은 말이다
정말 맞는말이다
구구절절 다 맞는말..
멋있다 . .
왜내가감동..
감동이네
와 존나 놀랐다....너무 좋은말!!
진짜 현실적으로 맞는말..
좋다
오 진짜.. 가족이 아닌 남이라고 생각해야 평생 잘한다는 말 공감
존멋 김구라 요즘
왜케 좋지
좋다
오좋다
헐
진짜 현실적이다 현실을 회피하지않고
직시하게해서 신혼부부가 늘마음다잡고 살게하는거네 현실에
마자 선이 있어야돼 그래야 서로 잘함 크 멋지다 동현아빠
좋은거같음
번지르르한 말보다 더 현실적이고 와닿는 말이다
좋다
진심 남이야 결혼해도 예의갖추고 배려하면서 살아야지
멋지다 ㄷㄷ
사스가
오..김구라 별로지만 확실히 말을 잘하긴 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