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장거리에서 KTX가 메인이 되었다라고들 생각하지만 그렇다면 과거와 비교해볼적에 KTX가 메인이 되기에 국민소득수준이 얼마나 받처주는지가 관건입니다.
과거라면 90년경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당시에 서울 부산간 새마을호 운임이 15000원정도되었습니다. 무궁화호는 만원을 좀 밑도는 수준이고.
90년 당시 우리나라 국민 1인당 GDP가 5천달러정도수준이라고 하니 지금은 경상가격기준해서 그보다 7배는 더 된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수치비례를 적용하여 계산하면 90년당시 새마을호 운임은 당시의 구매력을 지금식으로 환산해서 계산할 경우 10만원정도는 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헌데 현재 서울 부산간 KTX운임이 6만원이니 90년당시 새마을호운임보다 현재의 KTX운임이 구매력기준해서 더 저렴해졌다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새마을호와 비교는 고사하고 당시의 무궁화호보다 비교해서도 KTX가 비싼운임은 아니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당시의 무궁화호와 비교해서 비슷하거나 약간 더 저렴하게 나오죠.
만일 저당시의 운임이나 현재의 운임이 구매력대비해서 동일하다면 KTX가 수요상 메인이 되기가 쉽지 않았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