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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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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오행시방 가을의노래~~~~~추수의계절
배추 뿌리 추천 2 조회 348 17.08.09 23:48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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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8.10 00:15

    첫댓글 가을이 온다니 좋은 추수의 계절이지만 덧없는 세월은
    望九인데 좋은 친구와 만나 노랫가락 이라도 부르면서
    보내자고 그리 所望 하면서 쓴 글 입니다 이제 얼마남
    지 않은 세월이여 남은 餘生 보살펴 주옵서소!!!
    그냥 나간다 안녕~~~~~

  • 17.08.10 01:48

    선배님의 글을 읽으니
    아일래드 민요 '아 목동아'란
    노랫말이 생각납니다.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가고
    산골짝 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
    여기서 다른 것은 두고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

    이 구절만 염두에 두시고 오래 오래
    늘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7.08.10 09:18

    선유님 안녕 하십니까 ? 가을이 오니 추수에 바뿐 농민의
    어려움이 떠오르고 8월 한가위가 생각 나는데 한편으로는
    망구의 언덕에서 좋은 친구와 더불어 이야기나 오손도선
    하며 살아가렴니다 선유님 건안 당부하면서 이만 줄임니
    다 아일랜드의 민요 <아목동들아> 를 읽어주시어 고맙게
    마음속에 간직하고 가겠읍니다 고마워요 안녕~~~~

  • 17.08.10 02:34

    가을은 추수의 계절이라 농부들 맘이 기뻐야 하거늘
    수해에 망친 농부들 가슴을 어찌 헤아릴가요?

  • 작성자 17.08.10 09:23

    시골아재님 오랫만에 뵙씁니다 안녕 하세요 ? 가을은 추수의계절이요
    또한 추석명절이 오고 있읍니다 수해 입은 농민을 위로해 드립니다
    건안 바라면서 그냥 나간다 안녕~~~~~

  • 17.08.10 05:53

    선생님!
    세월이 빠르기도 합니다.
    그동안 많은 제자들을 길러내시고 보람되게 사셨습니다.
    이제는 선생님 말씀처럼 벗들과 함께 즐겁고
    여유로운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시옵소서

  • 작성자 17.08.10 09:30

    꽃반지님 벌써 가을이 다가오고 있읍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잘준비 하셨다가 조상님들 차례상 준비도 하셔야 하겠지요
    바뿐 나날보면서 한편 행시방 방장님으로서 수고 많씁니다
    커피한잔 올림니다 그냥 나간다 안녕~~~~~

  • 17.08.10 06:02

    좋은 글에 더덩실 어깨가 가벼워집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밖에 비가 온 흔적이 있어
    참 반가웠습니다.
    유독 울산에만 비가 오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잔비에 옷이 젖는다고 했듯이
    조금이라도 내려주면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7.08.10 09:41

    저는 망구의 (米壽)에 해당되지만 아직은 의욕이 넘치도록
    全精力을 쏙고 있읍니다 그런데 울산은 비가 오지않아 걱정
    된다고요! 하늘도 무심 합니다 비오는곳은 수해 입는데 그러
    하지 않는데는 비오기를 기다리니 진짜 千態萬象 입니다
    비오기를 빌어 봄니다, 그냥 나간다 안녕~~~~

  • 17.08.10 06:30

    오늘 아침은 정말 가을이 온것처럼
    선선한 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아침 입니다
    이렇게 세월은 덧없이 오늘도 흘러 갑니다
    남은 모든 날들 이제는 조금은 더 여유로움 속에서
    멋지게 즐기면서 살아야지요
    배추 뿌리님에 좋으신글에 잠시 쉼을 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황혼의 멋진 삶들이 되십시요~~~

  • 작성자 17.08.10 10:04

    노을풍경1님 안녕 하십니까? 좋은 하루가 시작 되어 기분이 좋씀니다
    어느듯 세월은 유수와 같아서 가을이 성큼 다가 옵니다 좀 여유갖고
    살아야할 시간도 없게 노화가 촉진되고 있읍니다 글에 함축한데로
    살아가고 있읍니다 감사 합니다 그냥 나간다 안녕~~~~~

  • 17.08.10 12:07

    누구나 늙어가는 것인 것을요~그리고 무덤에 가는 것이구요. 여기 노인아파트 풍경을 이야기 해 보면 몇호 할매가 엠브런스 실려 갔대, 입원했대, 요양원 갔대, 치매 걸렸대, 죽었다네, 누가 이사 왔다네, 병원가는 거야, 장례식장 다녀오는 거야,이것이 인사말이랍니다~그리고 무엇을 먹으면 당뇨에 좋다네, 밥은 잘 먹고 있수? ㅎㅎㅎㅎ한국에 살았으면 병원비로 자식들끼리 싸워서 진작에 죽었을 것이여, 만 65세 이상자로써 미국시민권자 이며 아무것도 가진 재산이 없으면 병원비, 입원비, 수술비, 요양원,다 공짜거든요~그래서 여기서 산다는 노인들이 많아요. 늘 건강하시어요~

  • 작성자 17.08.10 09:55

    미국은 시민권 가지면 병원비가 전액 무료라는 소식에 깜짝
    놀라서 말이 안나오네요 지상 낙원 입니다 한국은 돈 없으면
    죽어야하니 별천지 입니다 좋은 소식주시어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람니다 그냥 나간다 안녕~~~~~

  • 17.08.10 21:31

    @배추 뿌리 노인천국'이라는 말이 맞을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이민자들이 여기 사는 이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구요. 미국인들은 SSI(기초생활수급비) $900을 받는 것을 빈곤층이라는 것으로 간주하기에 싫어 하지만, 한국 노인들은 그 혜택을 받기 위해 있는 재산도 숨기는 정도이지요. 결국은 사후에 다 환수해 가지만요.

  • 17.08.11 06:12

    오행시,고맙습니다.

  • 작성자 17.08.11 19:36

    찾아주시어 감사 합니다 안녕~~~

  • 17.08.11 08:38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8.11 19:37

    찾아주시어 감사 합니다 안녕~~~

  • 17.08.11 10:34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7.08.12 07:53

    진춘권님 안녕 하세요 ? 항상 찾아 주시어 고맙씁니다
    그냥 나간다 안녕~~~

  • 17.08.11 11:04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8.11 19:38

    항상 찾아주시어 감사 합니다 안녕~~~쏘핫

  • 17.08.11 12:22

    좋은글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17.08.11 19:37

    찾아주시어 감사 합니다 안녕~~~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8.13 06:55

    제나이가 83세입니다 원래 글을 좋아 해서 늘 가까히
    책을 좋아 했지요 시인도 아닌데그냥 아마추워 입니다
    좋은 나날 되십시요 그냥 나간다 안녕~~~~~
    킹왕짱만세 愛 쏘핫~~~

  • 17.08.11 15:04

    가을의 노래,오행시 잘보고 갑니다.고맙습니다.

  • 작성자 17.08.12 07:49

    개초시님 찾아주시어 감사 합니다 안녕~~~

  • 17.08.11 18:13

    좋은행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8.12 07:48

    이창열님 찾아주시어 감사 합니다 안녕~~~

  • 17.08.11 19:00

    행시 가을 노래 잘 보구가지요

  • 작성자 17.08.11 19:38

    황포돗대님 찾아주시어 감사 합니다 안녕~~~

  • 17.08.11 21:10

    아름다운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8.12 07:46

    파란마을님 찾아 주시어 고맙씁니다 안녕~~~

  • 17.08.11 21:48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8.12 07:47

    용곡님 찾아 주시어 고맙씁니다 안녕~~~

  • 17.08.16 08:11

    가을은 남자의 계절 즐겁게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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